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방식은 이름만 신디케이션이지 사이트맵이라 불리우는 사이트내의 게시물 url 정보와 게시물의 간략정보를 네이버측에 알리는 방식이라 심사나 그런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기존신디케이션 : 심사과정이 까다롭지만 통과하면 웹노출 어느정도 보장 , 추후 문제되면 블럭

신규신디케이션  : 그냥 사이트의 게시물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효율적으로 네이버에서 받아가는 수단.

이정도 인것 같아요. 구글에서도 크롤링하여 사이트의 문서들을 확인하여 색인하지만 사이트소유주가 별도로 사이트맵이라는 것을 제출하면 그것을 참조하여 크롤링을 하게 됩니다. 

네이버에서 이번에 구글과 같은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보이네요.

새로운 신디케이션은 네이버에서 원하는 문서를 제출한다고 해서 노출순위가 높다거나 하는 것은 없는 구조로 보입니다. 내 사이트의 문서를 네이버에게 알리는 그런 수단 정도이죠.

앞으로도 웹문서 상위노출은 신디케이션 개편이 아닌 이번 웹문서 노출정책이 바뀐 무언가에 의해 지속될 것으로 보이네요.

(신디케이션에 의한 노출 어드벤티지는 사라진 것으로 추측되어지네요)

그렇다면 결국 신디케이션 또한 일반적인 웹마스터도구라고 봐야 하겠군요?

노출의 이점은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조금은 더 자율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 같네요. @.@

그나저나 이런 유용한 댓글엔 ㅊㅊ을!

웹마스터도구 안에 신디케이션이 들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구글의 웹마스터도구와 동일한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이름까지 웹마스터도구로 차용을 했네요.

구글의 예를 들면 웹마스터도구에 자신의 사이트를 등록합니다.

-->

현재 신설된 네이버의 웹마스터도구에 사이트 등록과 동일한 과정입니다.파일을 업로드 하거나 혹은 메타태그를 삽입하여 소유주 확인이 되면 해당 사이트가 등록이 되어집니다.

이후 웹마스터도구에 로그인을 하면 등록된 사이트의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도 동일한 방식입니다.

구글의 경우 사이트맵이란 것을 제출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 사이트맵이 잘 제출되었는지 웹마스터도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이것을 네이버에서는 이름만 신디케이션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형식이 구글에서 요구하는 것과 조금 다르지만 사이트맵과 거의 유사하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그런데 여기까지는 단순히 해당사이트의 문서정보를 해당 검색엔진에 색인하는 과정이라 이 색인된 사이트의 문서정보를 어떤 검색요구자에게 어떻게 보여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라 단순히 내 사이트의 게시물이 누락없이 네이버에서 긁어가길 바라면서 하는 행위에 지나지 않네요. 이런 사이트맵 제출하지 않아도 충분히 잘 긁어가거든요.

기존에 신디케이션은 약간 비정상적인 수집노출 방식이었죠. 검수를 까다롭게 한 후 승인된 사이트에 한해서 문서가 작성되자마자 꽤 괜찮은 순위에 노출을 시켜 주었었죠. 이런 방식이 사라졌다는건 어찌보면 신디케이션 연동에 실패한 사이트들에게 공정한 경쟁이 될 것 같은 기대를 주기도 하지만 네이버에측에서 특별한 선별기준이 작용된다면 누군가에게는 좋지 않은 결과가 벌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읽어볼려니 머리가 띵해서 중간쯤 읽어 보다가 포기......

지급받은 토큰을 넣어야지 되는건가요 ? ㅎㅎ

몰라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