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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 제로보드XE 개발 진행 계획
2007.10.12 16:04
그 동안 많은 분들께서 버그 리포팅과 아이디어 제안을 해주셨고 프로젝트 그룹에도 30분 정도의 멤버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제로보드XE는 beta.0.2.1 까지 배포되고 있습니다.
beta 라는 특성상 버그도 있고 모자란 점도 많기에 즉각적인 대처를 하느라 어떤 경우 연일 배포되기에 사용자분들께서 혼란을 느끼기도 하시고 힘들어 하시기도 합니다.
beta이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일이고 최대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많은 분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니 이해해 주시고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제로보드XE는 제로보드4와 같은 형식의 게시판+회원관리류의 프로그램과 차별화 되어 설계되고 개발되었습니다.
제로보드4나 비슷한 류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XE가 더 어렵고 불편하게 생각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beta.0.2.1 까지는 가능한 기존 분들에게 기존의 기능들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여 불편이 없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발진행을 하였습니다.
물론 아직 기존 제로보드4에서 편하게 사용하셨던 기능들이 모두 채워진 것은 아닙니다만 일단 기본적인 상황에서는 크게 불편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이제 XE만의 특색을 내기 위한 준비를 하려 합니다.
제로보드XE는 게시판류의 프로그램이라기보다 Contents Management System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단지 CMS라 하여 짜여진 형태로의 사용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자유자재로 사이트를 꾸밀 수 있고 데이터의 생성/ 유통을 편하게 하면서도 하나 하나의 데이터들이 모두 의미를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CMS를 꿈꾸고 있습니다.
게시판, 블로그, 카페, 위키, 홈피등 모두들 다른 이름과 다른 모습으로 표현되지만 궁극적으로 컨텐츠를 생성하고 유통함에 있어서 표현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제로보드XE는 회원과 게시물(문서)라는 두개의 큰 축을 이용하여 블로그, 게시판, 사이트등을 꾸미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키, 쇼핑몰등의 사용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이런 데이터들이 제각기 활용되는게 아닌 서로 연계를 강화해서 관리자나 사용자 입장에서 데이터를 생성하거나 활용함에 있어 더 편하고 강력하게 사용이 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일단 beta.0.2.1 까지 급하게 달려왔는데 오늘부터 조금은 더 깊숙한 부분에서의 개발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불필요하거나 지저분한 코드들을 정리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기본 스킨들을 보다 쉽고 가볍게 수정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xe_list, xe_gallery, xe_webzine과 같이 단지 list view만 다른 스킨들을 합쳐버리고 css를 가볍게 할 것입니다.
레이아웃과 위젯의 css 정의를 통해 기본 위젯들의 디자인 지정없이 레이아웃과 어울리게도 할 예정이구요.
trac에 등록된 메일 관련 티켓이라든지 구조적인 부분의 변경이 필요한 메뉴나 관리자 입력항목의 다국어 지원등 무거운 주제들을 다뤄야 해서 최소 2주 정도는 배포가 없을 듯 합니다.
또한 다른 웹프로그램(제로보드4 포함)의 데이터 이전을 위한 Export/ Import Format을 정의해서 마이그레이션 부분을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급한 문제등은 바로 바로 배포가 되겠지만요.
또한 현재 http://spring.zeroboard.com 으로 이원화 되어 있는 프로젝트 사이트를 공식사이트와 합치고 gforge 만큼은 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프로젝트 지원이 가능한 모듈을 개발하여 위젯/애드온/모듈등을 지금처럼 게시판 공간에서 공유하는게 아닌 각자 프로젝트 페이지를 오픈하여 진정한 오픈프로젝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구요.
그리고 어느정도 안정화되었다 판단되면 디자인 커뮤니티의 운영을 시도하려 합니다.
디자인과 HTML 퍼블리싱, 제로보드XE의 스킨화 이 3가지 skill을 모두 가진 분은 드뭅니다.
따라서 각 skill을 보유한 분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보다 저 창조적이고 이쁜 스킨들이 개발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여러분께서 참여로 이루어지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NHN에서 풀타임오픈소스 개발을 지원하기에 제가 열심히 해서 진행할 수 있는 것들이 지금 당장은 커보이고 빨라 보일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모두가 같이 참여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힘을 합쳐야 더욱 좋은 툴로 거듭날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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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리
2007.10.12 16:22
지금도 잘 쓰고 있지만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 -
빽짱구
2007.10.12 16:27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고과장님 화이팅 입니다.^^
-
하이티비
2007.10.12 16:30
멋집니다.
감사히 잘쓰고 잇습니다.
제로보드XE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솔비
2007.10.12 16:34
원대한 포부를 갖고 계시는군요.
항상 대단하다는 생각 갖고 있습니다.
본문 읽다가 다국어 관련 내용을 보고 다시 한번 건의 드릴내용이 있습니다.
지금은 관리자창에서 기본적으로 보여줄 언어를 설정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자의 OS 종류(한글윈도우냐, 중문윈도우냐 등)에 따라서
자동으로 기본 설정되게 하는 옵션도 고려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발치에서나 응원 드립니다. -
zero
2007.10.12 16:36
처음에는 그렇게 해 놓았는데요... 당시 제 개발 pc인 우분투에서는 영문으로 나오더군요..
지역별 ipaddress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user agent 헤더 정보로 분석할 수 밖에 없는데 이 정보가 그렇게 올바르지 못합니다.
일단 다국어 지원 부분을 좀 더 보강하고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이런방법은 어떨까요?
접속해 들어오는 헤더(?)값을 통해서 구분해주는 옵션을 가지는거죠.
도메인을 여러개 가지고있는 경우는
aaa.kr = 한글
aaa.co.kr = 한글
aaa.com = 영문
...
2차도메인으로 구분하자면
www.aaa.com = 한글
aaa.com = 한글
en.aaa.com = 영문
...
뭐 이런걸 설정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하는...^^
여튼 아직 XE로 넘어오진 않았지만
제로보드 덕을 참 많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솔비
2007.10.12 16:52
아~~ 처음에는 그렇게 했었었군요.
그런데 지역별 ip address 정보를 갖고 판단하는것은 그리 좋은 방법은 되지 않을듯 합니다.
저와 관련된 사람들을 보자면 같은 사무실내에서도(그러니깐 동일 IP) 중문윈도우와 한글윈도우를
각각 사용하거든요.
또한 미국의 한인촌 같은경우는 ip 로 따지자면 당연 영문모드여야 겠지만 주로 한글윈도우를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요.
user agent 헤더 정보가 어떻게 구현되어 있으며 정확도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그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는것이 좋으리라 생각되구요.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던가?? 암튼 다국적 기업의 사이트들 보면 그런식으로 판명하여
해당 언어로 자동으로 보여지게끔 되어 있는데... 그의 경우는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암튼 옵션으로나마 지금처럼 관지라에서 강제 지정하는것과 판단하는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만
해 주셔도 어느정도는 요긴하게 쓰여질듯 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박삼돌
2007.10.12 16:59
그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드리는것 외에 아무런 도움도 드리지 못하는 1인 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구요~
-
HIKARU
2007.10.12 17:04
기대감 100% 상승..─.─b
제로보드XE가 더욱더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이미 제로보드4에서 제로보드XE로 갈아타서, 물러날(?) 곳도 없는...^ ^;) -
고라리
2007.10.12 17:08
혹시 https 지원 계획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딴건 상관없지만........
스킨부분은 공식 스킨을 사용하더라도 약간씩 수정해서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절대 제가 그렇다고 해서 주장하는건 아닙니다아아아;;...-ㅅ-;;)
그러니 만약 스킨부분의 수정 계획이 있다면 되도록 초기에 몰아서 한꺼번에 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_ -;;;;
주기적으로 계속 수정해대면 저같은 사람은 조금 짜증이..-ㅅ-;;;;;
(뭐 불만이면 그냥 니가 스킨 하나 만들면 되지않냐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업데이트는 받고 싶달까 뭐랄까... -ㅅ- ;;;; ) -
zero
2007.10.12 17:18
네. 초기에 하기 위해서 지금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진행되었다가는 또 기존 스킨 때문에 이도 저도 못할 듯 하여 이번에 해버려야겠네요. :) -
낙엽타는향기
2007.10.12 17:12
제로님의 열정속에 강한 신뢰가 느껴집니다.
열심을다해 해주십시요!
그리고 그동안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64비트
2007.10.12 17:21
다 같이 만들어보자구요^^
-
백성찬
2007.10.12 17:26
수고 많으십니다.
이제 메뉴의 다국어가 실현될 단계이군요. 기대됩니다.
쇼핑몰도 이루어 지겠구요...
하시는 김에 현재 사이트를 기초로 하여 pda나 모바일용으로 표현될 수 있는 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낭만홀리님
2007.10.12 17:43
수고하십니다. 다들 천재같아요.
-
도와드리고 싶어도 실력이 안되서... -.-;;;
아이디어 제안을 열씸히 하겠습니다.^^; -
다케루
2007.10.12 18:20
지금까지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더욱 많은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ZBXE때문에 2차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으니 제로님께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ZBXE 최고입니다~ -
reimoon
2007.10.12 18:35
언제나 감사하게 쓰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제안에 써보았던것인데요.
혹시 외국사이트에서 많이 보이는 포럼기능을 지원할 예정은 없으신지요.
한국에는 찾아도 외국포럼을 한글화 한것뿐이 없더군요. phpBB나 vBulletin같은 포럼형식이요.
한가지 주제로 계속해서 이야기할수 있는형식입니다.
기본적인 기능은 제로보드가 더 쓰기편한데.. 차이점은
게시물과 리플(답글형식인데 리플로 달림)이 차이점이 없고 리플수가 많아지면 페이지가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
playsc
2007.10.12 18:47
리플수가 많아지면 페이지가 넘어가는 방식
동감입니다!
zbxe로 전환할려고 하는데리플수가 많으면 Error가 나와서
고민중.....
http://www.zeroboard.com/zbxe_bugreport/15906440 -
Elia
2007.10.12 19:03
제로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웹계에 몰아닥칠 제로보드XE의 폭풍을 예고하는 말씀이군요..
정말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PowerDEV
2007.10.12 20:01
제로보드 4사용자이고 베타 만져보니 참 멋진 툴을 만들어내셧더군요. 제로님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압축 전송 방식 및 여러 xhtml 들 고급 feature 를 지원하는것이 이렇게 쉽게, 고급의, 좋은 기능을 쓸 수 있어 참 좋습니다.
그런데, Powerful 해진 Web 환경에만 너무 가중치를 부여하고 잇는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로보드 XE라는 사이트 빌더로 작성한 사이트가,
개인의 소형도 있을것이고, 어느 정도 중대형 커뮤니티도 생겨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제 건의사항입니다.
각 사이트들은 Mobile연동 등의 기능을 조금씩 지원하려고 하거나, Mobile 시대의 Web을 표방하는데,
Light 한 Skin, Layout 등에는 아직 관심을 덜 쏟으시는 것 같습니다.
0.1.7 을 살짝 열어보니 Mobile 용으로는 Skin, Layout 만 html 1.0 수준으로 변경해도 어느 정도
지원이 될 것 처럼보였지만, 적용하다보면 구조적인 한계도 잇지 않을까 합니다.
단순히 Skin, Layout 만 Manual대로 작성하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엔진 내부적으로 고려할 사항이 잇을지 고민 부탁드리고,
Manual 에도 Mobile 에 대응하기 위한 설명이 추가됨다면 XE 는 Web의 Full Spectrum 을 지원하는
사이트 빌더이자 CMS 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고하세요~ -
이제 베타이고 시작인데 '~ 에 관심을 덜 쏟는다' 고 하실 것 까지야........
-
PowerDEV
2007.10.12 20:12
아, 두번째 건의사항입니다.
제로보드와 관련하여 HTML등 Web표준을 정확히 맞추시느라 고생많으시죠?
W3C나 기타 기관의 표준, 지켜야죠. 그게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 배포페이지에가보면, 다른 연계 페이지를 가봐도
Firefox 를 권장하거나 강제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대부분의 상용 사이트가
IE를 묵시적으로 강제하는 것이나 별반 차이가 없죠.
하지만 또 많은 사람이 표준이 잘 지원되지 않는 IE도 쓴다는 점도 함께 고려가 되는 것이 좋을지 모릅니다.
공적 표준(de jure standard)은 인정하지만 사실상의 표준(de facto standard)의 영향력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죠.
IE에서 안되는 부분을 MS문제로 규정하기 보단, 사실 상의 표준임을 인정하고 반영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최종적으로 XE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뭐가 표준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사람들일텐데요 머. -
레이아웃을 만들거나, 최신글 출력 등의 위젯을 만들 때 IE를 무시해본 적 없고, 제로님도 무시하지 않습니다.. ^^;;;
사실 웹표준에 많이 어긋나 있는 IE6가 많이 미운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우리 나라의 현실상 IE6를 절대로 무시할 수 없죠... 하하하..
(사실 저도 어쩔 수 없이 IE6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조건이지만, 레이아웃 등의 작업을 할 땐 지긋지긋하다는 생각은 합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파이어폭스를 강제한다기 보다는 웹표준을 비교적 잘 지키고 있는 파이어폭스가 이뻐보이는 거겠죠... 하하하...
저도 업무상 어쩔수 없이 IE6를 사용해야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요즘 거의 대부분 파이어폭스로 들어갑니다.
이건 강제해서라기 보단 사용해 보니 편하기 때문입니다... ^^;;;;;;;;; -
IE6 문제... IE7 이 공개되었으니(윈도우즈 정품인증 없는 버전) 사용해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IE6 보단 낳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기왕 만들어진 표준이고, 우리나라가 좀 표준을 안지키는 경향이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기왕이렇게된거 표준에 맞춰가야되지 않을듯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
IE 무시가 아니라 크로스브라우징이 목표인 것 뿐 아닌가 합니다.
IE에서 문제되는 것이라고 하여도 큰 것은 없고 em 단위의 적용으로
링크 클릭시 글씨 크기가 변경되는 것 정도이지요.
이 문제는 제로보드의 문제라기 보다는 스킨의 문제이니,
각자 결정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
제 개인적으로 IE6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박스버그입니다.
패딩, 마진값이 들어가면 엉터리로 계산하는.. ㅠ.ㅠ;;; -
뉴얼
2007.10.14 22:44
당신 말을 참 거슬리게 하십니다.
제로보드 쓰는 사람들은 전부 웹표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들만 쓰는걸로 아십니까?
영어도 한글로좀 쓰십시오.
누가 보면 조낸 잘난 사람으로 알겠습니다.
아 잘난 사람입니까?
당신이 하는 모바일에만 충실하십시오.
제로보드는 제로님께서 판단하시고 개발해 가실겁니다.
옆에서 콩놔라 팥놔라하고 싶으시면 NHN에 입사하십시오.
잘난 당신 실력이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
여섯2
2007.10.12 20:19
전 XE가 더 편리합니다. 물론 지금도.
-
흠...
게시판 스킨을 이번 기회에 손 대신다고 하니,
저도 다 다듬어지고 난 후에 마음놓고 작업을 해도 되겠네요... ^^;;;;;;
사실 게시판 스킨도 몇 번이나 수정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계속된 업데이트에 미루고 있었거든요.
스킨 제작 완료 후 일부 수정이 되면,
그것에 따라 또 수정해야 되는 일이 반복될 것 같아서요...
당장 0.2.0부터 제가 주로 사용하는 cozy스킨의 경우 예전과는 다르게 동작하는 부분들이 나타나서요... ^^
물론 기본스킨은 바르게 동작합니다만... 하하하...
게시판 스킨 수정 및 제작 작업은 다음 버전 발표 후에나 해야겠습니다.. 하하.. -
pgt2740
2007.10.12 22:06
글을 읽고 나서 느끼게 되는데...
사용에 불편한 점이 없겠지만.
왠지, 스킨과 레이아웃 그외 넣고 싶은 기능들을 제작 하는데
점점 더 알아야만 하는 것들이 많아지는것 처럼 느껴서.;; ^^ 왠지 ~~~
이렇게 1~2년이 더 지나면 ....
아직 제로보드4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었는데...... -
archi
2007.10.12 22:06
글을 읽으면서 또다른 기대감이 생깁니다. 언제나 제로보드 화이팅!!
-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
비밀얌
2007.10.13 00:00
제로님과 개발에 있어서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로보드 4에 있는 게시판을 제로보드 XE 스킨으로 불러드려서 제로보드 XE와
같이 쓰는 방법이 있나요? 현제 제로보드 4와 XE를 같은 웹호스팅의 mysql 4 와 mysql 5에
각히 설치해둔 상태인데 그동안 제로보드 4에서 이용했던 추천링크게시판이나 업소록게시판은
이용자들이 따로 로그인 해서 글을 남기거나 할 필요가 없기에 XE 레이아웃으로 불러드려서
이용하고 싶거든요. 현제 XE에는 다향한 게시판 스킨이 없어서 그러는데 혹시 고수 님들중에
이렇게 이용할수 있는 방법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
바람처럼.
2007.10.14 01:54
저는 4용 게시판을 xe의 페이지에 iframe으로 불러들였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이제는 더이상 글은 올리지 않고 올려진 자료만 모여 주기위해서죠.
아런 방법도있는든 걸 참고삼아 한번 보시죠 ^^
참고 : http://inote.byus.net/zbxe/z4skin -
비밀얌
2007.10.15 14:14
님께서 링크해두신 사이트를 가보니 XE에 XE게시판이 연결되 있는 상태이던데요.
XE에 XE게시판이 있고 그 XE게시판에 제로보드 4 스킨이 있던데요. --;
iframe으로 XE레이아웃에 제로보드4 를 불러드린 링크가 아니더군요.
훌훌.. -
Elia
2007.10.13 00:03
제로님, 여러 개발자님들.. 한국 웹계를 흔들만한 통큰 일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통크게 프로젝트를 추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드디어 CMS로 도약하기 시작하는 군요^^; 정말 최고의 CMS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제로보드 Day 두 만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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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525
2007.10.13 00:30
제로님과 개발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수고가 많으신데요..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기대가 큽니당..^^
본인이 여러 게시판에 올린 게시물을 블로그에 모아서 유동성 있게 게시 할 수 있다면..
커뮤니티 사이트의 호응도가 상당히 좋을듯 한데요..
블로그에 대한 개발은 어떻게 진행되는지..좀 궁금하네요... ^^ -
DanielPark
2007.10.13 02:30
도저히 가만히만 있기에는 제로님의 노고에 죄송하여 로그인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일을 시작하시고 진행하시는 것에 대해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비록 웹 전문가가 아니라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없어 아쉽지만,
이렇게 작게나마 응원과 격려의 말씀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제로보드 xe의 방향성이 CMS에 있다는 말씀에 몹시 기대가 됩니다.
특별히 다국어 지원에 관한 점은 제가 다시 xe로 올인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터라, 다국어 지원 솔루션에 목말라 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아쉽게나마 wordpress와 플러그인으로 다국어 컨텐츠의 흉내를 내고 있었지요.
이제 메뉴에 작업을 들어가신다고 하니 언젠가 모든 컨텐츠도 다국어로 표현 할 수 있는 날이 오겠군요.
위키와 더불어 얼마나 많은 기대가 되는지요.
실제로 오픈베타를 시작하고, 커뮤니티의 모습을 보면서 제로님이 많이 힘드시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기 중심적이고 남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은 일단 제쳐두고서라도
제로보드의 방향성과 일반유저들 사이의 갭은 제로님께 바닥없는 독처럼 느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로님, 힘내십시오. 이 모든 과정이 이상을 현실로 담아내는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쓸 수 있는 사람은 쓰도록 해라 하고 전문가적 입장에서 멋진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대단한 일이지만,
그보다 일반인들까지 포용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제로님의 이상은 포기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이루어낸다면
이는 무엇보다도 값진 일이 될것입니다.
잠깐 응원의 코멘트를 단다는 것이 많이 길어졌네요. 제로님 늘 건강하시고 기쁘게 이 길 걸어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Daniel
2007.10.14 14:06
마이그레이션 보강 작업을 하신다고 해서 여쭙는 건데요,
혹시 워드프레스에서 제로보드로의 마이그레이션 작업도 계획하고 계신지요?
워드프레스의 기능에 보면 다른 툴로 import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 중 여러가지가 있는데 rss도 있답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말씀드려봅니다. -
뺑두비쌈2
2007.10.13 07:26
개발자분들에 노고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발전된 모습에xe에 많은 기대를걸어봅니다!!
오늘도 화이팅! -
제로님의 열정과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음으로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
주하니
2007.10.13 09:49
E-groupware 같은 그룹웨어나 인트라넷을 위한 부분도 많이 고려됐으면 합니다.
국내에 일반적인 개인 홈페이지를 위한 공개 보드는 있지만 중,소규모 사무실을 위한 보드는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개발자님들 다들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세요~ -
사쿠라캐럿
2007.10.13 10:59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제로보드XE를 사용하게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_ _)
저도 마음속으로나마 응원합니다 !! -
미니어스707
2007.10.13 16:35
열심히 하시는 제로님의 모습에 나태한 제가 죄송스럽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Inyeonjigi
2007.10.13 18:07
파이팅!! 입니다. 멋진 제로보드XE 최종 버전을 기대합니다. ^^ -
지허
2007.10.14 00:19
제로보드가 ver 1 에 도달하면 엄청난 시스템이 되어있을 것 같은 느낌이군요...
기본 스킨들을 단순화 하신다고 하시니....
그것에 맞춰서 스킨 작업을 모두 다시 해야한다는 ㅠ.ㅠ..
당분간 레이아웃 디자인에 신경을 써야 겠군요..
오픈베타 때부터 되지도 않는 실력에 허접하나마
구미에 맞는 게시판 스킨 만드느라 시간을 다 보냈는데.ㅎ.ㅎ.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모듈간 벽도 얇게 했으면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보드, 방명록, 문서 관련 위젯.... 이 정도는 자유롭게 넘나 들 수 있어야 겠다는..
보드와 방명록이 굳이 다른 모듈로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
보드를 위젯처럼 페이지에 삽입해서 쓰기.. 등등...
레이아웃, 게시판, 메뉴의 관계를 더 자유롭게 하기...
레이아웃 미사용 게시판을 메뉴에서 불러들일 때 레이아웃 씌워서 불러들일 수 있게 하기..
사실 외부페이지 모듈이 이런 기능을 할 수 있으나
현재는 내부 게시판을 정상적으로 불러 들일 수는 없음... 등등... -
늘미소
2007.10.14 01:05
수 많은 사람들의 열망을 끌어안고
선봉에 서서 진두지휘하는
제로님의 건강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