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기업에서 개발계획 일정을 짜놓고 그걸 발표하고 홍보도 하고 하지 않습니까.

물론 그게 100% 지켜질리는 만무하고

연기-연기-연기 해서 한 반년... 길면 몇년씩 늘어져서

실제제품이 나오기도 합니다만

(물론 그 사이에 유저들한테는 신나게 까이지만요;;;)


이런 계획을 발표하고 그걸 지키려고 하는 과정에서

텐션도 붙고,

차기 버전이 나오는 동안 유저들을 붙잡아두는 미끼?가 될 수도있고..

또 이런걸통해서 어떤.. 해당제품의 비전?을 제시하는... 그런 수단이 된다고 봅니다.


XE는 차후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또 앞으로의 발전방향은 어떻게 되는지..

이런걸 구체적으로 외부에 공개한 적이 있었던가요??




혹시 그런 행사?나 문서자료가 존재했었다면.. 링크 좀 부탁 드려도 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