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xe의 앞으로의 정책이 정말 궁금....
2012.01.19 01:03
저는 자동차에 대해서 잘모릅니다만....
최근에 미국에서도 캠리와 소나타를 비교하시는 경우가 참 많더군요.....
가격대비 외관 및 내부 편리함이 캠리보다 좋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자신이 직접 차를 사실때는 결국 캠리 선택하시더라구요...
이유는 기본이 충실한 캠리가 더 낳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소나타가 잔고장 이야기가 많듯 미국에서도 잔 고장으로 애먹는경우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그 입소문때문인지는 몰라도 막상 차를 살때는 캠리를 선택한다는것입니다.
오랜 시간을 다려도 잔고장이 없고 나중에 중고로 팔때에도 제값을 받을수 있다는것이 그들의 지론입니다.
제가 xe를 이용하여 최근 몇군데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그전에는 template_ 를이용한 제가 만든 board를 이용한다던가 혹은 다른 툴을 이용하였으나...
xe를 이번에 이용하고 앗차 싶더라구요.
기본인 읽기와 쓰기가 몇년이 지나도록 버그라면 결국 것만 뻔지르한 버그덩어리 되는것 입니다.
것모습만 번지르한 솔루션이 아닌 실력으로 승부되는 그런 솔루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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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우
2012.01.1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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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John
2012.01.19 01:38
저도 2003년도에 캠리를 사서 몰고 다녔는데 지금까지 잔고장 한번도 안 일어났습니다. 벌써 9년이 되가는 차임에도 불구하고... 16만 킬로도 뛰었는데 말이지요. 말씀하신대로 기본이 충실한 차가 최고인듯 합니다.
하지만 XE를 사용하는데 버그덩어리라는 것은 조금 의견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XE 템플릿을 잘 이해하는 분들은 버그가 거의 없이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것 같더군요.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XE 템플릿과 PHP 등을 잘 모르므로 손도 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상황입니다.
제로보드 4 때처럼 막 고쳐서 쓰던 시절은 아닌 것이죠. 때로는 그 접근성이 쉬운 제로보드4가 그리울 때가 있지요.
그러나 기능이나 보안으로 보면 전 결국 XE로 돌아오게 됩니다. 나와있는 오픈소스 중에서 이만큼 많은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것은 없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어서 빨리 안정화가 되어야 할텐데... 기왕 NHN에서 지원하는 것이니 NHN에서 더 인력을 투입하고 투자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차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제가 캠리를 사기전에 누군가가 캠리를 타면서 몇년가 단 한번의 잔고장도 없이 다른 차로 바꿀때 까지 탔다고 좋은 차라고 권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캠리를 뽑아서 7년을 탔는데 정말 단 한번의 잔고장도 없이 탔습니다....
리세일밸류도 소나타에 비하면 상대가 안될 정도로 좋습니다. 물론 요즘 한국차가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근데 요즘은 도요타가 배가 불렀는지 요즘 나오는 캠리들은 문제가 많은 것 같더군요...
리콜도 자주 일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