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이노베이션 캠프는 재능과 기술을 가진 IT 종사자들이 모여 36시간만에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행사입니다. 한 마디로 기술 자원봉사쯤 되죠 ^^ 

대부분의 과제가 모바일 앱 아니면 웹 사이트를 만들게 됐는데 저희팀은 XE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따로 영업하지도 않았는데 자연스레 그렇게 흘러가더군요. 저희 말고도 XE를 사용하는 팀이 2개팀이 더 있습니다(총 9개팀). XE의 저력은 대단하죠? ㅎㅎ

지금부터 일요일 오후 4시까지 행사입니다. 잠자는 시간이 따로 없어요. 행사 일정이 작업  - 밥  - 작업 - 밥...의 무한 반복입니다. ㅠ_ㅠ

혹시 이 행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궁금하신 분은 제가 라이브 블로깅을 하고 있으니 와서 보세요. ^^

http://mygony.com/archives/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