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 사용되는 언어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서버사이드언어로는 대표적으로 php, asp, jsp가 있죠.

xe는 php기반입니다.

서버사이드는 서버에서 연산을 해서 html 등으로 내보내 주는 것을 말합니다.

클라이언트사이드언어로는 다양한 버전의 html과 자바스크립트를 비롯하여 jquery 등이 있습니다.

서버에서는 저걸 그대로 보내주면 그 해석은 클라이언트(개인의 단말기)에서 처리합니다.

그래서 클라이언트마다 조금씩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일단 홈페이지를 알려면 기본인 것은 html입니다.

자바스크립트도 html과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책 한권 따라하면 뭐 그럭 저럭 되더군요.

전 c를 해본 경험이 있어서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의 문법은 대강 알고 있었지만요.

그 다음에는 서버사이드 언어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 책을 보고 따라해보세요.

몇개월하면 그럭 저럭 될 것입니다.

매일 그것만 한다면요.

사실 이렇게 말씀드리는건 굉장히 실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홈페이지를 운영하다 보면 프로그래머와 갈등이 많고 일이 원하는대로 진행되는게 정말 힘듭니다."

이 부분부터가 잘못된 부분입니다.

해당 부분의 전문 기술을 존중하지도 않는 상태에서 그 기술을 습득하는게 가능할까요?

참고로 웹마스터가 되시려면 제 생각에는 기본 5년은 공부하셔야 할 겁니다.

아주 솔직히 말씀드리면..그냥 외주 맡기는 게 나을거예요.
제대로 다루시려면 몇년을 해야하는데, 그 시간과 노력이면 그냥 외주 주는게 좋습니다.
( 저 같은 경우 취미까지 합치면 벌써 근 18년가까이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갈 길이 아주 멀어요..)

잦은 문제가 발생하시면..
외주를 줄때 비용이 더 들더라도 조금 더 실력이 좋은 제작자에게 주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