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묻고 답하기 사용에 대한 견해
2011.10.28 00:02
참 암담하네요.. xe 묻고 답하기 실질적으로 활동하시는분 정말 몇몇 안되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생각보다 xe에 대한 지식인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 여러사람들의 곤란을 해결해주시는분은 겨우 몇몇정도..
벌써 1년가까이 xe 홈페이지 눈팅중이네요. 저역시 초보수준의 지식이라 이것저것 물어보고 알아보고
그러면서 느낀점이 우와.. 뭐 하나 알아낸다는게 참으로 혹독하구나.. 싶더라구요..
그 답답함... 갑갑함.. 하루종일 이거 하나 저거 하나 붙들고 검색 검색 또검색...
한달전에는 3일동안꼬박 눈뜨고 검색만 하다 결국 포기 한것도 있었네요..
아는분들은 정말 별거 아닌것들일텐데 말이죠.. 그런거 하나 타자 몇번쳐서 답변해주면 정말 고마운일인데 말이죠..
참..이런 분야는 너무 어렵네요.. 그렇다고 주위에 이쪽분야쪽에 좀 아는분이라도 있으면 한결 가벼울텐데;;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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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surej
2011.10.2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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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이
2011.10.28 00:45
ㅎㅎ 당연히 대안이 없는거란건 알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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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날아
2011.10.28 10:58
제 경험 상 타자 몇번 쳐서 답변해주기 위해 적게는 2분 많게는 30분 정도의 시간을 들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초보 분들의 경우 말로만 설명하면 잘 못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나하나 파일명, 라인 수 등 알려드리려면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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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이
2011.10.28 18:27
앗 난다날아님 하이영 ㅎㅎ 하긴.. 타자 몇번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ㅈㅅ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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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찬
2011.10.28 11:17
1. 실력자가 xe 사용에 문제 없는데 xe 사이트의 질문게시판에 올 이유가 딱히 없습니다. 역으로 답변을 받은 질문자는 그 후에 질문게시판에 들려서 자기가 아는 질문에 답을 할까요? 아니 질문게시판에 들어오기라도 할까요?
2. 설사 와서 질문에 답한다고 매달리면 언제 돈 벌어서 쌀 사고 애 키웁니까?
3. 막연한 질문이 많습니다. 예로 tv가 안나와요. 어지러워요. 와 같이 막연한 질문에 간단히 답이 안됩니다.
4. 물어서 답변 내용 복사하기로 사이트를 통채로 만들려고 합니다. 가장 어리석은 방법입니다. 소화제도 사람에 따라서는 먹어서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xe에서 검색 해 보고, 검색 사이트에 검색해서 해답을 찾고, 그래도 안되면 해당 사이트에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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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이
2011.10.28 18:33
몇몇 분들 작성해놓은거 보면 검색이 진리 라는 글도 보고했었죠... 하지만 검색에서도 답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수두룩 하더라구요.
그래서 묻고 답하기 글올리면 ... ㄷㄷㄷㄷ 깜깜무소식.. 그중 몇분만이 그래도 꾸준히 활동 할때가 있고 없을때가 있고;;
저역시 이렇게 무작정 글적은게 아닙니다. 미친듯이 왠종일 검색만 하다 못찾는것이 한두개두 아니구요..
따지고 보면 결국 답답한 사람만 답답한거죵 ^^ 님역시 모든걸 다 아는건 아닐것이고 그럼 검색부터 하겠죠?
그건 누구든 마찬가지라고 조심스레 판단해보네요.. 또한 질문 답변에 매달리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님한분 에게 답변을 해달라고 한것도 아니구요. 여러 지식인분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면 매달릴상황까지는 아니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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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시절
2011.10.28 12:12
고수분들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간나실때 1 ~ 2 페이지만 둘러보셔도 간단히 답할수 있는 질문들은 널려있습니다.
관심을 가지느냐 안가지느냐에 따라서 틀려지는것 같습니다. ^^ 시험 문제 풀때도 어려운 건 패스하고 쉬운것부터 ^^
XE로 인해서 수익이 발생한다면 그 부분을 다시 환원한다는 마음 가짐도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 -
쿨럭이
2011.10.28 18:35
순수의 시절님 저와 같은 생각! 굿쟙~ ^^ 그넘의 돈이 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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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2020
2011.10.28 20:57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지식을 공유하지 않는 것은 무지의 소치이죠.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답답하면은 질문의 글을 올리겠습니까?
XE가 오직 실력자만이 다루는 CMS 베포판입니까? 아니면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목적의 베포판입니까?
그런데..., 일반 사용자분들이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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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이
2011.10.28 23:00
제말이 그말이죠...
그래서 제가 제일 좋아 하는 한분의 아뒤가 있어요 "배워서남준다" ㅎㅎ 아는분은 아닙니다. 다만 닉네임이 참 좋더군요
저역시 몇날 몇일 답답하게 찾기만 하다 못찾아서 묻고 답하기 글 남기죠..
대부분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사이트운영하시는분들은 당장 해결하고싶어 검색하고 검색하고
찾고 또찾고 그러다 못찾으면 결국 게시판에 글올리죠... 오죽 답답하면 말입니다...
포험/자유게시판은 참 활동적인듯..
그중에서도 몇몇 소수분들은 뭘 얻을게 있다고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서 꾸준히 답변을 해주는걸까요?
결국 사람 마인드 차이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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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게덴
2011.10.28 21:19
쿨럭이님 주위가 여기가 아닐까 하네요. 난다날아님에 백성찬님까지 이미 아시지 않으시던가요 ㅎㅎ 프로그램에 익숙한 저도 2주동안 머리싸매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고생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그걸 해결했을때 그 경험이 보물이 되실 수 있다는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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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이
2011.10.28 22:50
라르게덴님도 하이~ ㅡㅡ 난다님과 다른분들 알긴 알지만 저만 안다는게 문제죠. 그분들은 절 몰라용~ ㅎㅎ 주위라고 하면 당연히 이곳뿐이겠죠. 그러니 매일같이 이곳에서 머리 붙잡고 검색만 하죠.. 하지만..정말 검색해도 안나오는것들이 상당히 많답니다.. 구굴링까지 해가면서 말이죠 ㅎㅎ 또한 이곳에서 결국 잡을 찾으면 왜이리 허탈감이 나오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우와..겨우 이한문장때문에
밤낮 안가리고 이고생을 했나 싶기도 하고... 생각의 차이겠지만 저는 좀 그런느낌이 많이 받더라구요..
특히 최근에 드디어 원하던걸 이루었거등요.. 문제는 그거 하나 하려고 7개월동안 매일같이 시도 했는데.. 결구 어떤분의 도움으로
하루만에 아니 20분만에 되었을때는 참 암담한심정 ㅠㅠ.. 솔직히 성공하고도 기분은 멜롱~ 이였던;; ㅎㅎ
제가 이렇게 글적은 요점은 꼭 질문 답변을 잘하자 라는 요점보다 본인들이 좀 알고 있다 하나 결국 본인이 해결 하지못하는 문제
가 발생할때가 오겠죠. 그때가서 묻고 답하기 게시판 이용할거라 봅니다. 하지만 그렇게 좀 알고 계신본인도 답하기게시판을에서
이용안하면 나중에 누가 답해주냐는 거죠.. 아.. 머야 적다보니 무슨말인지 헷갈리넹 ㅎㅎㅎ;;
그냥 제가 글을 적은 의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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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게덴
2011.10.28 23:06
저도 질문합니다. 과거에도 많이 했죠. 최근에는 질문하기전에 알아보는 버릇이 생겨서 질문은 잘 안하지만 질문하려다가 이 질문에 답을 해줄까? 라는 고민에 나도 모르는걸 누가 대답해주겠나 라는 생각에 마음을 접을때가 많아요. 그래도 한번 질문 던져봤는데 XE개발팀 sol님이 답변해주더라고요 ^^
답변의 행위를 시간의 투자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참여와 나눔을 실천한다는걸로 마음가지고 한다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
저도 지금은 사정이 있어서 이렇지만 과거에는 꽤 답변 많이 달았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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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이
2011.10.29 02:16
^^ 좋은 의미를 남겨주셨네용 ㅎㅎ
"답변의 행위를 시간의 투자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참여와 나눔을 실천한다는걸로 마음가지고 한다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이부분 참 마음에 쏘옥 들어용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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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무
2011.10.28 21:54
순수의시절님께서는 너무 쉽게 생각을 하시네요...
물론 간단히 보기만 해도 답변을 할 수 있는 건 뒤지다 보면 있긴 하겠죠.
하지만 1~2 페이지의 글들을 살펴보는 시간과 판단하는 시간은 생각하시지 않으시는지요...
(경험상 게시글의 제목만으로는 실제 내용을 알기 어려운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 ^^)
또 대부분 슬쩍 살펴보는 것만으로 답변이 될만한 내용은 제 경험에 의하면 사실 검색하면 답을 구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랍니다.
난다날아님 같은 고수분들도 답변을 위해 2~30분 정도 시간이 걸리지만,
저 같은 하수는 때로는 답변을 드리기 위해서 몇 시간을 투자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 이외의 할 말은 위에 백성찬님께서 다 말씀하셔서... 하하!
또 간과하지 말셔야 할 것은 고수들일수록 직장에선 더 바쁜 사람들이랍니다.
그래서 시간 내기가 정말 마음먹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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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이
2011.10.28 22:55
쉽게 생각하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오히려 비나무님의 글이 더 안좋은듯 합니다.
결국 비나무 님 말씀은 돈도돈이고 시간도 시간이고 검색하면 다나오니깐 알아서 하라는 형식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
검색해서 다 나오면 검색해서 링크정도 걸어둘수도 있는게 아닐까요?
저도 참 긴세월동안 검색을 하며 살아왔지만 못찾는게 상당히 많네요..
성실한 답변 성실한 활동만을 원하는게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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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무
2011.10.28 2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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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시절
2011.10.29 00:19
여기에 대해서 한말씀만 하겠습니다. 같은 답변이라도 여러개 답변이 달리다 보면 검색을 해도 아주 쉽게 나오며
약간의 차이이지만 거기서 또 다른것을 발견할수도 있습니다.
구글링 할때에도 같은 문제의 질문에 답변이 여러개가 존재한다면 훨씬더 검색에서 잘 잡힐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아주 초보지만 제가 경험해보고 해결해본 문제에 대해서 답변을 해드리고있습니다.
그것이 정확한 답변이 아닐수도 있지만요..
아무튼 XE에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 묻고 답하기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주면 초보분들 입장에선 도움이 많이된다는겁니다.
나중에 그러한 질문과 답변들이 쌓이고 쌓여서 간단한 구글링 만으로도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될날이 올수도 있습니다.^^제가 언제 없는 시간 만들어서 신경써달라고 했습니까.. 그건 자유로운 결정인거죠...^^
그리고 제가 위에 시험 문제 쉬운것부터 푼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제목만 봐도 몇줄로 간단하게 알려줄수 있는 질문이 아주 많습니다.글까지도 볼필요가 없는거죠. ^^
그러한 것만이라도 간단하게 알려줬음 어떨까 하고 그러한 표현을 했습니다.그리고 저는 구글링,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다가 안되면 xe 팁을 검색하고 안되면 질문하기에 글을 남기기도 합니다.
한가지 말씀을 더 드리자면 초보들에겐 검색조차 어렵다는 겁니다. ^^ 어떤 단어를 선택해서 검색해야
자기가 원하는 답을 얻을지 그것도 모르는 초보분들을 위해서 관심을 가져 주시면 어떨지요 ..
비록 예전에 올라왔던 질문이라 할지라도여..^^ -
느까끼
2011.10.28 23:08
최소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올라오면 그에 대한 반응은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절대 무의미한 답변을 올릴 분들은 안계실테니 말이죠.
무었때문에 시간, 노력 낭비해가며 멋적게 답변글을 달고 있는지...
혼자 헛웃음 웃던 때가 있었습니다.
허긴 지금이야 XE가 너무 변화무쌍하니 적응하기도 힘들지만요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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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이
2011.10.28 23:21
ㅎㅎㅎ 좋은 답변이네요^^
솔직히 저역시 답변해준다는 점이 생각보다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뭐랄까?? 그래도 묻고답하기 같은 게시판을 활성화 시키면 안시킨것보다 훨좋지 않을까요?
저만의 착각인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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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in7940
2011.10.28 23:23
싸우기 싫어서 정말 길게 쓴 글을 다시 지워버렸습니다.
그래도.. 그런거 하나 '타자 몇번쳐서' 답변해주면 라는 문구나, 그 밑의 몇가지 문구들을 보면서
그래도 마지막 문단은 남기고 싶어 써둡니다.
이 글을 쓰신분.. 그 의견에 호응하면서 댓글 다신분들.현재 깔고 사용하는 Core 자료 / board 자료 / 스킨들 / 애드온들 / 그리고 나머지 자료들
다운받으면서 감사의 댓글은 혹시 다셨나요?
이 정도는 솔직히 너무 지나친 기대고.
최소한 질문답변 게시판에 글 남긴 후, 답변 보고 감사의 댓글은 남기셨겠죠?
Tip 게시판을 사용하셨으면 그 팁에 감사의 댓글도 남기시고..
(사실 정말 감사하면 요즘 세상이면 아메리카노 쿠폰하나라도 쉽게 보낼 수 있는 세상인데.. ^^;)
ps. 그리고 이건 정말 가끔 느껴지는건데 XE 제작진이나, XE 에 자료남기는 사람들이. 뭔가 자기 자랑을 하려고 여기에 이러고 있는게 아닙니다.
ps2. 그리고 프로그래밍 노력해도 힘드시죠? 검색해도 힘드시죠?
여기서 좀 XE를 안다는 사람들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노력하신 분들일겁니다.
이걸 당연히 무료로 다 나눠야한다고 생각한다는것 자체가 참 이해가 안 될때가 있네요
검색해도 안 될정도로 어려운거면, 그걸 무조건 무료로 나누라는게 뭔가 모순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정말로 필요하고 절실하면... 유료로라도 해보셨나요? 그게 유료가 된다는게 이상하면... 할말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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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or
2011.10.28 23:31
그런분들 몇분안되요.. 질답 게시판에 답글 달래도 정이란게 안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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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이
2011.10.28 23:38
음..그런 몇몇분중 하나는 제가 되는건가요?? ㅎㅎㅎ;; 님 말역시 틀리지 않네요..
저역시 답변달고나면 쌩~ 하시는분들이 많으니..
결국 질문하는 입장에서도 기본적인 마인드가 바껴야 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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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이
2011.10.28 23:35
앗 이번에는 세진님~ 하이용~ 질문에 답해야겠죠? 전 제가 사용하는 게시판/레이아웃/위젯등등 고마운글을 항상 충실히
작성하며 사용해왔습니다. 당연히 세진님 홈페이지에도 가입해서 글도 남겼구요. ㅎㅎ
또한 질문답변받으면 정말 고맙죠. 왠지 아시나요? 위에도 적었지만 몇달동안 답변없던 것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질문에 답변해주면 정말 어찌나 얼마나 정말 고마워서 꼭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라는 쪽지/메일/뎃글
을 보낸답니다.. 음.. 뭔가 오해 소지를 남긴듯한 글을 작성했는데요.. 그건 제 잘못입니다..
제의도는 절대 시간좀 빼서 꼭 답변좀 해줘라! 뭐 이런의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냥 조금만이라도 묻고 답하기 게시판 에도 관심좀 가져달라는 뭐런 의도였는데;; 어찌이리된건지;; ㅎㅎ
세진님도 요즘 바쁘시죠? 1.5버전때문에 머리 많이 아프실듯;; 몸챙기시구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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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짱좋아
2011.10.28 23:32
제대로된 메뉴얼이 있으면 참 좋을것 같네요.
XE 개발 직원이 아니라 외부 사람중에 몇명이 자원해서 메뉴얼을 잘 관리하고
필요한 내용을 계속 업데이트하면 굳이 묻고 답하기에 쌓여서 잊혀지는 것보다 훨씬 좋을 듯 합니다.
XE 개발팀이 외부 사람들을 잘 활용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외부 사람들은 버그 신고 하는게 전부인데,외부 사람들이 프로젝트에 진정으로 참여하는 방법을 연구했으면 좋겠습니다.
메뉴얼을 주제별로 잘 정리해서 주제에 맞는 질문만 받고 질문의 대한 답에 메뉴얼에 쓰고 쓸데없는 질문은 과감히 삭제했으면 합니다.
예전에 메뉴얼 잘 만들다가 흐지부지된게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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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시절
2011.10.29 00:22
질문게시판에 어떤 반응을 기대하고 답변을 다는 분들도 있나요? ^^
이런분들은 없을거라 생각할렵니다.
무료 프로그램들도 마찬가지 겠죠..
정말 만족하고 사용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자료들이 올라왔다면 알아서들 호응해줄거구요..
그냥 자신이 XE를 다루면서 경험한 부분을 알려주고 묻고 하는 공간이길 바랍니다. -
코리스™
2011.10.29 04:40
정말 좋은 토론입니다. ^^;;;
저도 이 글, 댓글 읽으면서 왕초보자, 질문자의 입장에서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전 타국이라 불가능해서 아쉽지만(머 비행기타면 금방 날라갈 일본이긴 하지만 ㅎㅎ;;) 이런 멋진분들과 오프라인에서 술한잔 밥한끼 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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