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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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운영자 분들께는 죄송했습니다.
2014.01.31 23:34
이번 일로 저 다음으로 힘드셨던 분들이 운영자(XE님?) 분들이시겠네요.
당혹스러웠을 거라는 표현이 옳겠네요.
본의 아니게 분란을 일으켜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전처럼...
조용히 지내겠습니다.
PS. 모든 분들께도 사과 말씀드려야 겠네요.
논란이 커지면서 XE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많이 불편하셨겠지요...
딱 저라고 지칭되면서 마녀사냥처럼 몰고가는 상황이 정말 당혹스럽고 슬프고 무섭더라구요...
머리속이 하얗게 되면서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냥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질 수는 없었습니다.
그럼 진짜 마녀가 되버릴테니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상처가 꽤 큽니다.
제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상처주지 않고
또 글을 쓸 때 다른 사람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조심하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명절 잘 들 보내시고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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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2014.01.3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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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튜디오
2014.01.31 23:37
예전이나 지금이나 XE포럼은 눈팅이 답인것 같습니다. 호전적인 사람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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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래빗
2014.02.01 00:01
포럼에 맞는 성격의 글이라면(토론 할수 있는글) 언제나 환영입니다.
안 좋은 경험 떨치시고 좋은 새해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