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타일은 관리자 모드가 완전히 깨져서 보이고,

업글타일을 설치했는데 블로그 스킨이 미미하네요.

예전에 1upz님 티스토리 블로그가 예뻐서 참조하려해봐도 티스토리 계정도 없고;

찾아볼 수도 없고 그렇군요...

설치형 블로그는 많이 안 쓰이긴 하지만 스킨 제작자가 너무 없네요..

사용하는 층이 많아야 스킨 제작도 활성화가 되는데,

사용자가 없다면 사용자를 늘릴 수 있게 예쁜 스킨이라도 많아야 되는데

NHN 개발쪽 지원만 있고, 디자인쪽 지원도 좀 생겨났으면 좋겠네요.

예전 제로보드가 다른 cgi나 php 프로그램들보다 잘 나갈 수 있었던 건

디자인의 영향이 컸다고 생각하거든요..

제로님의 개발자면서 디자인적 능력도 괜찮았고, 웹디자이너 스틱스님과 제틱스를 만들었던 것도 그랬고

sseri, ngine, kawi님 등 그런 분들이 만든 정말 다양한 스킨들도 참 멋졌는데 말이죠.

다들 살기 20대 청춘들은 아니니 생활전선에서 잘 살고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