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XE 초짜 개발 경험담
2014.05.23 15:36
주 종목은 C++과 Java라 table로 레이아웃을 잡던 시절에 웹 개발을 해보고 전체적으로 해볼 일은 없었습니다.
이번에 통으로 개발하면서 html, css, php등을 공부하고 프레임웍을 뭘 쓸까하다가 한국형이란 잇점에 끌려 XE를 쓰게 되었습니다.
Struts를 사용하면서 MVC 개념은 익숙해 있었는데 모듈 개발은 그래도 진입장벽이 느껴 지더군요.
이제는 모듈 / 위젯 개발 모두 익숙해져서 XE 환경에서 안락하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기본 개념들이 아주 클리어해서 좋습니다.
MVC, 모듈, 위젯, 레이아웃, 스킨...
그러나,
문서와 튜토리얼이 다른 오픈소스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에러가 적시에 출력되지 않아 초기에 막막한 상황을 여러번 경험했었습니다.
진입장벽은 좀 있지만 그것만 넘어가면 정말 쓸만하고 고마운 마음도 들게 되네요.
XE 홧팅~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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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2014.05.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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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2
2014.05.23 16:00
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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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A
2014.05.23 20:42
으아아... 영어다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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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꾸니
2014.05.25 09:49
위 링크는 글로벌 유저를 위한 메뉴얼 인거 같습니다.
현재 공홈에 등록된 가이드 문서는 대부분 예전 자료 입니다.
(1.5 버전 기준 자료입니다;;;)
http://www.xpressengine.com/dev_guide
아무리 글로벌 시대이고, 영어가 필수라고 하지만 태생이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CMS인데 한글문서가 부족해도 너무 부족한듯 합니다.
오히려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문서가 더 많을 지경이니까요.
사용자가 많아지면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이긴 하지만 초보 입장에서 현재 XE의 진입장벽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한글문서의 부족함은 해결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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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si
2014.05.23 16:38
C++을 하셨다면 PHP는 정말 쉽죠
XE는 직접 뜯어보는 재미(?)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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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분석
2014.05.25 05:47
XE 는 정말 정리가 너무 잘된거같아요 근데
HelloWorld 구조 이해하기가 넘빡세서 그거만 이해 하면 진짜 정리가 잘되었다고 느껴져요
이제 문서가 부족하다고 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http://xpressengine.github.io/xe-manual-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