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제로보드때는 일정한 방식이 있어서 그대로 책보고 했으면 되었죠.

BBS폴더가 나오고 URL 끼워서 게시판으로 사용하면 그만~

그래서, 코딩을 잘 모르는 디자이너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XE를 배우려는 지금,

계속 껍데기에서 헛돌고 있습니다.

 

책마다 하는 방식이 다르고, 어떤 책에서는 특정 싸이트에 맞는 방법만 소개하고,

동영상도 방식이 다르고,    업데이트로 변경사항이 휙~ 바뀌고,

그렇다고 자세한 사항이 사용자가 알기 쉽게 설명되어있지도 않고, 스킨이나 기타의 것을 알려면

언어를 어느 정도 알아야 한다는 것인데...

 

문제는 어떤 회사에서 한명의 디자이너가 코딩도 모르고 XE를 사용했다고 치면, 적어도 어떤 정확한 률이 있어야 합니다. 또, 문제가 발생했을때 빨리 수습하지 못하면 디자이너가 책임을 져야 할까요? 또, 디자이너가 다른 디자이너에게 작업을 인계했을때 작업을 받은 디자이너가 보편적으로 빠르게 학습하여 XE를 제어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지금 XE는 어떤 것에 막히면 엄청난 시간을 잡아먹을 수도 있겠어요. 또, 에라도 많구요.

 

제로보드를 계속 사용하는 부류를 위해 제로보드 홈페이지를 두셨으면 합니다. XE는 처음 XE를 접하는 사람들이나 안정적으로 책임지고 홈페이지를 구축 및 유지할 사람들을 위해서는 뭔가 아쉬움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