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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의 DeFault 에디터는 편집시에는 모든 것을 잘 전시하고 있다가도 등록만 눌루고 나면 <fieldset> 과 <legend>를 잘 처리 못하여 울린 글이 아래서 볼 수 있듯이 망가져 버리고 맙니다.

 

이거  해결책이 있나요?

아니면 Default 에디터 위지웍에디터가 다음 버젼에 많이 수정되어  나타난다고 읽은 것 같은 데 그때까지 기다려야하나요?

KG-55 신우회

제 220http://www.kg55.org/xe/?document_srl=139413회 55신우회는 8일 오후 5시 23명(남17, 여6)이 참석한 가운데 이 날의 강사 목사님이신 황희철 목사님이 부인 이은상 목사님(호서교회 담임)의 내조를 받아 세계 선교활동에 크게 헌신하고 있는

생생한 현지체험담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또한 우리 후반전을 살고 있는 인생들에게는 너도 할 수 있다는 도전의 말씀선포이기도 했습니다.

지비거사께서 몇 년 만에 참석하여 이 은혜의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지난 5월 16일 강홍섭 동문의 부인이신 김미라 권사께서 장로로 임직 받으신 관계로 예배 후 저녁식사는 그 댁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이 날의 말씀 주제는 “내 증인이 되라”행1:8의 우리 귀에 많이 익은 말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에 기초해서 황목사님의 선교활동 보고 형태로 진행 되었습니다.

이하 말씀 요약입니다.

성경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복음전파와 관련된 말입니다.

한 나라의 국민이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책임과 의무가 있듯이 하나님의 백성에게도 마땅히 지켜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증인의 삶을 살라는 명령이라고 봅니다.
본문 말씀에서도 증인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두 가지의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하나는 성령이 임하시는 것인데 누구나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면 이 성령님께서 늘 그와 함께 내주하시기 때문에 해결된 셈이고

그 둘은 권능을 받는 일인 데 여기서 말하는 권능은 power 나 능력을 의미하는 말이 아니고 마음속에서부터 절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랑하고 싶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결국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복음을 증거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되는 것이 정상이라는 말씀이 됩니다.

저도 이제 와서야 이 말씀이 깨달아졌는 데 왜 진작에 몰랐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어떤 인생이던 우리 모두의 지금까지의 살아오면서 쌓은 총체적인 나름대로의 삶의 모든 것을 우리의 결심여하에 따라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실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것이 열 달란트이던 한 달란트이던 간에 각각의 삶은 그 나름대로 의미와 용도가 있다라는 말씀입니다.

저의 예를 보더라도 그러했습니다.

저의 선친께서는 저를 하버드대학의 키신저 교수의 조교로 일하며 공부하도록 주선해 놓으셨으나 왠지 저는 그것이 싫어서 타 대학의 교육학 전공을 택했고 그 분야에서 일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신학을 하게 되었고 이제 뒤늦게 애타게 복음 듣기를 갈망하는 세계의 저개발국 사람들과 학생들을 위해 자원봉사로 나서서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키신저 교수 밑에 있게 놓아 두시지 않고 저를 교육학 분야로 방향을 돌리게 하셨는지 이제와 서야 그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 예를 말씀 드리면 미얀마에서는 한국 선교사가 15년전에 이 곳에 두란노 신학교를 설립 100여명의 학생들을 모두 무료로 공부시키고 있는 데 학교 운영에 관한 문제는 역시 전문가의 영역이라서 저 같은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어 자문도 해 주고 또 강의도 해 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얼마나 진지하고 열심들인지 놀라지 않을 수 없으며 큰 보람을 맛보며 지냅니다.

한국의 선교 방향이 이제는 직접 선교에서 현지인 양육 선교 형태로 바뀌었기 때문에 더더욱 학교 운영 노하우가 필요해졌고 도처의 선교 현장에서 교육 행정 전문가나 교수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르는 곳이면 어데고 달려가려 하고 있습니다. 현재 몽골을 비롯 필리핀, 중국의 서안, 기타 동남아 국가들의 한국인 선교사가 세운 신학교의 운영체계를 잡아 주는 일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얀마 두란노 신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매일 최소 4~6 시간의 기도, 4시간 성경 읽고 하루 예배 2시간, 강의 참석 5시간 그리고 나면 잠자고 공부하는 시간 7~9시간 밖에 안 남는 다는 결론에 도달할 정도로 학생들의 열정이 대단 하며 졸업은 재학 중에 최소 50명 이상 출석 교인이 있는 교회개척 실적이 있어야 졸업장을 준다고 합니다.


몽골의 MIU 대학(몽골국제대학)의 이야기를 잠깐 소개 하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 이용규박사(“내려놓음”의 저자로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학위 받자 몽골 선교사로 자원하여 현재 이 대학의 부총장임)를 비롯 60여명의 풀 타임 선교사 교수가 현재 자원 봉사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 대학은 설립자인 권오문 총장이 1993년 27세의 약관에 몽골에 평신도 부부선교사로 입국해 두 곳에 교회를 개척하며 지내다가 1997년 길거리를 방황하는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밝은미래 초중고등학교”를 개설한 것이 몽골 정부에 감명을 주어

5000여 평의 땅을 무상으로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2002년에 지금의 MIU대학을 세우고 초대 총장에 원동연 박사를 모셨고 작년부터는 권오문 총장이 직접 맡고 있는 데 지금은 150여 몽골 대학 중 신흥 사립명문으로 인정 받고 있는 대학입니다.

교수들 또한 주말이면 울란바투르에서 멀리 떨어진 산골 마을까지 가서 복음전파는 물론 그 곳의 젊고 유망한 학생들을 발굴해 입교시키는 수고를 끊임 없이 하고들 있다고 합니다.

몽골에서는 공식적인 커리큘럼에는 성경공부나 예배가 금지되지만 방과후에는 과외 활동으로 신앙활동이 허용 되고 있습니다.

이상에서 해외의 많은 젊은 심령들이 빛을 갈구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이제 은퇴 후에 할 일이 없다고 우울증에 빠지시는 동문들이 혹 있으시다면 제가 예로 들려 드린 선교의 길에 한번 나서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동문 여러분이 그동안 체험하시고 닦으신 경험과 학문 또는 비즈니스상의 노하우는 모두 저들에게는 귀한 보배입니다.

뜻이 있으시다면 연결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해외는 그만두고라도 우리 이웃에게라도 한번쯤은 복음을 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신 말씀의 실천 삼아서 말입니다.

여러 동문들의 여생이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드려지는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신우회 모임은 7월 13일(화) 17:00 입니다.


참석자 명단(23명)

황희철(부인) 강홍섭(부인) 계훈교(부인) 김상수 김성원 김정석
김정수 김정웅 송태희 신문성 신효헌부인 이규도 이동수(부인),
이현희 정하성 한진유 함민식(부부) 홍진표

MIU 대학 본관 전경
수업 받는 학생들(러시아, 중앙아시아, 중국, 한국등)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 됨
권오문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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