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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서로 진정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4.02.06 14:34

銀童

개발팀이 자유게시판을 폐쇄하는한 거에는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방법에 대해서는 사실 아쉬운것도 사실입니다. 의견수렴을 했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러이러한 이유로 자유게시판을 폐쇄할 예정입니다. 하고 진행했으면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미리 공지하고, 그 의견을 안받아들이면 되는 문제 아니겠나요?


그렇지만 현시점에서 이미 이렇게 벌어진 이상, 굳이 절차적인 문제를 비꼬거나,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문제에 있어서 의견을 반영하지 않더라도, 선공지라도 해달라고 할수 있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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