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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 제로보드XE 개발 진행 계획
2007.10.12 16:04
안녕하세요, 8월 12일 오픈베타 시작 후 벌써 두달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께서 버그 리포팅과 아이디어 제안을 해주셨고 프로젝트 그룹에도 30분 정도의 멤버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제로보드XE는 beta.0.2.1 까지 배포되고 있습니다.
beta 라는 특성상 버그도 있고 모자란 점도 많기에 즉각적인 대처를 하느라 어떤 경우 연일 배포되기에 사용자분들께서 혼란을 느끼기도 하시고 힘들어 하시기도 합니다.
beta이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일이고 최대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많은 분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니 이해해 주시고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제로보드XE는 제로보드4와 같은 형식의 게시판+회원관리류의 프로그램과 차별화 되어 설계되고 개발되었습니다.
제로보드4나 비슷한 류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XE가 더 어렵고 불편하게 생각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beta.0.2.1 까지는 가능한 기존 분들에게 기존의 기능들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여 불편이 없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발진행을 하였습니다.
물론 아직 기존 제로보드4에서 편하게 사용하셨던 기능들이 모두 채워진 것은 아닙니다만 일단 기본적인 상황에서는 크게 불편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이제 XE만의 특색을 내기 위한 준비를 하려 합니다.
제로보드XE는 게시판류의 프로그램이라기보다 Contents Management System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단지 CMS라 하여 짜여진 형태로의 사용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자유자재로 사이트를 꾸밀 수 있고 데이터의 생성/ 유통을 편하게 하면서도 하나 하나의 데이터들이 모두 의미를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CMS를 꿈꾸고 있습니다.
게시판, 블로그, 카페, 위키, 홈피등 모두들 다른 이름과 다른 모습으로 표현되지만 궁극적으로 컨텐츠를 생성하고 유통함에 있어서 표현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제로보드XE는 회원과 게시물(문서)라는 두개의 큰 축을 이용하여 블로그, 게시판, 사이트등을 꾸미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키, 쇼핑몰등의 사용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이런 데이터들이 제각기 활용되는게 아닌 서로 연계를 강화해서 관리자나 사용자 입장에서 데이터를 생성하거나 활용함에 있어 더 편하고 강력하게 사용이 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일단 beta.0.2.1 까지 급하게 달려왔는데 오늘부터 조금은 더 깊숙한 부분에서의 개발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불필요하거나 지저분한 코드들을 정리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기본 스킨들을 보다 쉽고 가볍게 수정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xe_list, xe_gallery, xe_webzine과 같이 단지 list view만 다른 스킨들을 합쳐버리고 css를 가볍게 할 것입니다.
레이아웃과 위젯의 css 정의를 통해 기본 위젯들의 디자인 지정없이 레이아웃과 어울리게도 할 예정이구요.
trac에 등록된 메일 관련 티켓이라든지 구조적인 부분의 변경이 필요한 메뉴나 관리자 입력항목의 다국어 지원등 무거운 주제들을 다뤄야 해서 최소 2주 정도는 배포가 없을 듯 합니다.
또한 다른 웹프로그램(제로보드4 포함)의 데이터 이전을 위한 Export/ Import Format을 정의해서 마이그레이션 부분을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급한 문제등은 바로 바로 배포가 되겠지만요.
또한 현재 http://spring.zeroboard.com 으로 이원화 되어 있는 프로젝트 사이트를 공식사이트와 합치고 gforge 만큼은 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프로젝트 지원이 가능한 모듈을 개발하여 위젯/애드온/모듈등을 지금처럼 게시판 공간에서 공유하는게 아닌 각자 프로젝트 페이지를 오픈하여 진정한 오픈프로젝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구요.
그리고 어느정도 안정화되었다 판단되면 디자인 커뮤니티의 운영을 시도하려 합니다.
디자인과 HTML 퍼블리싱, 제로보드XE의 스킨화 이 3가지 skill을 모두 가진 분은 드뭅니다.
따라서 각 skill을 보유한 분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보다 저 창조적이고 이쁜 스킨들이 개발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여러분께서 참여로 이루어지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NHN에서 풀타임오픈소스 개발을 지원하기에 제가 열심히 해서 진행할 수 있는 것들이 지금 당장은 커보이고 빨라 보일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모두가 같이 참여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힘을 합쳐야 더욱 좋은 툴로 거듭날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께서 버그 리포팅과 아이디어 제안을 해주셨고 프로젝트 그룹에도 30분 정도의 멤버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제로보드XE는 beta.0.2.1 까지 배포되고 있습니다.
beta 라는 특성상 버그도 있고 모자란 점도 많기에 즉각적인 대처를 하느라 어떤 경우 연일 배포되기에 사용자분들께서 혼란을 느끼기도 하시고 힘들어 하시기도 합니다.
beta이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일이고 최대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많은 분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니 이해해 주시고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제로보드XE는 제로보드4와 같은 형식의 게시판+회원관리류의 프로그램과 차별화 되어 설계되고 개발되었습니다.
제로보드4나 비슷한 류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XE가 더 어렵고 불편하게 생각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beta.0.2.1 까지는 가능한 기존 분들에게 기존의 기능들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여 불편이 없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발진행을 하였습니다.
물론 아직 기존 제로보드4에서 편하게 사용하셨던 기능들이 모두 채워진 것은 아닙니다만 일단 기본적인 상황에서는 크게 불편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이제 XE만의 특색을 내기 위한 준비를 하려 합니다.
제로보드XE는 게시판류의 프로그램이라기보다 Contents Management System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단지 CMS라 하여 짜여진 형태로의 사용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자유자재로 사이트를 꾸밀 수 있고 데이터의 생성/ 유통을 편하게 하면서도 하나 하나의 데이터들이 모두 의미를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CMS를 꿈꾸고 있습니다.
게시판, 블로그, 카페, 위키, 홈피등 모두들 다른 이름과 다른 모습으로 표현되지만 궁극적으로 컨텐츠를 생성하고 유통함에 있어서 표현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제로보드XE는 회원과 게시물(문서)라는 두개의 큰 축을 이용하여 블로그, 게시판, 사이트등을 꾸미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키, 쇼핑몰등의 사용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이런 데이터들이 제각기 활용되는게 아닌 서로 연계를 강화해서 관리자나 사용자 입장에서 데이터를 생성하거나 활용함에 있어 더 편하고 강력하게 사용이 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일단 beta.0.2.1 까지 급하게 달려왔는데 오늘부터 조금은 더 깊숙한 부분에서의 개발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불필요하거나 지저분한 코드들을 정리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기본 스킨들을 보다 쉽고 가볍게 수정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xe_list, xe_gallery, xe_webzine과 같이 단지 list view만 다른 스킨들을 합쳐버리고 css를 가볍게 할 것입니다.
레이아웃과 위젯의 css 정의를 통해 기본 위젯들의 디자인 지정없이 레이아웃과 어울리게도 할 예정이구요.
trac에 등록된 메일 관련 티켓이라든지 구조적인 부분의 변경이 필요한 메뉴나 관리자 입력항목의 다국어 지원등 무거운 주제들을 다뤄야 해서 최소 2주 정도는 배포가 없을 듯 합니다.
또한 다른 웹프로그램(제로보드4 포함)의 데이터 이전을 위한 Export/ Import Format을 정의해서 마이그레이션 부분을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급한 문제등은 바로 바로 배포가 되겠지만요.
또한 현재 http://spring.zeroboard.com 으로 이원화 되어 있는 프로젝트 사이트를 공식사이트와 합치고 gforge 만큼은 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프로젝트 지원이 가능한 모듈을 개발하여 위젯/애드온/모듈등을 지금처럼 게시판 공간에서 공유하는게 아닌 각자 프로젝트 페이지를 오픈하여 진정한 오픈프로젝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구요.
그리고 어느정도 안정화되었다 판단되면 디자인 커뮤니티의 운영을 시도하려 합니다.
디자인과 HTML 퍼블리싱, 제로보드XE의 스킨화 이 3가지 skill을 모두 가진 분은 드뭅니다.
따라서 각 skill을 보유한 분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보다 저 창조적이고 이쁜 스킨들이 개발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여러분께서 참여로 이루어지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NHN에서 풀타임오픈소스 개발을 지원하기에 제가 열심히 해서 진행할 수 있는 것들이 지금 당장은 커보이고 빨라 보일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모두가 같이 참여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힘을 합쳐야 더욱 좋은 툴로 거듭날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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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닷넷
2007.10.14 06:36
-
소양강
2007.10.14 09:00
지금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멈추지않고 진화하는 제로보드를 기대해 봅니다.
수고해 주시는 분들의 비하면 댓가없이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미안한 마음도 있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
FreeLoop
2007.10.14 09:36
기대되네요..^^ 제로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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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국
2007.10.14 18:01
제로님 과 함께 하는 분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화이팅^^
-
김민재878
2007.10.14 18:59
기대됩니다.
수고 많이 해주시고...홧팅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
AENG™
2007.10.14 22:31
제가 4년간의 데이터를 포기하면서까지 넘어온 이유입니다.
신뢰....
감사합니다... -
후니짱
2007.10.15 13:04
화이팅입니다요!
-
경천애인
2007.10.15 18:47
감사드립니다^^
제로님 덕분에 정말 감사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선한이웃
2007.10.15 22:02
잠시 안들어온 사이~ (고작 4~5일?)
버전없이 또 되어 있었네요^^
제로님 열심이십니다 (감사 꾸벅)
디자인 클럽 만드신다니 정말이지 감개무량입니다~ ^^
모두들 제로보드를 사랑해주시는 분들,
꾸준히 좋은자료 올려주시는 분들,
다들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 아시죠? -
미니어스707
2007.10.18 10:17
화이팅입니다 ^^
-
우성군
2007.10.18 21:07
정말 멋지십니다.
열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부끄러워지네요 ^^
화이팅입니다.!
수고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