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CPU 코어수 × 2GB를 적정선으로 봅니다.

위의 CPU들은 4코어이지만 하이퍼쓰레딩 때문에 서버내에서는 8코어로 표시됩니다. 최소 8GB, 좀 넉넉하게 쓰시려면 16GB가 좋겠네요.

80% vs 10%는 좀 과장인 듯!

제온도 제온 나름이죠. 4코어부터 20코어까지 종류가 엄청나게 많은데... 똑같은 코어수×클럭수에 성능이 8배나 좋아지는 마법 같은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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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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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Xeon® Processor E5504 는 제온 cpu중 저가형입니다.

실제 확장성, 안정성을 고려하면 제온서버가 유리하나 질문 내용의 두제품을 고려 할 때,
구입시 상태 그대로 사용할 경우에는 서버 전체 상태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cpu 성능면에서 오히려 i5 cpu가 성능이 우세합니다.

위 답변 중 i7과 제온 서버 비교는 제온 cpu가 상위 레벨 제품의 경우입니다.

cpu종류를 구체적 명시없이 답변을 드려 마치 질문내용의 제온cpu인 경우인 것처럼 오인할 수 있도록 혼란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같은 가격일 때, 가격 차이가 적을 때, 가격 차이가 많을 때를 불문 하고 논고의 가치가 없습니다.
서버에는 무조건 서버용 cpu입니다." 이 답변은 유효합니다.

가격에 맞추어 선택할 때에는 용도가 무시될 수있으나
용도를 고려하여 선택할 때에는 제온 cpu가 유리합니다.

성능뿐만아니라 24시간 장시간 켜져있을 떄 데이터를 주고받고, 전력 안전성 모두 제온이 뛰어나지않나요..?

cpu퍼포먼스는 같은 아키텍처를 공유하는 같은 클래스의 cpu 경우에는 수치상 데스크탑 cpu가 성능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일 사용자, 단일 프로세스일 경우이고
다중 사용자, 다중 프로세스를 사용하는 서버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같은 클래스의 cpu일 때 데스크탑에서 사용할 때는 데스크 탑용 cpu가 성능이 더좋습니다. 하지만 서버로 사용했을 경우에는 당연히 서버용 cpu가 월등합니다. (이것은 cpu뿐만 아니라 컴퓨터 구조, 관련 부품 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pc는 만일 컴퓨터가 에러가 났을 경우 대처방법은 pc의 경우 껐다 다시 켜라지만 서버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에러를 수정합니다.
이것은 부품들이 pc는 하루 8시간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설계된 것이고, 서버는 1년연중 기간에 관계없이 장기간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관련 부품의 내구성이 다릅니다.

(우리가 pc를 사용할 때 불루스크린이 나타나는 경우 등입니다. 실제, pc 성능이 아무리 좋아 졌어도 우리가 사용하는 중에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해도 실제 많은 에러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능 저하가 나타납니다. pc를 장시간 사용시 주기적으로 재부팅하라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답변 중 사과한 것은 예시를 잘못 들었기 때문입니다.
질문 중 예시한 제온 cpu의 스펙을 확인 하지 않고 4코어 4쓰레드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리얼4코어 뿐이더라구요. 스펙상으로는 제온 cpu가 조금 떨어집니다.

하지만 서버로서는 당연히 제온서버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제생각입니다.
스펙이 약간 떨어져도 서버로서는 제온 서버가 성능이 훨씬 잘나옵니다. 

그리고 컴퓨터 성능은 물론 cpu가 가장 중요하지만 cpu, 메모리,저장장치 이 3가지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 실제 성능을 높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