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호스팅을 서비스 하는 사람이지만, 저도 옛날 웹호스팅 계정을 어떻게 하면 저렴하고 용량, 트래픽 많은 계정을 얻을수 없을까 안가본 웹호스팅사 사이트가 없을만큼 많이 보고 사용해본것을 토대로

몇개의 주제로 나누어 조금이나마 웹호스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습니다.

1. 하드디스크 공간(하드공간,용량)
주로 가격별로 최대용량을 제한하거나 업체의 약관을 위배하지만 않으면 사실상 제한을 하지 않는 형으로 크게 나눠집니다.
그러나 두가지 형의 공통점은 국내외 법 위반, 특히 저작권 침해자료, 성인물, 국가를 반하는 자료를 올리는 경우는 절대 올리지 마셔야 합니다.

보통적으로 무제한이라 하는것은 정상적인 범주내에서 사용하는 지극히 그런말이지, 영화도 올리고 게임도 올리고 수십,수백기가를 사용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대게 얼마이상의 큰 용량은 갯수를 제한하거나 속도제한을 합니다. 또한 자료실용도(웹하드)로 하는경우는 대부분 약관위반으로 해놓으니, 무제한이라는 말에 마구 올려도 되나보나 하고 혹하고 앞서 말한 용도로 사용하시려는것은 업체에서 제재를 가할것입니다.


2. 트래픽(전송량)

트래픽이란 전송된 총량을 말합니다. 대체적으로 ftp프로토콜을 통한 트래픽은 계산하지 않고, http 혹은 https를 통한 트래픽량만을 측정하게 됩니다.
1MB파일이 있는데 오늘 하루 30명이 받아가고 그 외는 아무것도 안했다면, 일 트래픽은 30MB가 발생한것입니다.

보통 업체들은 일 혹은 월단위로 상품을 내놓습니다. 이것은 24시간 혹은 한달동안 최대로 사용가능한 트래픽발생량이며, 이 기간내 최대로 사용가능한 트래픽을 다 사용하게 되면 약정에 있는바대로 차단 혹은 과금의 형태로 이어지게 됩니다.

주의하실점은 최대 트래픽제한량에 도달할만큼 사용할것 같다는 예상이 온다면 서비스를 신청하시기전에 고려해보셔야할 점이 있습니다.
일 트래픽 1G상품을 신청했는데, 자주 1G트래픽을 초과하여 차단될경우 업체측에선 옵션으로 트래픽량만을 유료로 늘려서 제공이 가능한건지 또는 옵션은 없고 무조건 상품을 상위단계로 올려야 하는지에 대해 잘 알고 계셔야 합니다. 특히나 상품을 한단계위로 올린후에는 다시 내리는게 약관상 불가능하게 해둔 업체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트래픽을 초과하여 차단된후에는 차단을 푸는 방법이 어떤식인지도 아셔야할 사항입니다.
차단을 푸는 방법자체를 아예 제공하지 않는 업체도 있으며, 별도 유료서비스인 경우도 있으며, 상품서비스안에 몇번의 초기화가 가능한 쿠폰등을 발행해서 몇번만 가능하게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정도까지 써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