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팅 정보공유

지금까지 여러 군데 호스팅을 써 본 경험입니다.
호스팅 업체에서 홍보 목적으로 글을 게시하는데 2 부류가 있더군요.

하나는 댓글을 쓸 수 있게 해 둔 업체, 하나는 댓글을 쓸 수 없게 해 둔 업체.

댓글을 쓰지 못하게 한 업체는  댓글을 달지 못하게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댓글을 다는 경우는  다음의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1) 그 업체 사용을 잘해서 좋다고 칭찬하는 글
2) 그 업체 사용하기 전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글
3) 그 업체를 사용해보고 학을 띠어서 비추하는 글

그 이유는 글 쓰신 분이  잘 알겠지만
그 업체를 써 본 사람도 왜 그렇게 막아 두었는지 짐작이 가더군요.

제가 쓰고 만족해본 업체들은 다 댓글을 달 수 있게 해 두었더군요.
불만글이 올라오면 사용자가 불만이 뭔지 알게되고,  
사용자는 그런 불편이 있다는 걸 알게되고
대응을 해 주면 서비스 질이 올라가고, 안해주면 가입자가 줄겠죠.
3번의 피해를 알지만 각오하고 올립니다.


제가 써 본 업체 중 최악의 업체가 있었는데 댓글 상태를 어떻게 해 두었을지 짐작이 가지요.
서비스야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기 마련인데 이런 업체는 꽉 막혀 소통이 안되는 업체일 수 있습니다.
1)의 홍보할 점도 있지만 3)이 무섭게 느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써 보고 된통 당한 경험입니다.

나중에 서비스 문제가 있어도 이리 대응할 수 있다는 점 미리 각오해 두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