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건 신디케이션과 상관이 없는게 사이트마다 랜덤이고 그러네요. 전 신디케이션 사용시 사용중지 다시 사용 이러한 과정인데 로봇에 의한 수집의 차이는 별반 없었습니다. 네이버가 웹문서 개편 이후 사이트별로 수집의 차이가 좀 있는거 같아요. 어떤 사이트는 잘 되다가 안되고 다시 잘되고 또 어떤 사이트는 누락되어 있다가 다시 수집되고 뭐 이런.....

저희 사이트는  로봇에 의한 수집/색인/노출가능문서 숫자는 신디케이션 사용과는 크게 차이가 없었어요.

다만, 신디케이션 사용시점 부터는 저 로봇에 의한 수집 외에 신디케이션에 의해 즉각적인 수집이 이루어지게 되었다는 차이인데요. 신디케이션으로 수집을 요청할 수 있는건 이미 작성되어 있는 문서는 상관없이 신규로 작성되는 문서에 한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신디케이션 연동이후 게시글이 1300 가량 생성되신 거라면 그전에 문서들은 아직도 잠자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보면 수집요청 클릭해서 수집하고자 하는 게시판 주소를 직접 입력하고 요청할수도 있습니다

무슨 사이트길래 게시글이 10만개나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