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대충 xe3등에 대해서 읽어보니까
2016.02.04 10:06
유저들이 좀 늘어나니까 이상한 발상을 한거 같은데 시간낭비 아닌가 싶습니다.
초기 xe부터 사용했었는데 패치할때마다 모듈등 수정하느나 진떰을 뺀 나머지 버릴까 말까를 반복했었는데 xe3를 개발한다면 또 나중에 xe4 이걸 먄드는게 아닌지.
차라리 xe는 그대로 두고 유지하되 다른 앤진 기뱐으로 다른모습으로 빌더를 먄드면 더 좋지 않나
뻔히 모르는 사람들도 아니면서 이슈네 머네 하면서 새로운것에 도전이네 하면서 관심받고 싶어하는 이유가 먼지 궁금햐네요
아용자가 많지 않았다면 초기모델로 유지허였을건데 좀 유저가 늘어나댜 보니 버그나 오류등의 문제가 발생하니 다버리고 새로만든다는 개념 아닌가 싶내요. 그럼 기존 이용자는 먼가요
제로보드 개발한 zero님은 카피라이트 삭제시 15만원 뱓은것을 매우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감추고 싶은 속마음이 있다면 정말 궁금하내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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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맨
2016.02.0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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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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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강요가 아니라 선택이니까요.. 현재 XE가 당장 지원이 끊기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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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yoon88
2016.03.03 14:53
어느 개발팀이 관심받고 싶어 새로운 기반의 개발을 하겠습니까?
관심받고 싶어 하기 보다는 플젝 끝날때까지 관심이 쏠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라라벨 기반의 CMS 중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제품 입니다.
http://pongocms.com/
개발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다국어, WYSIWYG 등 XE 가 구축해야 하는 기능들을 갖고 있어서 XE3 의 좋은 벤치마킹 대상이었을 겁니다.개발이 끝나 출시되었던 다른 많은 수의 라라벨 기반 CMS 도 모두 Pongo CMS 와 비슷한 운명입니다. 개발이 공식적으로 중단되었거나 버려졌거나, 방치된 상황입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라라벨 같은 프레임워크위에 CMS 를 얹는 방식으로 솔루션을 구축하는게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런데 솔루션을 완성해서 구동시켜보니, 솔루션 자체의 버그도 발생하는데다가, 라라벨 버그까지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https://github.com/laravel/framework/issues?q=is%3Aissue+is%3Aopen+label%3Abug
파일 업로드, 글쓰기 와 관련된 버그들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른 모든 CMS가 실패했지만, XE3 가 유일하게 성공할 것 이다. 아니면 다른 CMS들의 전철을 밝게 될 것이다.
결과는 둘중에 하나니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니지만, 어떤 결과가 나올지 매우 흥미롭습니다.
기술은 끝임없이 발전합니다. 적응하는것에 대한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이라 생각하네요. XE3가 더 좋게 더 유용하게 발전하는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기존것 쓰고 싶은 사람들은 기존것 그대로 사용하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