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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직접남기는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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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들은 전체 공고용 폼이라서 개발자의 시선에서 글을 남겨 봅니다.
저는 현재 위키트리 개발팀의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사실 개발자하면 잦은 야근, 주말에도 일일일
월월월월금월월
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만
위키트리는 아니라고 말씀 드릴수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칼퇴가 원칙입니다.
근무시간은 8시 30분 출근 ~ 18시 30분 퇴근으로 조금 긴편입니다만
점심시간 빼고도 한시간의 휴식 시간이 보장이 되며

물론 일이란게 많을땐 야근이나 주말근무를 해야할 상황이 옵니다.

이때는 분명히 수당을 줍니다.
또한 연봉은 정확히 나누기 12입니다.

 

또 복리 후생에 적혀져 있지만 4대 보험뿐만아니라 아파도 걱정없도록 단체보험을 추가로 회사에서 들어 있습니다.
출퇴근 교통비 실비로 지금되구요.
체력단련비는 월 5만원한도내로 지급되며 어떤것이든 몸을 움직이는 것이면 해당되어 지원됩니다.
또 중식대는 7천원씩 출근일수계산되어 지급되구요.
회사에 빵쪼가리 (비싼빵이라는데..) 막 쌓여있고 과자같은거 막 쌓여 있습니다.
커피 원두갈아 내려주는 자판기같은 기계있습니다.

 

그리고 월 회식비로 1인당 15만원씩 지급됩니다.

그리고 회사는 관광코스로도 유명한 "정동길"에 있습니다. (덕수궁 돌담길이라고도 하지요)
특히 회사 옥상에 올라가면 주변이 탁트여있어서 아주아주 좋아요.

 

정리
- 개발자오세요.
- 칼퇴입니다. 야근, 주말에 일하심 수당드려요.
- 4대 보험? 저흰 5대 보험입니다. 
- 몸움직이라고 회사에서 5만원씩 줘요.
- 회사다니면서 누가 돈쓰랬나요? 차비도 드려요.
- 회식도 쓸수있으면 써보라며 일인당 15만원씩 팀에 지급되요.
- 점심밥값도 어디가서 못먹지말라고 7천원씩지급해드려요,
- 빵, 과자, 커피 솔직히 이런걸로 다른회사들이 자랑하드라고요.. 회사안에 굴러다녀요...  
  빵은 유통기한있어서 그날 남은거 가져가셔도 되요. 
- 회사위치가 덕수궁 돌담길에 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주말, 야간에 서버죽거나하면 즉시 대처는 해야합니다 
실은 제가 혼자하기 너무 힘들어서...  사람을 구하는거라
가용 서버 대수 60대 정도 되구요.
(DB 6대, 웹서버 약 40대, 데이타서버 2대, 검색서버 1대, 기타등등)
사용자 하루에 150~200만명 정도 됩니다.
감안하시고 책임감있으신분 지원해주세요.
(우리 함께 밤에 술먹다가도 노트북을 꺼내서 술자리에서 혼자 스마트맨이 되어 봅시다. 전 스마트폰에 RDP를 깔아 폰으로 게임하듯이 합니다. )

 

근데 가끔 그래요. 일이 일어나기전에 서버증설도 미리미리 해두면 되구요.
클라우드를 쓰고있어서 서버증설 금방합니다.

 

서버관리와 개발까지 플랫폼을 넘어 폭넓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지금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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