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인증 제도를 도입하여 게임화(Gamification)를 적용하는것은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되나,

인증된 사람만이 답변을 달게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부담이 되어도, 묻고답하기를 개편하여.. 게임화를 좀더 강조하고.... 답변자의 답변 만족도를 분명히 표현해 주는게 낮다고 봅니다.

오류적 답변은, 자정능력에 의하여 개선 될거라 보거든요 ^^

게임화는 이런 자정능력을 촉진 시키는 거고요 ^^

거기에 누가, 언제, 어떻게 답변자를 뽑을지도 의문이고(여기에 소요되는 자원또한 무시할 수 없구요), 답변자로 선정된 사람이 과연 얼마나 많은 질문에 대답을 할지도 걱정이구요.(즉 답변자를 선정하여 제한적인 인원만 답변하게 한다면 결국은 '소수' 뿐이 될텐데, 답변 처리량에도 한계가 있을 거구요. )

여튼 저는 게임화를 좀더 적극적으로 도입한다면, 지금의 처리량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할지는 몰라도 질은 올라갈 거라고 봅니다.

또, 양질의 QnA 관리를 위해서는 묻고 답하기에 질문이 집중되어야 DB화 해서 잘 관리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분산화 보다는 오히려 중복되는 질문들을 쉽게 검색하게 해주는 방안을 세워야 할것 같습니다.

p.s. XE 공홈 개편 언제해요!!  바빠도 알려주세용~ @난다날아 @똥똥

흠 일단 질문 답변 게시판은 자율 아닌가요 지정해서 답변을 하게끔 한다라.. 

커뮤니티의 묻고 답하기는 지금의 시스템에 아무런 문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관리자에게 문의 라던가 고객문의 게시판이라면 당연히 권한이 있는 사용자가 답변을 달아야 겠지만요...

잘못된 답변으로 인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 이라면 신고나 다른 방식으로 관리를 해주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