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디님도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엔 더욱더 건강하세요!! 

쉽게 얘기해주셔서 고마와요. 

XE3는 비지니스 CMS이고 사업계통의 서비스 사이트를 위한 용도라서 사업 전혀 안하고

조그만 개인홈페이지 취미로 운영하는 저로선 XE3 사용할 수 없겠네요. 

참 안타까와요. XE3가 XE보다 더 쉽게 더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걸로 나오길 바랬는데...

제로보드시절부터 활동해온 XE사이트

지금 모든게 달라졌다해도

관심을 갖고 계속 눈팅만 해왔는데 

이번에 XE3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하고싶어 

글은 오랫만에 올렸어요. 

조물락 조물락 이 표현이 재밌어서 웃음이 저절로 나왔어요. 

근데 제가 만든 XE 들어간 돈 이미지를 어떤 언론사에서

무슨 일로 사용한건지 그 이야기 처음 듣는데 참 신기하네요.

어디가면 저도 볼 수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보면 저도 재밌어서 보고 한참 웃었을텐데...

XE를 위해 제가 만든걸 기억해주셔서 고맙구요.

DoorWeb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래요. 

XE타운은 오직 XE사용자들만을 위한 사이트라고 말한걸 보았어요.

저는 아직 제로보드 사용중이라서...

저도 XE 사용하고 싶은데 아직 자신이 없네요.

XE 사용하면서 이런저런 팁도 올리고 많은 사람들 위해

이쁜 스킨도 많이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고

XE 사용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싶어요.

XE타운은 XE 사용자들만 가는걸로 알고

전 XE 사용자가 아니라서 가면 안되겠구나싶어

눈팅만 해왔어요.

CONORY님이 그렇게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예전에 있었던 제로보드 커뮤니티가 그리워서 만들어진 사이트라 하니

친근감이 절로 생겨났네요.

덕분에 XE타운이 가깝게 느껴졌어요. 

XE타운이 더욱더 좋은 사이트가 되기 바라고 

계속 발전해나가기 바래요.

이곳 XE사이트는 제로보드 시절부터 있어온 사이트인데다 

15년 넘게 활동해온 사이트라서 마치 오랜 친구같은

그런 느낌을 갖고 저절로 찾아왔어요.

XE타운은 저에겐 처음이라 그런지 아직 낯설게 느껴지고 

웬지 좀 용기가 안나는데 시간 지나면 저절로 익숙해지리라 생각해요.

이곳에선 아쉽게도 모든 이야기를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가 없기에

제가 뭔가 이야기하고 싶을때

이젠 저도 그곳에 가서 말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XE타운에선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다해서 이 점 참 기쁘게 생각해요. 

그건 그렇고 이곳 XE포럼이 앞으로 새롭게 변화해서 

XE타운처럼 활발해졌으면 좋겠어요.

이런저런 이야기 친구처럼 허물없는 맘으로 말하고 싶었어요.

조만간 기회봐서 편하게 찾아갈꺼예요. 고마와요. 

처음에 크롬으로 가입했는데 안되어서 익스플로러11로 해도 안되고

익스 그 이하버전으로 해봐도 안되네요. 파이어폭스도 안되고...

자동등록 로봇을 방지하기 위한 절차 이것만 없으면 바로 가입이 되어 편할텐데...

스팸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거 넣은걸로 아는데 

이게 맨나중에 나온후 저절로 닫히면서 다시 가입 입력하는 빈칸 보이는 창이 나오네요. 

그래서 또 다시 입력하고 그랬는데 또 다시 닫혀지면서 또 입력창이 나오네요. 

브라우저는 늘 최신버전 사용하고 있고 윈도우10 사용하고 있는데

윈도우10 사용한다고 XE로 만든 사이트가 회원가입 안될리 없을텐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그 댓글 보자마자 달려가서 시도했는데 등록 버튼 누르고 나면

다시 입력창이 도로 튕겨져 나오네요.

크롬으로 해보고 익스플로러11로도 해보고 가입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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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ORY님 덕분에 XE타운 무사히 로그인하였습니다.

새로운 세계에 들어간 기분이네요. 

XE타운 가는 길이 험난하고

첩첩산중 헤매듯 저 혼자 정말 힘들었어요.

천신만고끝에 XE타운에 들어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