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현재 유료호스팅을 이용하고 있으면서도 무료호스팅을 찾는 이 심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이런 심정에 대해 말을 꺼내자면 정말 한도 끝도 없으니, 질문에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무료호스팅이나 아주 저가의 안정적인 호스팅을 찾고 있습니다.

 무료호스팅이나 저가의 안정적인 호스팅을 찾는 이유는 금전적인 부담이 있어서가 절대 아니라,
 정말 그만큼밖에 이용하지 않을 거라서 그렇습니다. ^^;;

 Perl로 작성된 게시판(파일DB) 1개만 설치 운용하면 되거든요.
 형태가 게시판이라서 게시판이라고 말씀드린 것이지,
 게시판 용도로 쓸 것이 아니라 폼메일 용도로만 사용할 것입니다.
 프로그램도 불법프로그램도 아니고요. 아주 오래전 한때, 미친판때기와 더불어 웹시장을 장악했던 보드입니다.

 어쨌건 폼메일 또한 그 메일주소를, 제가 가지고 있는 Gmail이나 Yahoo계정등으로 받을 것이기때문에
 사실상 서버에서 sendmail 과 Perl만 이용한다고 볼 수 있는거지요.
 프로그램이 파일DB라 DB도 필요없고요.
 뭐 놀고있는 도메인이 있기는 한데, 도메인연결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고요.(물론 하면 좋겠지만 말입니다. ^.^)

 그 게시판을 이용하는 횟수는 많아야 하루 3통정도? 한달내내 이용이 없을 수도 있고요.
 (물론 제가 잘 작동되는지 중간중간 테스트해 볼 수는 있겠지만 말입니다. ^^:;)

 어쨌든 위와 같은 환경이기때문에 계정용량은 10MB라도 상관없습니다.
 트래픽 역시 마찬가지고요.
 폼메일 용도로만 사용할 것이니, index.html 도 운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성입니다. 1년 365일 24시간 돌아가야 합니다.
 때문에 개인호스팅은 절대 안됩니다.
 뭐 정말, 어쩌다 한번 잠깐씩 서버관리를 위해 10여분정도 중지되는거야 상관없지요.
 
 물론 여기 계정홍보게시판에, 훌륭한 저가의 호스팅회사들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정성을 중요시하다보니, 최소한 2년정도 큰 사고없이 안정적으로 이용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바라는 것입니다.

 사실 이 말까지는 안하려고 했는데, 제가 현재 이용중인 유료호스팅회사가,
 최근 계정홍보게시판에서 홍보가 되고 있고 또한 어느 회원분에 의해 추천까지 되고 있더군요. ㅡ.ㅡ
 정말 뭘 보고 추천을 한 것인지...
 고작 처음 셋팅하고 시작할때 친절하게 도와주고, 몇달여 잘 굴러갔다고 추천을 했던 건지..
 정말 그런 추천글을 직접보니, 다른 선량한(?) 분들의 진심어린 추천글마저 한번씩 의심하게 되더군요... ㅡㅡ;;



 지금보니 뭐 대단하지도 않는 질문을 하면서, 글은 엄청 썼네요 ㅋㅋ 
 

혹시 이런 제가 찾는 계정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ㅡㅡ?
 



 ps.
 많이들 추천하고 계신 파란호스팅은 쿠폰이 없으면, 최초 5000원 셋팅비를 내야지만 평생무료더군요?
 어떤 호스팅은 1개월마다 연장버튼 눌러줘야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이런데는 제가 게을러서 안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