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게덴님은 내용이 좀 많을듯....

일일이 복사하기에는....

그러게요... 엄청나네요...

음....

xe 사이트에 올리는 정보공유나 기능나눔은

알고보면

그냥 해변가 모래위에 적는

"영희야 사랑해"와

별만 차이없는 행위라는 말이군요.

파도만 한번 지나가면 사라져 버리는....

말씀하신 부분은 확대 해석이라 생각되며,

그러한 정보 공유를 하는 게시판은 오래전부터 이미 마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보라는게 XE 팁이나 묻고답하기나 사용자포럼에서만 있는게 아니죠...

xe를 접하고 고민하고 그런 소소한 이야기도 다 정보고 기록이 되는거죠.

정보와 기록된 내용의 중요성을 개발팀이 함부로 잣대를 들이대기에는...

참...

솔님 건강하시죠??

그런글이 자유게시판에 전혀 없었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거의 모든 글을 모니터링하는 운영진들이 판단하기로는, 그렇지 아닌 것이 대부분 입니다.

운영하는 입장과 사이트에 방문해서 사용하는 사람 입장은 다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게시판에서의 생산적인 활동이였냐의 판단은 사용자 커뮤니티가 결정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문제가

개발팀이 어떤 결정을 내렸을때

그 결정 기준파악이 안된다는 겁니다.

사실 오늘 오전까지 별 문제도 없었는거 같은데...

물론 개발팀이 사용자들 너희들은 개발팀의 결정구조나 결정기준에 대해 알 필요가 없다.

우리가 운영을 하면 그냥 따르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예" 라고 답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지만...

이게 개발팀의 생각이라고 받아 들이고 싶지가 않아서...

아쉬움은 남겠지만 현실을 받아드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사전 예고도없이 갑자기 사라져버린다면 이용자입장에서는 당연히 혼란이올수밖에없을거에요

이에따른 반발은 XE팀도 예상을 하지못했을리는 없을텐데 아쉬움만이 남네요

지금 XE유저들은 왜 삭제처리되었는지 이유혹은 설명을 듣고싶은거같아요

물론 솔님 말씀처럼 운영자가 결정한 사항이기때문에 유저가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은없지만서도

독단적으로 실행하는것을 달가워하는 사람은 그리많으리라고는 생각안하네요

예고를 했으면, 아마도 없애지 못했을 것 같은데요.

예전에도 논란만 더 커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으로 기억됩니다.

그럴수도있겠네요

다만 메뉴에서 삭제직후 이용자들의 혼란이없게

공지사항이나 사용자포럼에 안내조차없는게 조금 아쉬울뿐인 입장입니다..

아쉬운 것이지,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문제라고는 지적하지않았고 이용자입장에서는 안내라도 있었으면 한다 라는 입장이라는 생각이에요~

아쉽지만

개발팀은 사용자와 공동체라는 의식을 지우기로 했다로 생각하는게 속 편합니다.

아쉬운 것도 따지고 보면 하나의 문제입니다. 

개발팀의 선택에는 이유가있겠지요 다만 그 과정에대해 미련이있다는것이지

자유게시판 삭제에대해 잘잘못을 따지지도않았고 개발팀의 결정에 문제가있다라고는 안했습니다

'아쉬운 것이지,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의 댓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