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0일까지 진행된 제 2회 사용자 공모전이 종료되었습니다.

수준 높은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심사하는 동안 꽤 즐거웠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상을 드리고 싶지만 공모전이라 어쩔 수 없이 몇몇 분에게만 시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수상한 분들이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신 것은 사실이나 다른 분들이 결코 부족해서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모두 훌륭한 작품이었고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는 사실을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영광스러운 수상작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그램 부문

프로그램 부문에는 총 16개 작품이 참가했으며 작품의 종류 또한 다양해 사용자들의 호응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모듈로 참가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그래서인지 수상작 3개도 모두 모듈에서 나왔습니다.

심사 총평

전체적으로 매뉴얼이나 주석 등에서 신경을 쓴 흔적이 엿보여 사용자들에 대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드를 검토해보아도 XE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를 넘어선 높은 개발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간혹 XE 내부 라이브러리로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직접 구현한 경우도 있었는데 이는 XE에서 제공하는 개발자 문서가 부족한 탓도 있어 반성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1위 - SocialXE (난다날아님)

SocialXE는 사용자 투표에서도 최다 득표를 얻은 인기작이었습니다. 기존에 비슷한 서비스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높은 창의성 점수를 얻지는 못하였으나 여러 종류의 API를 훌륭하게 잘 융화시킨 점, 각종 상황별로 정리된 친절한 사용자 매뉴얼, XE에 최신 트렌드를 잘 융화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또한, 구현 단계에서도 provider-Session Manager 구조로 SNS 연동을 풀어내는 등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2위 - AllianceXE (SMaker님)

XE로 제작된 사이트 간의 동맹 혹은 연합은 이전부터 많은 사용자들이 요구하던 기능이었습니다. 간단한 UI를 통해 연합을 구성할 수 있고, 모든 기능이 안정적으로 동작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소스 코드나 주석도 잘 작성되어 있었는데, 다만 API 처리 방식 등이 XE의 방향과는 다르게 구현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2등 수상이 충분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3위 - BackupXE (카르마님)

역시 사용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준 작품이었습니다. 매뉴얼만 참고해도 모듈에서 제공하는 여러 기능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었으며 UI 또한 간소하여 사용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백업이나 복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등에 대한 설명 혹은 대처 방안은 개선의 여지가 있어보였습니다. 구현 단계에서도 PHP5 문법과 PHP4 문법을 혼용하는 면이 있어, PHP4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XE와는 달리 PHP5에서만 동작하는 점이나 일부 정리가 덜 된 주석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디자인 부문

디자인 부문에는 총 18개 작품이 참가했으며 역시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심사하는 내내 눈이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수상작은 레이아웃, 텍스타일 스킨, 게시판 스킨 등 각 분야에서 1개씩 나왔습니다.

심사 총평

우선 시각적인 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엿볼 수 있었고, XE로 이 정도의 표현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습니다. 또한 전 회보다 웹 표준, 웹 접근성에 많은 노력을 들인 흔적이 역력해 시각적, 기능적인 측면은 물론 다양한 계층에 대한 배려도 볼 수 있었습니다.

1위 - PXE Clio (Hammer님)

PXE Clio 레이아웃은 상호 운용성, 심미성, 확장성, 기능성, 창의성, 사용자 투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시선을 잡아끄는 디자인도 매력적이지만 관리자 모드(레이아웃 설정)를 통해 컬럼의 배치를 매우 쉽게 바꿀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 PXE Clio 레이아웃을 선택한 사용자들은 각자의 개성에 따라 배치를 다르게 구성함으로써 하나의 레이아웃으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한편 웹 표준, 웹 접근성 측면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서 보다 개선되길 기대합니다. XE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엿보기에 충분한 작품이라고 평가합니다.

2위 - fotowall XE (ncloud님)

fotowall XE 텍스타일 스킨은 사용자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얻지 못했지만 창의성, 확장성, 심미성, 기능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절제된 디자인을 통해 이미지를 돋보이도록 만드는 구조를 제공한 것이 최고의 장점 입니다. 간단한 설정을 통하면 최근 포스팅된 이미지의 슬라이드 기능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더 멋진 스킨으로 개선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스킨입니다. IE6 브라우저 지원 개선과 함께 웹 접근성 측면에서 보다 완벽해지길 기대합니다.

3위 - Lune 게시판 스킨 (Lunacy Studio님)

Lune 게시판 스킨은 사용자 투표에서 두 번째로 많은 추천을 받았던 작품으로써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성, 기능성, 확장성, 심미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크고 작은 기능들을 기존의 형식과 다르게 배치함으로써 다른 스킨 개발자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스킨 입니다. 또한 다양한 색상의 스킨으로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IE7, IE6 브라우저 지원과 웹 접근성 측면이 보다 향상되길 기대합니다.



마치며

뛰어난 작품이 많아 심사 과정에서 많은 고심을 하기는 했지만 그 과정이나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공모전이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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