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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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기 게시판도 교통정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2011.08.12 15:49
질문해도 답변얻기 힘들던 시절.
질문하면 몇몇분이 성실하게 답변해주시던 시절.
을 지나서 이제 상담원 직접 지명 연결을 원하는 글들이 나오고..
그에 대해 비판조로 말이 나오고..
질문하면 몇몇분이 성실하게 답변해주시던 시절.
을 지나서 이제 상담원 직접 지명 연결을 원하는 글들이 나오고..
그에 대해 비판조로 말이 나오고..
이제 반 욕이 나오고 있네요..
좀 있으면 뭔가 분위기가 난장판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을것 같아 보여서..
좀 있으면 뭔가 분위기가 난장판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을것 같아 보여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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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퍼
2011.08.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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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종
2011.08.12 17:56
RTFM[...]이 아니라면, 일단 가장 기초적인 레이아웃 상의 문제("여백 늘려줘요ㅠㅠㅠ", "로고 크기 바꾸고 싶어요ㅠㅠㅠㅠ"등등)는 구글 크롬+F12(개발자도구)만 사용하더라도 상당 부분 질문자 스스로가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 어지간한 질문 내용은 검색이나 매뉴얼을 읽어보면 답이 나와 있으니... 으.. ㅠㅠ -
도라란
2011.08.12 18:21
아예 초보가 XE로 자기만이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하면 이런 부분의 질문도 가능하다고는 봅니다.
하지만.
XE설치 어떻게 해요 라던가.
설정페이지 보면 떡 하니 있는데 그걸 물어본다던가..
한두번이야 괜찮겠지만 하나하나 막힐때마다 전부 그것도 누구누구 지명해서 질문하는 것이 계속되더군요; -
비나무
2011.08.12 20:50
늘 겪는 문제 아니던가요?
저도 한 때 2년 가까이 시간날 때마다 제 시간 투자해서 답변을 해드리곤 했는데, 어느 순간 지치더군요.
검색만으로도 충분히 답을 얻을 수 있는 질문을 검색조차 하지 않고 질문 하시는 분...
아예 사이트를 다 만들 때까지 자신의 노력을 최대한 줄이고 질문을 통해서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하시려는 분...
개인 비서도 아닌데,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얻고 나면 본문글을 삭제해버리시는 분...
질문 하면서 필요한 정보조차 안 알려 주시는 분...
등등...
이젠 저도 너무 바쁘기도 하고, 끝없이 반복되는 유사한 질문들에 지치기도 하고, 제 공부도 해야 하기도 하고, 가장으로서 역할도 해야 하고, 개인 취미생활도 해야 하고... 등의 이유로 질답게시판을 떠나게 되더군요.
그러고 보면 지침없이 답변을 하시던 백성찬님이나 송동우님은 대단하세요... ^^*
호의도 상대방을 봐가면서 베풀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