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네이버 로그인 XE 공식 지원 가능성?
2014.09.25 15:34
각 CMS 마다 사용자를 늘릴려는 이유가 각자 있겠죠. 대표적으로 G보드는 유저수 증가로 영카트 수익율을 취할수도 있겠고요.
흠...본론으로 들어가서
XE 입장에서 보면 네이버 로그인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면 다른 CMS에 비해 상당히 시너지가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XE가 네이버 안에서 이런 협업이 이루어 질려면 뭐...큰 회사니까 나름 사정이 있겠죠?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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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아빠
2014.09.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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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skyo
2014.09.25 16:14
조율이나 협의가 아니라 협업을 말하는 것입니다. 협업.. 신디케이션 같은 그런 협업의 결과물을 바란다면 무리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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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아빠
2014.09.25 16:16
XE만을 위한 다른 협업은 필요 없습니다. 모든 대상을 위한 기술적인 API는 공개되었으니 말입니다. 각자의 CMS 혹은 외부개발자들이 사용할지 여부만 결정하면 되는 상황이라 그렇게 말씀 드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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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아빠
2014.09.25 16:18
더 풀어서 말씀 드리면 소셜XE가 나올때 네이버로그인 API가 공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카카오계정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포함이 되지 못한 것 뿐입니다.
네이버의 협업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CMS의 기본 로그인을 어디까지 포함할지는 정책의 문제이지 회사와 CMS간의 협업의 문제는 아니라는 거죠.
신디케이션 모듈을 코어에 포함시킨건 온전히 XE개발진의 정책결정에서 나온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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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skyo
2014.09.25 16:45
흠...말이 도네요.
신디케이션 모듈을 코어에 포함시킨건 온전히 XE개발진의 정책결정에서 나온 결과물입니다.
: 그래서 네이버 API는 WHY NOT ? 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더군다나 카카오 로그인 도 아니고 네이버와 서로 협업 하면 신디케이션 처럼 금방 잘 맹글수(?) 있지 않을까요? 라는 거구요.
그리고 의사결정 여부에 계속 FOCUS를 맞추시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짚어보면
제가 몽실아빠님말을 100% 안믿는건 아니지만 신디케이션 모듈이 온전히 XE개발진의 정책결정의 일부라는건
추정상 저도 동의할뿐입니다. 비약해서 네이버에서 신디케이션은 XE는 지원 안한다 하면 어쩔껀데요.
누가 압니까 ? 몽실아빠님이 네이버 안에서 API 부서와 XE 부서의 결정권자가 아니면 모르는 일 아닌가요?
PS. 떡줄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데 이렇게 저희 둘이 이야기하고 있으니 조금 간지럽긴 합니다.
아무튼 코어에 포함되면 좋겠다 해서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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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아빠
2014.09.25 16:49
비약이 심하신데요. 신디케이션 API가 먼저 공개 되었고 어느 솔루션에 편중되어 사용이 가능하지 못하도록 개발되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의 협조가 필요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한 것을 말씀 드린 부분이며 각 회사의 로그인 API도 마찬가지 입니다.
만약 XE가 네이버에서 관리되어지는 CMS라 말씀 하신대로 어느정도 협업이 이루어진다면 사전에 미리 API를 XE개발진에게 먼저 공개를 해줄수도 있었겠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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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skyo
2014.09.25 17:02
비약이 심하신데요. 그래서 네이버의 협조가 필요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한 것을 말씀 드린 부분이며 각 회사의 로그인 API도 마찬가지 입니다.
=> 네. 그래서 비약이라 가정하는 표현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API 공개 안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API 라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이정도 까지 공개하니 가이드라인 내에서 갖다 써라. 다만 100% 너것은 아니다. 이런거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협업이라는 이야기를 한거고요.
사전에 미리 API를 XE개발진에게 먼저 공개를 해줄수도 있었겠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 마찬가지. 그래서 협업이라도 하면 잘되지 않을까요 ? 라고 적어 본거고, 윗 댓글에 계속 서로 말이 돈다고 적은 겁니다
: 최종 이부분에서 한가지만 더요. 사전에 미리 XE 개발진에게 공개를 할수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다..등...
이것 역시 협업의 결과물의 일부분이죠. 아무튼 신디케이션 모듈 도입 결정도 XE 결정이었다. 포함하여
이렇게 단정을 하시는데 혹시 XE 개발진이신가요? 아니면 네이버 API 팀 이신가요 ?
둘중 어느 결정에도 참여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어떻게 이렇게 Fact 에 기반한 정보 전달하듯이 적으시는거죠 ?
이건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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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아빠
2014.09.25 17:05
신디케이션 모듈의 경우 코어에서 제외하여도 무방한 것이라 포함된 것에 환영하는 입장이고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신디케이션 모듈이 코어와 함께 배포하는데 제가 결정에 관여한 바는 없지만 네이버와 협업 없이 XE 개발진에서 결정에 의해 포함 또는 제외할 수 있다는 의미의 댓글입니다.
뭐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은 부분을 뭐라 하신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더이상 논쟁은 하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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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skyo
2014.09.25 17:07
네. 사실관계 확인 여부를 말씀 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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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아빠
2014.09.25 16:53
http://developer.naver.com/wiki/pages/NaverLogin
위와 같은 오픈API를 네이버에서 신디케이션은 XE를 지원을 안할수 있는 결정을 하실수 있다는 이야기인지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드네요..
위 링크는 오픈API중 로그인 API 의 링크이며 신디케이션 API도 마찬가지로 오픈API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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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skyo
2014.09.25 17:05
아니요. API에 대해서는 저도 압니다. 그게 아니라
신디케이션 도입 여부를 XE 개발진 만의 결정이었다, XE 개발진에 미리 API 를 공개하면 좋아겠지만 그리 하지 않았다..
그런 단정을 어떻게 하시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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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아빠
2014.09.25 17:07
신디케이션 API 2.0 공개이후 XE의 신디케이션 모듈 개발 과정을 지켜본 결과 말씀 드린 내용이고 이부분도 XE 개발진과 통화나 연락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말씀 드린부분을 지적하신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신디케이션 6월 29일 대란 이후 서드파티 애드온이 먼저 나오고 공식모듈이 추후 개발되어져 공개되는 모습을 보고 말씀 드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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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skyo
2014.09.25 17:09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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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XE
2014.09.26 21:57
신디케이션과의 비교는 조금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신디케이션은 XE, 즉 웹사이트의 저작물을 검색에 걸리게 하기 위한, 말 그대로 웹 사이트 CMS의 기본 기능이지만
외부 계정으로 로그인하는것은 웹사이트의 기본 기능이라 보긴 힘들죠. 코어에 회원 모듈이 있어도 소셜Xe가 들어가 있진 않잖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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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n
2014.09.27 02:36
신디케이션은 CMS의 기본 기능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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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carmike
2014.09.25 17:33
그럼 진짜 좋을듯 해요.
편리하고 깔끔하고 -
다크진
2014.09.29 11:38
다 장삿속입니다
신디케이션기능을 넣은것도 결국은 네이버 검색결과에 더 많은 콘텐츠를 노출시켜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함이죠 ㅋㅋ
네이버가 자선기업도 아니고 아무이유없이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장삿속이라고 생각하면 다 이해가 됩니다 ㅋㅋ
그건 네이버와 조율이나 협의와 상관 없습니다. 네이버로그인 API는 공개가 되어있는 것이고 어디든 해당 API를 이용해 로그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로그인을 코어에서 지원할지의 결정은 XE 코어 개발의 정책을 수립하는 쪽에서 결정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