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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아파치는 돈이 없는 학생들이 만들어서 사용하는 웹서버였습니다.

리눅스도 비슷한 케이스구요.

돈이 없으니 누가 만들어주기를 기대한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서 공부도하고 교류도하고 하며 자신들이 필요한 도구를 만든것이죠.

이때 묘하게도 아이비엠이 아파치를 주목하고 지원합니다.

왜 지원했을까요?

제가 보는 견해는 이렇습니다.

첫째 학생들이 결국 사회에 진출해서 역활을 할것이니 그들을 지원하자.

       학생들이 결국 다음 시대를 만들어가죠. 학자가되거나 정치가가 되거나 사업가가 되거나 하는것은 모두 학생 이죠.

둘째 개발방식의 차이가 있네라고 느끼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회사차원의 개발(상하관계)과 학생들간의 개발(수평관계)을 아이비엠의 영향력있는 누군가는 감지한듯 합니다.

셋째 어떻게 이런 학생들을 지원하지?

      아이비엠 정도면 돈으로 지원했을것 같죠? 아닙니다.

      아이비엠의 지원은 학생들이 하기 어려운 일들을 지원해 줍니다.

      학생들의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온갖 허드렛일을 해줍니다.

      아이비엠이 실제 한일은 우리가 아는 허드렛일을 했지만

      학생들은 좋은 아파치를 만들어 갈 수 있었던 것이죠.

네이버가 XE를 지원한다면 이렇게 해주시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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