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하릴없이 방학을 보내곤 했는데 이번 공모전 덕분에 그래도 이번 방학에는 공모전 덕분에 무언가를 하진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XE Hub에 방문했는데 좋은 경험이 된 것 같구요,

오픈오피스 데이에 참석하면서 예상못한 뜻밖의 사람을 만나기도해서 더 의미있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병이되었지요

첫 공모전 출품작을 올린지 하루도 안되 각종 버그들이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애를 먹기도 했지만, 그 모든 버그들을 알려주고 어떤분은 직접 개선방안까지 정리해서 메일 주시는 것을 보며 많은 분들이 제 출품작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똑같은 환경을 구현하기 귀찮은 제게 직접 운영중인 홈페이지 계정정보와 관리권한까지 주시며 버그를 고치게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미 여러 홈페이지에 제 출품작들이 적용되있는 것 같고 실재로 버그를 패치하며 여러 사이트를 봐왔지만 가장 제 출품작을 잘 활용하여 만든 것 같은 홈페이지를 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버블파이터 게임커뮤니티인것 같은데 PC용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모바일버젼 또한 기능적, 디자인적 특성을 잘 활용하여 제작하신 것 같아 다른 분들께서도 참고하시라고 스샷 찍어 올려둡니다.

대회 준비하느라 애쓰신 XE 커뮤니티 개발팀원분들 뿐만 아니라 공모전에 참여한 다른 개발자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