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이슈 올린지 10일이군요..
2012.03.29 18:56
1. 3/20일에 이슈 등록 -
2. 3/23일에 중국어 번역 리플 등록
3. 3/26일에 계정 정보 요청ㅡ.ㅡ
4. 요청하고 바로 메일로 계정정보 송부. 저녁에 영어로 내용 번역 리플 등록
5. 현재까지 감감무소식
이슈가 그렇게 어려운지... 코어 부분 잘 아는 개발자분이 외국 분이신건지 모르겠는데 너무 늦네요.
이슈가 너무 많다고 이해한다고 해도 파악조차 안되는건지...
제가 처음 이슈를 올려서 저만 이렇게 느끼는건지...
개발자분들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상황도 모르겠고...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참고로 이슈 1714번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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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n
2012.03.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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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83
2012.03.29 19:11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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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
2012.03.30 11:39
공식적으로 XE개발팀은 개개인 서비스를 일일히 확인해 드리지 않습니다. 단, 개발자 스스로가 업무가 아닌 본인시간을 쪼개어 한분이라도 더 도와드리려는 마음에서 하는 일임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또한, 동일한 이슈일지라도 일반적인 환경에서 발생하지 않는 (재현되지 않음)오류의 경우 우선순위가 상대적으로 낮아 빠르게 확인 할수 없사오니 이점도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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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
2012.03.30 11:52
메일로 보내주신 사이트에 접속 후 신규 회원 가입하여 "testid123" IE 8, windows 크롬, windows 파폭, mac 크롬, mac 사파리에서 모두 확인해보았으나, 오류 재현되지 않습니다.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사용하는 브라우저의 옵션을 모두 "기본으로 재설정" 하시거나, 설치된 툴바를 모두 제거 한 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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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83
2012.03.30 16:44
먼저, 수고하시는 XE개발팀을 폄하하고자 글 올린건 아니라고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공식적으로 XE개발팀은 개개인 서비스를 일일히 확인해 드리지 않습니다...라뇨.
제가 사이트 서비스 전적으로 확인해달라고 이슈에 올린게 아닙니다.
XE의 이슈이니까 이슈에 올린거죠. 말씀하시는게 무슨 "내 사이트 시스템 다 봐달라고" 요청한 사람처럼 말씀하시네요.
구글 코어 이슈가 "업무" 가 아니라 "시간 쪼개서" 봐주시는건줄은 저도 몰랐네요. 하지만 전 코어 이슈는 어떻게 보면 버그 리포트라고도 생각하는데, xe개발팀에서는 "시간 외 업무" 로 보고 계셨네요.
댓글 보니깐 제가 올린 재현과정은 안보시고 "회원가입" -> "로그인" 여부만 확인하신거 같습니다. 제가 3대의 컴퓨터에서
IE9 / 사파리 / 파폭 / 크롬에서 다 안되는거 확인했거든요... 좀 이해가 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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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리카드
2012.03.30 16:58
똥똥님께서 언급하신 부분은 사용자 포럼에 올리신 글에 대한 사용자 포럼에서의
문제확인 및 답변을 의미하시는 것일 겁니다.
구글 코드가 아닌 사용자 포럼에 제기된 문제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는다는
개발진의 입장 표명이 있었기에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아닐까 싶군요.
늘푸른83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의미는 아니실 테니 오해 푸시고 모쪼록 문제가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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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83
2012.03.30 17:44
글쎄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지 모르겠는데, 개개인 서비스를 일일히 확인해 드리지 않습니다 라는 답변이, 사용자 포럼에서의 질문만으로 답변했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코어에 올린거 보시고 답변하신거겠죠.
저도 개발자이니 상황은 다 연상되어지고 이슈만 해도 엄청나다는거 다 압니다. 이슈 페이지가서 숫자만 읽을줄 알면 다 아는 사실이죠. 하도 로그인때문에 오류가 많아서 제가 좀 흥분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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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芭江
2012.03.30 17:34
우선 순위에 따라 이슈처리한다는 의미겠죠. 올라오는 이슈 하나하나 다 확인하기 힘들다는 의미 아닐까요.
이슈들이 산더미같이 쌓여있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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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83
2012.03.30 17:47
넷상에서 쓰여지는 말 한마디는 자세하게 쓰지 않는 이상 그 속 깊은 뜻을 정확히 알기는 힘듭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슈를 금방금방 확인하기 힘들다는 말과, 개개인의 서비스를 확인 못해드린다는 말은 받아들여지는 의미 자체가 다릅니다.
이슈 많은거 저도 알고는 있지만 그냥 저도 서운한 마음에 자꾸 유저들이 로그인 문제로 이슈를 거는데다가 또렷하게 나타나는 이슈를 이상이 없다고 하니 좀 황당하기도 해서 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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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
2012.03.30 18:19
늘푸른83님께서 올려주신 이슈는 현재 늘푸른 83님의 사이트에서만 발생하는 문제 입니다. 해당 이슈가 XE코어의 문제였다면 XE최신버전을 쓰고 있는 XE공식사이트 등 외에도 많은 분들이 동일한 문제를 호소하셨을 것이라 봅니다.
따라서 운영하시는 사이트의 설정이나, 서버 환경등의 이슈로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하여 메일로 계정정보를 요청 드린 것이며, 이렇게 개별적으로 정보를 받아 제가 직접 문제를 확인해 드리는 것은 공식적인 업무가 아닙니다.
물론, 위와 같이 업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 시간을 쪼개어 도와드리려고 하는 것은 XE개발자임을 떠나서 XE를 사랑하고, 이런 XE를 열심히 사용해 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하는 일입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당연한 서비스, 당연한 책임, 당연한 의무가 아님을 알아 달라고 말씀드린 부분이었으니 표현으로 인하여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늘푸른83님께서 메일에 써주신 재현과정 " 증상을 다시 설명드리자면 현재 로그인 방식에서 자동 로그인 체크 하고 로그인 후 로그아웃 또는 창을 닫은 후 다시 창 띄워서 사이트 접속 및 로그인시, 존재하지 않는 아이디 라는 멘트가 뜹니다."방법 그대로 테스트 해 보았으니 이점도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에서의 한마디가 서로에게 상처 될 수있는 사실을 무척 많이 배워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특정 단어, 문장때문에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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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
2012.03.30 19:06
추가로 확인해본 결과 비밀번호 변경 기간 설정 시 발생하는 문제로 판명되어, 내일 패치 파일 제공할 예정입니다. 늘푸른83님 사이트에는 해당 내용 수정해 두었습니다.
설정에 따른 문제였는지라 모를 수 있었는데 적극적으로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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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83
2012.03.30 21:31
감사합니다~ 제가 좀 오해했었네요. 사람은 자기 맘대로 생각한다고 저도 좀 흥분한면이 없지 않았네요. 해결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슈 처리는 업무 상태에 따라 속도에 차이가 있으며, 난이도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니,
이슈는 금방 해결되리라 기대하시는건 무리라, 여러모로 좋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