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이트에 적용 해 보고 다양한 서비스 차원에 테스트 후 완전치 않치만

그런대로 적용해도 될 것 같아 실서비스 사이트에 1.5.1.2를 적용했는데...

다른 건 그런대로 굴러 가는데 페이지 구성시 위젯 사용하기가 보통 불편한게 아니군요.

부적용 차원이 아니라  XE초창기 때부터 1.4.버전대까지 사용해 오면서 사이트 및 페이지를 수도 없이

구성(작성), 수정해 온 터라 나름 노하우가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는데

1.5.x버전에서는 위젯 몇 개 적용하느 단순한 페이지 구성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조금 구조가 복잡한 경우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 군요...

1.4 버전대에서는 이틀 정도면 복잡한 페이지도 가능했는데...

지금 이틀 동안 위젯 하나 제대로 적용도 못하고 있네요.

1.5로 업데이트 후 아직 별다른 거부 현상이 없고 기존의 페이지들도 약간 변형이 있었지만 특별히 눈에 띠지 않아

계속 운영이 가능하지만 만약 레이아웃등 사이드 구성이 뒤틀리기라도 했더라면 1.4.대로 뒤돌아 가는 상황이 될 뻔했습니다.

예로들어 페이지 윗 부분이나 중간 부분에 적용 중이던 위젯을 다른 형태로 바꾸고 싶은 경우 1.4에서는 해당 위젯 수정 모드에서

다른 형태의 위젯으로 변경이 가능했는데 1.5에서는 해당 위젯 삭제 후 새로 생성해서 적용해야 하는데 페이지 제일 하단에서 생성하여

중간이나 위부분에 적용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특별한 노하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동일한 위젯을 수정하려고 하면 전에는 위젯에 설정 값이 모두 그대로 적용 되어 팔요한 값만 수정하면 됐는데

1.5에서는 모두 초기화가 되어 있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고 새로 생성하여 적용하는 경우에도 1.4대에 비해

동일한 작업이라도 몇 배의 시간과 작업을 반복하여야 하는 군요.

1.4대에 다소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았으나 현재 적용 중인 1.5대에서의 페이지 작업이나 위젯 작용에 비하면 너무나 편리했던 1.4버전이었다는 걸 깨닿게 되는 군요...

에디터에서 이미지 편집 에디터도 원 이미지 파일의 사이즈가 변경 된면 위치 설정이 안 되는 군요(1.4에서는 크기 위치등 클릭 몇 번으로 쉽게 적용했는데...)

나름 이유야 있겠지만, 전 버전대에서 좋고 편리한 것은 그대로 적용하면 좋을 것을 왜 구태여 전 버전의 흔적들을 없애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1.5대에서 페이지에 위젯을 원하는 대로 생성, 적용, 수정, 하시는 분 계시면 노하우 좀 부탁 드립니다.

당분간 페이지 수정은 불가능하고 페이지 작업도 무리 같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