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지금은 좀 빠른듯하고..

내년 중반쯤이 어떨까요?

- 뭐 할때마다 IE6,IE7 걸리적거려서 아주 짜증나 죽겠어요 ㄱ-

익스7, 크롬 입장에서...

기본적으로 크롬사용하구요 안되면 익스7로 들어가는 형태입니다..

근데 익스7를 중단하려면 익스8,9설치하게하는 에드온이나 모듈을 개발하면 조금더 그 시기가 빨라 지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ps. 지금 익스8이나9는 한국사이트 이용에 호환성문제가없나요?? 없다면 바로 업데이트할텐데..

ㅠㅠ 제발 IE 그만 썼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IE7이하까지는 정말 안쓰면 ㅠㅠ

XP는 할수 없이 IE8, 그 이상은 IE9를 썻으면 좋겠습니다.

어째거나 파폭, 크롬을 썻으면 하는 바람이...

저는 반대요, 저 역시 더블마진이나 position:fixed 같은 문제로 IE6 때문에 골머리 앓고 있지만 피씨방 가보면 아직도 IE6 설치된 곳이 많더군요.

그리고 XP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 처럼 윈도우7 쓰고 싶어도 메인보드가 지원을 안해줘서 못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ㅜㅜ

이제 크롬에서도 은행들이 많이 협조를 하는듯하더군요. 

엑티브를 버리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있으니. 뿌듯합니다. ㅎ. 

친구 IE 6 사용중이더군요. 업데이트 하라니 뭐 그냥 놔둔답니다. ㅋㅋ

브라우저 체크해서 IE 6 버젼은 안된다는 메세지를 수차례 봐봐야 ...업데이트 할듯....ㅋㅋㅋ

네이버에서 당장 익스7이 지원안된다면..... 인터넷하는 사람은 익스8로 전부 넘어갈텐데 말이죠,..

분명히 반대합니다. 국내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네이버, 다음같은 주요 포털들도 하위 호환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XE가 하위 호환성을 공식적으로 포기한다면, 이건 퍼블리셔의 명백한 이탈로 이어질 것입니다.

방통위가 IE6 사용시 인터넷 접근을 아에 차단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서는 IE6 사용자는 여전히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ISP의 역활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있지, 고객이 어떤 서비스를 사용할 것인지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심각한 결함들이 있는 IE6에 대한 하위 호환성을 주요 포털들이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XE는 개발자만 이용하는 툴이 아닙니다. 퍼블리셔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00000명 이상들어오는 곳에서 아직도 15% 가 ie7 사용하고 있습니다. ㅠㅠ;

IE7에 대한 지원 중단은 아직 시기 상조입니다...

제 주변(교육계 입니다.. ㅠ.ㅠ;;)은 아직도 IE7까지만 사용여부를 결정하는 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물론 교육계에서 사용하는 나이스라는 녀석이 작년까지만 해도 IE6까지만 지원되었었다는 것이 가장 문제의 발단입니다.

학교 내에 컴퓨터 관리와 책임을 맡고 있는 정보부장 교사들의 상당수도 올해부터는 아직 IE8을 사용해서 접속을 해도 업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입니다...

그 분들이 앞장서서 IE8로의 진입을 막고 있는 실정이고요... ㅡㅡ;;;

작년 말부터 들어오는 컴퓨터는 윈도우7을 기본으로 설치하고 있어서 IE8로의 진입이 그나마 늘었습니다만, 여전히 그 컴퓨터를 포맷해서 XP로 설치해 달라는 분이 계실 정도입니다. 쩝...

물론 제가 근무하는 학교의 경우 올해 구입한 컴퓨터는 무조건 윈도우7을 써야만 한다는 조건으로 구입 후 배부를 해드렸고요.

쓰시는 분들은 너무 빠르고 좋다고들 합니다...(물론 사양이 작년에 구입한 것보다 더 좋아지긴 했습니다만... ^^)

저 위의 IE7 이하의 사용자가 20% 정도된다는 통계는 아직 지원이 의미있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제 경험에 의하면 컴퓨터 사용자 중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업그레이드 없이, 제일 손 안 대고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아마 브라우저일 것이기 때문에 한동안 저 비율을 유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XP 사용자들도 IE8 이상으로의 강제적인 브라우저 업데이트 조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IE8 이상으로의 업데이트 없이는 XP를 쓸 때마다 경고창을 큼지막하게 띄우도록 하면 업데이트를 하겠죠...)

ie6을 중단하든 7을 중단하던 ie6 , 7 블록 애드온을 기본적으로 코어에 배치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자료실에 애드온이 배포되고있지만 제데로 패치되어 가고 있는 상황도 아니구요..
저는 개발자가 아니지만 개발자들이 크로스브라우징 관련해서 고생하는걸 많이 봐왔기 때문에
이 의견에는 동감합니다.

국내 웹브라우져 이용자 통계에는 ie6 비중이 많이 낮은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건 국내 인터넷 사용자 전체를 상대로 한것이고

일부 특정 주제를 갖고 있는 사이트일 경우는 상황이 완전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어떤 주제의 사이트는 ie6 비중이 7~80% 이상인 경우도 있거든요.

기업입장에서도 계산이 서야 지원을 중단하든 말든하게 되죠. 만약에 고객들 중 과반수 이상이 ie6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ie6에 촛점을 마출수 밖에요. 개발자가 죽든말든 기업은 고객 우선.

전사회적으로 자연스럽게 ie6 지원중단이 되려면 아직도 한 2년은 더 있어야 될것으로 보이네요.

아 맞다 그리고 컴퓨터 사양 낮은 사람들 의외로 많은데 아는 사람 그래서 무조건 ie6 고집해요. 속도빠르다고... 그 사람들한테 강제로 바꾸게 할수도 없구요.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 버리는거도 기업입장에서는 손해죠. 기업이 원하는 이상 개발자도 만들어 내야할테고 어쩔수 없는 노릇.

근데 중요한건 "관공서 공지사항 - 우리부처에서는 IE 8 이상 사용하면 오류납니다. 무조건 IE 7 쓰세요" 이런 관공서 많다는거... 그래도 IE6는 탈출해서 좋았는데 8나온지 오래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IE7에 머무른 관공서 PC들......

일단 IE6 끊는건 찬성하지만 IE7 지원중단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IE6,IE7로 개발하기 쉽지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위의 브라우저가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개발자 입장에서는 망치로 부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사용자가 없으면, 개발자도 필요없고

개발자들은 다른일거리 알아 봐야 할겁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사용자 우선

가장 중요한 가치는 사용자 중심의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벌써 S/W개발관련하여 25년 세월이 흘렀지만,

젊은 개발자들에게 설득하기 제일 어려운게 바로 이부분입니다.

개발자들은 최신버전의 OS, 최신버전의 브라우저, 성능좋은 H/W로

무장되어 보다 편리한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겠지만,

요새 노인분들도 새로이 컴퓨터 배우고 만학의 IT 기술을 습득하려

무던히 노력하고 있는 현실에

힘들고, 귀찮고....

그러한 이유로 사용자를 떼내 버리려 한다면.............................

많은 노력이 기울여 개발되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있는 XE.......................

소수의 사람들이라도 이런 사람들을 포기하고,

버리려 한다면...

XE 개발 자체를 개발하지 말고 중단하라고 권유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