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감합니다. 

오.. 다운로드 클릭시 평점을 남기도록 한다니..기발하네요...

하지만 그렇다는건 프로그램 사용전에 평가를 해야 한다는점도 되는군요..

지금의 다운로드의 코멘트 기능은...이해하기 힘든 시스템입니다.....두마리 토끼를 잡기 힘들면 그냥 기본적인 댓글 시스템으로 가시는게...

다운로드를 받고 평점을 주지 않으면 다른 자료도 다운받을 수 없게 하는 시스템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직접 만들어 보겠는데, 많이 바쁘네요.

다운로드와 평점을 동시에 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지금처럼 코멘트와 평점을 동시에 하는 편이 더 피드백 댓글을 유도할 수 있겠죠. 저는 그보다는 모든 버전의 댓글을 역순으로(최신 버전일수록 위로) 보여주고, 그 자료 업로더에 한정해서 답글을 달 수 있는 시스템이 나을 것 같습니다. 구글 플레이와 비슷하겠네요.

개인적으로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이것 저것 많이 붙이는 것도 안좋을 것 같아서...

1. 평점 없이 코멘트만 입력할 수도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서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도록 일반적인 덧글 시스템을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1. 평가의 시점

다운로드시 평점을 매기려면, 

(일반적으로) 사용 전에 평가를 해야하는 모순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지금의 댓글시 평점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2. 평점 인플레이션

개인적인 생각에 현재의 평점 시스템은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유저들이 객관적인 평점을 내리기가 힘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평점을 매기는 경우에는 

-> 고생해서 만든거 다 알기 때문에 인지상정으로 10점 주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나쁜 것이라거나 안좋은  경우에는 

-> 낮은 평점을 주는 것이 아니고, 그냥 평점을 매기지 않고 넘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자료들의 평점이 19~20입니다. 

이래서는 자료간 변별력을 주기가 어렵습니다. 

3. 대안

1~10으로 되어 있는 점수제도를 

평가시 부담이 조금 덜한 별점제도로 바꾸는 것이 좋겠고, 

구간도 10구간에서 5구간 내지는 3구간으로 바꾸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그것도 아니면... 따봉/비따봉 둘로 나누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