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팅 정보공유

호스팅 대신 VPS를 주물럭거리면서 서버가 주는 매력에 푹 ~ 빠져가고 있습니다.
제가 휴일을 반납해가며 VPS를 주물럭 거리면서 알게된 몇가지에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바탕화면을 보면서 직접 서버를 제어할 수 있는곳과 그렇지 않은곳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후자를 채택하고 있으며, 대신 서버를 제어할 수 있는 컨트롤 패널을 제공해줍니다.)

   컨트로 패널은 Cpanel, Pleske, Directadmin, Webmin, HyperVM/LX Admin 이 있는데,
   이것이 전부 무료로 제공되지는 않습니다. Cpanel, Pleske, Directadmin은 정말 계정설정을 편하게 할 수 있는 도구인데
   (리눅스 지식없이도), VPS를 구입할때 옵션으로 구입을 해야 하며($5~20), 가격이 쎈 곳은 무료로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Webmin, HyperVM/LX Admin 은 대부분의 VPS회사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관리툴입니다.
   이중에서 리눅스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초짜가 쓰기에는 HyperVM/LX Admin이 용이합니다.
   Cpanel, Pleske[한국 후이즈의 딥따비싼 VPS서비스에서 제공] 라면 더할나위 없지만 돈이 없는 저로썬..ㅎㅎ

2. 도메인 네임서버 설정에 관하여.

   HyperVM, LX Admin, Webmin , Cpanel, Pleske 에서는 자신만의 네임서버를 가질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선 이런저런 리눅스 파일을 고쳐서 재부팅 명령어 먹이고.. 이런 복잡한게 많은데,
   위의 툴들은 그런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도메인설정을 가능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EX) 소유도메인 : gavole.com / 네임서버 : ns1.gavole.com , ns2.gavole.com 이런식으로 자신만의 네임서버 구축 가능.

3. 서버가 웹호스팅보다 구리네?
   
   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거에요~ 외국 호스팅은 무제한 하드, 무제한 트래픽을 쏴주는데가 널렸으니까요~
   하지만 그것도 엄연히 따지고 보면 무제한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서버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대부분 오버셀링 : 서버환경은 그것을 받쳐줄 여건이 안됨에도 불구 그렇게 파는 경우입니다)

   반면 VPS는 정직합니다(물론 이중에서도 오버셀링하는 경우가 있지만 극히 드뭄), 제가 아래에 적어놓은 글중에서
   VPS목록을 제공하는 사이트를 링크해놨는데, 오버셀링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VPS의 경우 보통 (5~ 20달러 사이)

   1~5GB HDD, 50~200G월 트래픽, 100Mhz~600Mhz cpu, 64~256MB Memory 의 상품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외국 VPS의 경우 Burstable RAM 이라고 해서 기본 메모리에서 초과된 사용도 허용하고 있는곳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