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5업데이트 후의 호환성 문제는 거의 없어질거라고 봅니다 .. 화이팅!

세진보드 1.5에 맞게 업그레이드 하셔서 마켓에 등록하는 방법도..1만원 내외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개발자에 대한

보상도 되구.. 공짜점심은 없죠

XE core beta로 따로 카테고리가 되어 있습니다.

"얻어쓰는" 의미는 공짜라는 뜻이 함축되어 있는데요. 오픈 소스인 공개 소프웨어는 "Free", 즉 공짜가 아니라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Free"의 단어 의미가 '무료', '자유로움'의 뜻으로 사용되는데, 오픈 소스는 제공자의 소스 공개를 통해서 사용자가 제공자의 개발 의도를 파악하고 자기의 사용 목적에 충족시키는가를 파악해야 됩니다. 사용자는 당연히 소프트웨어의 문제가 있다면 제공자에게 문제점을 알려야 되겠죠. 사용자가 없는, 사용자에게 만족도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오픈소스는 무슨 의미가 있겠읍니까?

저도 업테이트 했다가.....다 날라갔습니다. 1.5.0.5 베타 설치하고 게시판 설정에서 부제목이 가로가 아니고 세로로 나타나고.... 정말, 나 어떡해... 한 숨만 푹푹^^^ 그런데 밥만먹고 눈 떠면 프로그램 짜시는 분들도 "업그레이드"와 "업데이트"도 구분 못하나요? 

그 "Free"라는 단어 자체가 이용자에게만 해당되는 단어가 아니죠

개발자들에게도 평등하게 적용이 된답니다. "Free"이기에 추후 지원 자체도 "Free"가 되거든요.

즉, "Free"라는 말자체가 '이용자'에게도 또 하나의 제약이 될 수도 있는거죠.

어떻게 보면 "유료"라는게 제작자에게는 굉장히 큰 압박이 된답니다.

이용자는 일부의 돈을 지불하는거지만, 실제 부담은 그 돈을 지불하는 이용자보다 제작자에게 훨씬 크게 다가와요

"Free"가 아닌 이상, 그 모든 지원을 감당해야할 "책임과 의무"가 발생하기에..

그래서 Free / Open 소스라는 말은.. 이용자도 좋아하겠지만, 개발자도 좋아하는 말입니다 ^^;

반대로, 만약 책임을 지우고프면, 이 "Free"를 "유료"로 전환시키게 하시면 되는겁니다.

즉, 호환성을 맞춰달라고 비용을 들여서 요청을 하시면 되는거죠

(물론 이 요청 조차도 반드시 들어드릴 의무는 없습니다. "Free"로 배포된 자료라면요...)

만약 기반이 오픈소스라고, 당연히 부가되는 자료도 오픈이거나 무료여야한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즉, 책임을 반드시 져야한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자료를 완전히 유료로 전환해드릴 수 있습니다. ^^

저는 오픈소스에서 사용되는 "Free"라는 단어의 의미가 "무료"인가, "자유로움"인가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무료"는 제공자로부터 사용자가 양도받은 이 후, 그 "무료"를 구워먹든 삶아먹든지 사용자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무료"를 제공한 제공자는 사용자의 손으로 양도된 "무료"에 대해서 어떤 법적 대응도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사용자 엮시 그 "무료"로 부터 일어나는 어떤 문제에대해서 제공자에게 어떤 이의를 제기할 수 없겠죠.

  그야말로 공짜!^^^

"자유로움"은 제공자로부터 사용자가 양도받은 후, 그 "자유로움"을 "무료"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제공자가 준 "자유로움"을 제공자 동의 없이 그 "자유로움"을 변조하여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용자가 그 "자유로움"을 제 3자에게 유로로 양도할 수 있습니다. 제공자 엮시 사용자가 원하면 유료로 서비스할 수 있습니다. 1년, 혹은 2년 기간을 정해놓고 기술적 지원 그리고 버그와 업데이트..등이겠죠. 오픈소스에서 상용화 즉, 유료란 기간을 정해놓고 기술적 지원과 제품 업데이트를 해주는 것이지 제품 하나에 얼마씩 값을 매겨 파는 것은 오픈소스의 진정한 정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가 제공받은 그 "자유로움"을 유로 서비스를 받다가 연장시킬 수도 있고, 취소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유로움"은 무료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 사용자 임의로 변조(GPL 위반)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공자 엮시 유로로 서비스하다가 기간이 끝나면 그 "자유로움" 유로 서비스를 중단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엮시 제공자의 유로 서비스 중단에 대하여 어떤 이의도 제기할 수없겠죠.

엄밀히 말하면 개발자가 유로 서비스를 원하면 라이센스를 받습니다. 라이센스란 기간이 정해지는 것이고, 그 기간 동안에 사용자로부터 라이센스 fee를 받는 것이지, 그냥 개발비 및 제작비 명목으로 일시불로 받는 것은 오픈소스의 진정한 정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윈도우즈 OS 자체의 프로그램으로 구동되는 프로그램이라면 개발자 마음대로 판매할 수 있겠죠.

오픈소스에서의 정확한 용어의 정의를 알고자 덧글을 올렸고요, 님께서 유로로 게시판스킨을 제공하던 무료로 "자유로움"을 제공하던 그 것은 제공자와 사용자의 오픈소스 "Free, 자유로움"이 아닐까요.

원문을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공홈 게시판 자체가 깨져서 엉망이고요 세진 게시판 스킨하고는 무관합니다. 1.5.0.5 베타 자체가 문제를 많이 읽으키는 것 같네요...ㅋㅋㅋ

1.4.1.0에서 1.5.0.X로 쉬운 설치에서 업테이트했다가 낭패를 봤습니다. 업테이트는 패치나 버그 수정할 때이지, 윈도즈XP 사용자가 윈도우즈 7 으로 바꿀때 업데이트합니까? 업그레이드합니까?

자동차 엑셀에서 소나타로 바꿀때 업데이트하느건가, 업그레이드하는건가? 헷까리네욯ㅎㅎㅎㅎ

저역시 1.5 업뎃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역시 거의다 세진님 게시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른서버로 업뎃 해보니 정말

바보홈페이지 되버리더군요 역시 혹시나 해서 다른 계정에 미리 테스트해보길 잘했구나 싶었습니다.

그전바보홈페이지 되었던 숙련도가 여기서 발휘를 해주는 순간? ㅎㅎ 어쨋뜬

세진님 게시판 xe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모듈이란점! 솔직히 저 세진님 게시판모듈 아녔으면 벌써

그누보드 로 전향했을듯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기능에 xe를 못벗어나게 만들었던거죠.

다만 좀 아쉬운점은.. 세진게시판 소스 너무 분잡해요 ㅎㅎ 필요없는 소스 부분들도 좀 있어서

페이지 용량도 은근히;; 그래도 좋습니다 ㅎㅎ 감수할건 감수하고 하는거죠 그만큼 매력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