동접자 계산 보단 놋북으로 서버화 한다는 건 안정적이지 못하다고 판단합니다.

동접자 몇백명 수준(사실 네이버도 동접자 몇십만 수준이라고 들음)이라면

커버 가능 할 거 같네요... 물론 네이버와 동일한 회선 기준으로

충분히 사용가능할거같습니다.

다만 나중에 이용자가 많아지면 업그레이드 해야하실듯.

노트북이라 발열이 좀 걱정되네요. 장기적으로 돌리실 거라면 노트북보다 데스크탑에서 서버를 돌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서버보다는 회선쪽에서 문제가 됩니다.

가정용 회선을 사용하신다면 보통 다운로드 대역폭이 업로드 대역폭에 비해 큽니다(즉 다운로드는 빠른 반면 업로드는 느립니다) 따라서, 타인이 내 서버에 접속시 쉽게 느려지게 됩니다.

따로 회선을 들여 놓으시면 됩니다만, 전기요금+회선요금+발열 등을 생각해 보면 비용상 웹호스팅/서버호스팅 하시거나 서버 임대하셔서 IDC에 두고 사용하시는게 더 쌀것 같습니다.(가정용 전기요금은 누진세가 붙기에..)

굳이 홈서버를 운영하실필요가..잇나요. 요즘 서버/웹호스팅 많이 저렴한데..

전기세 감당 못하실겁니다.^^ 하루죙일 틀어놓으시면.. 경험상그렇습니다. 그 돈으로 차라리 호스팅서버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회선이 무제한이라는 가정하에 일백 단위 이내로는 큰 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노트북 서버라고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제가 실제로 가정 내에서 노트북으로 1년째 큰 관리 없이 노트북으로 서버를 돌리고 있고, 사양에 문제가 있다 판단하여 CPU도 업그레이드 할 정도로 상당히 잘 운영해오고있습니다.

자신의 서버 세팅 능력 및 퍼포먼스 최적화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동접 및 동접당 페이지 갱신 시간 5초로 보면 130명 보겠습니다.

역시 네트워크쪽 문제가 걱정됩니다.

일단 어떤 회선을 이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80포트 접근이 많아지면 차단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유동IP인것도 문제가 되고요.

이러한 점들만 극복하신다면 충분히 서버를 돌리실 수 있을겁니다.

경우에 따라선 IDC보다 문제 대처도 빠를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