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그렇다면..
2016.01.10 10:16
이전 XE와는 완전 다른거죠? 그렇다면
기존에있던 모듈 애드온 위젯등은 사용을 못하는거구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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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진곰
2016.01.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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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적인격
2016.01.10 11:10
그렇다면 지금과같은 모듈,애드온,위젯 자료들이 채워지려면 오랜시간이 다시금 걸리겠군요... 이룬 -
crebill
2016.01.10 17:21
xe3 출시일정 궁금, 언제쯤 실제 사용할 수 있나요?
xe3 에서 리액트js 적용 되나요? 또는 사용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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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진곰
2016.01.10 19:39
일정 관련해서는 원래 말씀을 잘 안 하십니다. 늦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 밖에는 xpressengine.io 에서 둘러보시고 실제 설치해서 써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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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phiXE2
2016.01.10 23:10
늦어질 수 있다, 취소될 수 있다고 프로그램의 마일스톤을 발표하지 않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분명 나중에 늦어지는 것은 그에 맞는 합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사용자들에게 이를 이야기하면 분명 이해해줍니다. 이걸 보통 소통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아마 사용자들의 반발은 아무런 말도 없이 지연, 취소되는 것에서 기인할 겁니다. 솔직히 돈이 없다, 인력이 없다, 생각보다 일이 커졌다, 그래서 늦어졌으니 미안하다고 하면 누가 뭐라고 할까요.. 항상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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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n
2016.01.11 01:47
사용자 문제도 있기는 있습니다. 전에도 계획된 내용들이 늦춰 지고 그러면 소란이 많았습니다. 계획은 약속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런 식으로 취급되어진 경우들이 있어서 세부 계획들을 공유 하는게 꺼려지는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개발팀도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처럼, 간략하게라도 변경/수정/연기 같은걸 공지로 확인할 수 있게끔 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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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진곰
2016.01.11 08:54
상용 소프트웨어가 아닌 오픈소스계에서는 흔히 있는 일입니다. 대표적으로 데비안 리눅스가 "release when it's ready" 정책을 고수하고 있죠. 내부적으로 일정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 코드가 완성되기 전에는 절대 공개적으로 발표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것도 코어 개발자 그룹이 사용자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의사결정 과정이 메일링 리스트를 통해 모두 공개되니까 가능한 거겠죠. 모든 의사결정이 밀실(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고, 딱히 사용자들의 신뢰를 얻지도 못하면서 6개월이고 1년이고 감감무소식이라면 문제가 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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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phiXE2
2016.01.11 10:47
그렇군요. 제가 몰랐던 사실입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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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캠핑
2016.01.11 09:22
항상 XE1을 응원합니다
네.
어떤 문이 말씀하시기를 "XE와 XE3의 관계는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관계와 같다"고 했죠 ㅋㅋ 이름만 비슷하지, 알맹이는 전혀 다른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