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웹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구글로 초점을 맞춰야.
2014.07.04 17:08
웹부문의 개발도 앞으로는 구글에 맞추어 개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골적인 국내 광고검색포털? 광고검색엔진? 은 이전 네띠앙이그랬고 싸이월드의 전처를 밟는듯한 생각이 듭니다.
일본의 야후도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검색유저가 구글로 많이 이동을 하는듯합니다.
제가 일본어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리퍼러를 보면 과거 야후가 80%였다면, 연재는 야후는 40% 구글이 50%이상입니다.
곧 한국도 서서히 밀려날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xe가 아무리 N사가 소유했다고 하지만, 미래를 본다면 초점은 구글로 맞춰 나가야할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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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투엑스이
2014.07.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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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진
2014.07.04 17:42
예전이 그립습니다
네이버, 다음, 야후, 네이트, 라이코스, 엠파스, 파란 다양한 포탈들이 나름 매력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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뀰귤
2014.07.04 19:07
짧은 제 생각으로는 구글에 맞추는게 현실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도 알고보면 구글에 끌려가고
상당부분 구글과 비슷한 체계를 만들어 가려고 모방하고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신디대란도 결과적으로보니 구글의 웹분석도구체계를 많이 따라한 느낌도 들고요.
뭐 그게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서비스의 지원이 안되면 미리 사전공지가 충분하게 이루어져야하고 유저들의 준비를 생각하거나 유지보수에대한 지원이 있어야하는데 아시다시피 완전 초갑질을 해놓으니 따라가는 일반유저들이 상당히 벅차고 또 혼란스럽습니다
그들내부사정이야 뭐 우리가 알바아니지만, 이번 신디를 시작으로 웹서비스전반에 걸친 변화가있으리라봅니다. 우리 개개인의 사이트가 그들에게 어찌보면 소중한 자원인데 이것을 획득하는 과정이나 일련의 체계가 이렇게 변화되었다는것은 이것을 토대로한 각종 서비스또한 변화될거는 뻔한사실이니까요.
약간 다른이야기지만....
구글도 구글works 무료서비스 종료하면서 기존 무료사용자에게는 계속적인 지원도 해주고있고 수많은 개발 API를 장난감으로 던져주고있습니다.
고작 이것하나 처리하면서 이리시끄러운데 앞으로 또 얼마나 덜컹거리면서 불안해야할지 저는 솔직히 불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네이버검색유입은 신경안쓰고 구글에 신경쓰고있습니다.
네이버는 상황이 어느정도 정리된후에 그때 한번 해보려구요
네이버는요?? -
뀰귤
2014.07.04 19:10
아...끝에 네이버는요?? 이게 왜들어갔지??....ㅋㅋㅋ
요건 빼주십숑. 그나저나 콜로세움열릴까봐 겁나네요. -
숭숭군
2014.07.04 22:50
웹의 미래? 자신의 사이트의 미래?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웹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한국에서 만큼은 절대로 구글이 1위를 하게 놔둬서는 안되겠죠....
사이트 운영자 입장에서는 방문자 유입을 좌지우지 하는 네이버가 달갑지 않을 수 없지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네이버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굉장히 우수하고 유용한것은 사실입니다...
요즘 말이 많은 검색서비스도
네이버 같은경우는 사이트검색(문서나 자료등)에는 특별히 특화되어있지 않지만
사용자를 배려한 검색서비스.. 예를들어 '달력' 이라고 검색을 하면
아예 달력을 보여줍니다....
뭐 네이버에서 못찾겠다 싶은건
구글에서 찾으면 되는문제구요....
그런데 사이트 운영자가 구글에 초점을 맞춘다고
한들 뭐 달라지는게 있나 모르겠네요....
지금도 충분히 사이트 문서는 잘 수집되고 있는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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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쓰s
2014.07.04 23:27
구글에 유저가 와야 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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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2
2014.07.05 01:50
맞어요 아무리 개발자가 구글에 맞춰도 일반 사용자가 네이버를 선호하니 소용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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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U'
2014.07.05 09:54
1등은 무서운 것입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네이버는 독보적인 1등으로 네이버가 국민의 정서를 건드리는 삽질을 하지 않는 이상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네이버의 아성을 무시할 수가 없네요. 해외에서는 승승장구 중이고.
설령 네이버가 약세를 보인다 하더래도 같은 포털인 다음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