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1998년부터 판매를 하셨다면 저보다도 업계 선배시네요.

저는 그때 아마추어로써 html+cgi 만지작 하면서 제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느라 여념이 었었지요.

저는 제로보드는 1999년에 처음 접해본 것 같고, 2001년에 처음 제로보드 홈페이지 만들어주고 돈 받아 보았습니다.

아무튼 다루시는 상품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네이버 검색 광고비로 돈을 너무 많이 지출하시는건 비추천입니다.

그러나 만약 한국내에 국한된 상품을 판매중이시라면 네이버에 올인 하는게 맞겠네요.

그런데 검색광고만 하시지 마시고 차라리 네이버 카페 개설 혹은 네이버 블로그에다가 상품 설명을 따로 정리해서 올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기 같이 일상생활 내용처럼 포장해서 사진 많이 노출하면서 설명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상품이 좀 더 전문적이시라면 뉴스와이어 같은 언론사를 통해서 뉴스를 뿌리는 방식도 괜찮습니다.

한 7-8만원쯤 할 것 같네요.

다루시는 상품이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끄적여 보았습니다.

전환율을 높이는 방법은 뭐 결국 운영하시는 키워드가 실제 홈페이지에서 다른 곳과 경쟁력이 있는가? 이거 아니겠습니까 ? 클릭하고 들어왔더니 가격혹은 다른요소로 메리트가 없다면 고객은 이탈하겠지요. 그럼 말씀하신 전환율은 나오지 않겠죠.

해당하시는 업종 혹은 상품에 대해서는 해당업체 대표가 가장 잘 알겁니다. 그래서 마케팅도 대행보다는 광고주가 직접 운영하는 것이 훨씬 효율이 높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하루에 몇십만원을 키워드에 쓰실 정도면  매출액이 상당하다는 이야기인데요....   (저는 고작 하루 5만원 정도....)

세부키워드를 많이 운영하시고 경쟁이 심하지 않으면서 자사 사이트에서 전환이 잘 되는(타 사이트보다 경쟁력이 있어서...) 것을 찾아서 광고비를 많이 몰아주셔야 합니다. 이래야 전환율이 높아지고 그 광고로 유입된 고객이 재방문할때 광고의 힘이 제대로 발휘 되는 것이죠..

물론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상품자체가 단골고객에게 지속적으로 판매하는 반복구매 상품일 경우의 전략입니다.

보석같은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이 바로 지금 고민하고 계신 내용의 답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