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PURE.net 운영자 입니다.

이제 서버 운영이 근 5개월째로 접어들고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지요..

그중에서 제가 당했던 황당한 일을 이야기해보자면..

뭐 저한테만 해당되는 이야기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유독 제 호스팅에는 성인분들이 많습니다만...

사실까두고 말해서.... 나이는 그냥 양심적으로쓰라고 한것이고..  그래서인지 ... 전부 20대 아니면 30대 이더군요..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MSN 에서 나이에 맞지않는 언행이라던지... 행동이라던지.... 참

제가봐도 나이값못한다고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참고로 제 나이는 27이구요.. 한양대 기계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곧 졸업하지요....

초면에  "ㅎㅇ 여~" "님아~"

... 이게 20대 30대가 할소립니까..  학생이라면 모를까... 사회생활은 안해보셨나봐요....

그냥 여기까지는 제 답답한 심정을 간략하게나마 적어본것이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운영자가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서버하나 운영한다고 다 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서버 운영이야 참 쉽습니다.. 요즘 윈도우 플랫폼은 마우스 몇번 까딱까딱해주면 실질적으로 서버 운영이 가능하고

리눅스 경우도 별반다르지않습니다....

뭐 서버를 너무 크게 보고 .. 자꾸 사소한 홈페이지 질문부터 시작해서.. 뭐만안되면.. 서버 상 문제같습니다..

이러는데... 제 성격상 뭐가 잘 안되면 끝까지 물고늘어져서.. 고칠때까지 삽질하는지라...

예전엔 유저도 별로없고해서. .홈페이지소스도 봐드리고했는데. 어언 80계정이 넘어가다보니.. 참 힘들더군요..

유저분들한테 매번 프로그램질문은 해당사이트 가서 해주세요 라고 했는데도.. 그때만 그렇지 몇일지나면 또 올라오고..

음 간단히 말해서 서버운영자에게 전적으로 의지하지마시고 스스로 찾아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거의 대부분 호스팅을 운영하시는 운영자분이시라면 공감이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