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방식도 과거의 메뉴 방식으로 억지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바로가기 형태로 기존 게시판을 붙일 수는 있는데

컨텐츠 위젯이라던가 다른 곳들의 UI가 메뉴의 형태로만 통합되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 생성한 게시판이 아니면 사용이 불가능 하네요. 즉 기존 게시판들은 붙여두지 않았다면 용도폐기해야 하는 상황 ㅠ_ㅠ

물론 XE팀의 새로운 시도는 좋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형태로 XE가 나아가는 것도 찬성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새로 생성이 아닌 기존의 게시판도 붙일 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 할듯 합니다.

이점만 개선 되면 유저들의 혼란이 조금은 줄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기존의 게시판을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1. 게시판 셋팅이 복잡할 때 셋팅이 복사된 게시판을 사욜하기 위한 목적.
2. 메뉴에는 빠져 있지만 게시판을 재사용을 하려고 할 때.

2가지 정도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