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사이트 이용문의
XE사이트
2015.07.16 22:48
XE사이트에 오면 마치 외국사이트에 온거 같은 느낌이 들곤 하였는데 다른 분들의 글을 보면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닌가봐요. 한글이 여기저기 보인다해도 이곳 분위기가 아직도 저에겐 낯설게만 느껴지네요.
문득 지난날 제가 자유게시판에 올렸던 XE사이트 변천사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이 생각났는데
그때 올렸던 그림들을 찾아 오랫만에 이곳에 글 올려봅니다.
XE사이트가 그동안 얼마나 많이 달라졌는지 한눈에 보실 수 있을꺼예요.
추억의 제로보드 사이트
제로보드4 이후 제로보드5가 나왔었고 그후 제로보드XE가 탄생하였습니다.
제로보드XE이후 익스프레스엔진이 탄생하였습니다.
2009년 XE사이트
2010년 XE
2011년 XE
2011년 블랙과 화이트 색상 두가지가 나왔습니다. 전 화이트가 제일 좋아요.
여기 블랙색상 맨위에 메뉴가 한글로 되어있는데 전 이렇게 한글메뉴로 되어있을때가 제일 좋았어요.
2011년 3월
이때 XE 로고가 바뀌였습니다.
맨 위에 오른쪽 메뉴에서 XE마켓이 추가되었습니다.
2014년-2015년 현재의 XE사이트
지금까지 XE사이트 변천사 과정을 담아보았습니다.
제로보드가 처음으로 탄생한 그후 어느덧 십오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수많은 세월이 흐르면서 XE사이트가 참으로 많이 발전하였네요.
지난날 자유게시판엔 수많은 분들의 좋은 글들도 많았고 좋은 정보와 유익한 글들도 너무 많아 참 좋았는데
자유게시판이 사라져 많이 아쉽습니다.
정감을 느끼게 했던 XE사이트였는데 지금은 너무도 많이 달라졌네요.
앞으로 XE사이트가 좀더 나은 모습 좀더 편한 모습으로 새롭게 달라지는 날이 오기 바랍니다.
- 2003제로보드.png [File Size:129.4KB/Download:24]
- 2007XE.png [File Size:182.9KB/Download:35]
- 2008XE.png [File Size:256.2KB/Download:31]
- 2009XE.png [File Size:183.9KB/Download:20]
- 2010XE.png [File Size:122.8KB/Download:25]
- 2011XE.png [File Size:126.1KB/Download:35]
- 2011년XE블랙.png [File Size:156.5KB/Download:20]
- 201103XE.png [File Size:168.4KB/Download:36]
- 201303XE.png [File Size:196.4KB/Download:36]
- 2014-2015.png [File Size:178.3KB/Download:23]
- 86a95878a3e8ced1f267d38162bc446e.gif [File Size:3.3KB/Download:26]
- 79624e633203ec7fac11a26e98a7de5e.gif [File Size:1.1KB/Download:39]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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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토머
2015.07.1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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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기억해주시는 분을 만나 반갑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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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lida
2015.07.16 23:08
제이엔지님. 자유게시판의 수호천사이셨죠.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글 메뉴가 친근하기는 하죠. 이것 저것, 받아들이다보니 점점 영어 사용이 많아지는데... '포럼' 보다는 '자유게시판'이 정겨운데 말이죠. 그렇죠? 제이엔지님 글이 많았는데 자유게시판이 없어지면서, ... 많이 안타까우실 것 같습니다. 저도 좀 그러네요. 자유게시판은 어디 좀 구석탱이에 박아놓더라도 폐쇄하진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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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없어졌을때 맘이 너무나 아프고 안타까왔어요.자유게시판은 어디 좀 구석탱이에 어쩌구 폐쇄하진 말지하는 그 표현 보고저도 모르게 웃음이 절로 나왔어요. 진짜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싶어요.너무너무 공감이 가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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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제로보드4.를 중심으로
이지보드, 티티보드, 화이트 보드 , 세팔보드....부터 시작한~ ...이곳은 제로보드 탄생부터 알고 계신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끔 오시면 그런 서운함 감정을 가질 수가 있겠지만
자주오시면 그런데로 편하게 느껴질거라 생각합니다. -
자주 오다보면 그런대로 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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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Z
2015.07.16 23:17
커뮤니티 기능이 사라진건 역시 좀 그렇네요. 공식 커뮤니티 기능이 사라지니 페북 그룹이나 카톡방이다 카페다 해서 다 파편화해서 소규모 그룹들로 빠져나가고 있는데 솔직히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굳이 커뮤니티를 제공해야할 필요도 없고 공홈 유저들과 공헌자들도 꼭 친목해야지만 코드가 잘 써지고 하는거 아닐겁니다. 하지만 목적이 뭐건간에 모이기만 하면 친목 대화를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정으로 끈끈하게 엮인 우리나라라서.... 드라이하게 뭔가를 착착해나가는게 애초에 불가능하다면 공홈에서 공인 커뮤니티를 제공하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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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기능이 살아있어야 사이트도 더욱 활기를 찾지 않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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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 출석부를 사용했던 시절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ㅎㅎ..
오랜만에 봐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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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림들을 보고 추억이 되살아나듯 감회를 느끼시는 분들도
참 많이 계실꺼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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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저요! 사실 맨 첫번째 사진은 딱 1번 접속했었거나 접속 안 해본것 같고..
2번째 부터가 추억 돋네요 ㅎㅎ (이 과정을 저장하고 계시다니!!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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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 올린 이 글이 사이트이용문의로 이동했네요. 제가 사이트 이용 문의한거 없는데...
XE 변천사 이야기는 포럼에 안어울려 이동한건지 제가 지금 좀 혼란스럽네요.
XE와 관련된거라도 지난 제로보드 이야기는 포럼에 하면 안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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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글세요. 이게 문제되는 게시물인지는 저도 잘 몰르겠네요. XE와 과련이 없는것도 아닌것 같고..;;
규정은 사이트 운영자 맘대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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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와 관련이 있는 글인데 포럼에 왜 이런 글은 안된다는건지 모르겠어요.
규정은 진짜 사이트 운영자 맘대로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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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키드
2015.07.17 01:05
와 사이트 바뀔떄마다 스크린샷 저장해두신 정성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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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자료가 될꺼라 생각하고 사이트 바뀔때마다 스크린샷 잘 저장해두었는데
XE사이트가 다음엔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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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에 대한 애정은 정말 감사합니다만,
XE라는 CMS와는 관련 없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
제가 올린 글이 XE사이트와 관련이 있어 괜찮은줄 알고 포럼에 올렸어요.
XE포럼이 그냥 포럼으로 바뀌여서 전보다 뭔가 달라진줄 알았는데
그냥 포럼이라도 아직도 오로지 XE와 관련된 이야기만 해야 하는가봐요.
그게 맞다면 그냥 포럼이 아닌 XE포럼이라고 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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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를 주제로 하는 XE 공식사이트 내 포럼이면, XE와 관련된 논의를 하는 포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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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사이트에 자유게시판 있었을때 XE관련 이야기 아니라도 모든 이야기들이 자유로왔기에
그래서 그냥 포럼이라고 했을때 XE포럼하고는 뭔가 좀 다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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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답답이
2015.07.21 20:24
XE의 아런함과 향수랄까
또는 XE의 변천사(발자취:역사)일 수도 있는 부분을 언급한 내용일 수도 있는데
좀 까칠(?)한 반응이 아닌지. 주관적일 수 있지만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글 말머리 제로보드와의 차별화가 안 되어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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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가 나중엔 XE로 바뀌였기에 그리 적었어요. 제로보드 창시자 제로님이 계셨기에
XE가 탄생하게 되었는데 그렇기에 더욱 지난날의 자료를 소중하게 여기고
XE의 발자취를 다시 보는 것도 XE의 아련함과 향수도 느낄 수 있어 좋으리란 생각에 올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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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2015.07.18 21:46
제이엔지님 오랜만에 뵙네요
자유게시판에서 뵙지못하여 안타깝네요.. -
저도 무척 안타깝네요.
XE자유게시판이 추억속으로 사라졌지만
그때 만났던 수많은 XE가족분들과의 소중한 만남과 따뜻한 정을
제가 항상 잊지않고 맘속에 간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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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p
2015.07.22 00:42
좋아요가 왜 안눌러질까요? 좋은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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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가 안눌러져요? wkp님덕분에 알았어요.
제 글을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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