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해보지 않앟다고 쉽게 얘기하시는건지 글을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십원짜리하나 안보태었는지 어떤지 뭘알기나 하시는겁니까? 많지는 않지만 애드온도 개발자에게 의뢰하여 올린적이 있고 스킨관련 디자인도 올려봤고 그리고 꾸준히 개발자분들에게 xe프로그램 의뢰도 해오고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제글에 반박을 하시던지 아는 부분만 얘기하시던지 하세요.

주소검색 서비스는 XE에서 서버를 제공하고 있는거죠. 거의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활용하고 있기도 할거구요?

그리고 지금 저는 계속 그 제공서비스인 주소검색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제 글을 역시 이해를 못하시는 건가요 ^^

ㅎㅎ...

Xe공홈에 최적화 되어 있어  임시방편으로 bek.me주소서버를 사용하니 안맞더군요. 앞뒤 나름 노력했고 사정이 있는건데 무적의 사용자가 되어야 xe맨이 되는겁니까? 선생님처럼 생각하고 업무를 하면 개발자분들이 할일이 없겠습니다. 사용자 레벨이 워낙 높아야죠.

위 두분이 말씀하신 호의라는게 무슨 뜻입니까?

결국 이런 용어까지 사용해야 대화를 할 수 있는 겁니까? 논리적으로는 안되시는 겁니까? 오픈소스들이 호의인 것은 누구나 아는 당연한 사실인데 지금 대화에  끼워 넣는 것은 뭘까요...

이젠 별달리 할말이 없어서는 아닐까요!

그리고 말씀하신것들이 서비스다 아니다라는 정의를 어디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서비스가 아니다'라고 단정을 짓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봉사라는거 저도 하고 있다고할수 있습니다. 저는 제가할 수 있는분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제 일과 완전히 연관이 없는 봉사와 연관이 있는 봉사는 또 다릅니다. 디자이너들은 디자인 방면으로 봉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봉사일을 시작했다면 봉사혜택을 누리는 사람들의 최소한의 요구사항은 충족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 도의적임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임하게 됩니다. 누구라도 비슷할겁니다. 오픈소스라는 것은 단순히 일방적인 봉사와는 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공간에서 다양한 경제적 활동이 일어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속성이 일반봉사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xe란 것을 업무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다양한 이용자 층이 업무용으로 이용하는데에도 제약이 없습니다. 이것이 오픈소스의 기본 전제라면 전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을 생각해보시고 제 본문글을  다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님은 글 등록한 사람을 아무 생각도 없는 사람으로 쉽게 매도하시는 듯 합니다.

코어, 모듈, 위젯 등 다운로드에서 제공하는 것을 가지고 이용자가 본인 책임하에 이용합니다. 주소도 애초에 일반적인 모듈처럼 다운로드하여 각자의 서버에 설치하여 사용하게한 경우 문제가 있었다면 온전히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주소는 각자의 서버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다운로드 자료와 다르기에 제가 이것과 관련된 운영에 있어 최소한의 책임감과 그에 따른 서비스의 유지 방법을 지적하고 한편으로 개선을 위해 공론화 하여 얘기해보자는 취지의 글을 등록하였습니다. 님의 말처럼 그렇게 단순하게 다른 자료와 같이 치부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에 '책임'이라고 표현한 것은 오픈소스여도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표현을 한것이지, 보상을 하라고 표한 글은 없습니다. 글을 보면 그런데 그 글을 보고도 넘겨 짚으시면 안되죠.

그리고 서버 점검 시작 때부터 현재까지 다방면으로 고충을 토로했을 때 누구하나 응답한 운영진이 있습니까?

제가 다급한 상황일때 임시방편을 필요로할 때 최소한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결라인이 제공되어 있었습니까?

네이버 측에서도 XE측에서도 최소한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애써 주려고만 했어도 제 글 표현이 지금과는 조금은 달랐겠죠.

많은 분들이 달긴 했지만 님과 같은 표현으로 나오신분은 몇분 안됩니다. 이번 사안에 댓글이 많이 달린 것은 글 내용에서의 영향도 있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XE운영의 논란에서 기인했을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저는 지금 저를 공격하는 부분은 별로 개의치 않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논리적으로 반박하시는분들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이것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같은 의미에서 글을 등록하였기에 '할말은 한다'라고 제목에 표현하여 등록한 것 입니다. 그리고 글의 마무리 또한 '옳은 것일까요'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유라는 것에 따르는 최소한의 책임을 말한 부분에서 제 글을 요약 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동안 주소 기능관 관련하여 xe유명 프로그래머분과 수차례 상의도 해봤고 xe운영진과 제안 등을 하며 개선에도 신경써 왔습니다. 제가 도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하겠다고도 했었죠. 해당 글을 제 닉네임 등으로 확인해보실 수도 있으실겁니다.

물론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이러한 문제점을 알수 있을 때 미리 대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서버점검 공지를 하면서 또는 한국우편번호 모듈내에 "공홈에 문제 발생 시 주소검색이 불가"하다는 등의 최소한의 안내가 있었다면 알 수 있었을 것이고 좀 더 예방 차원의 노력을 할 수 있었겠죠.

반면 이용자들과 달리 XE운영진측에서는 서버점검으로 인해 이용자들 홈페이지에서 주소검색이 불가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음에도 이 부분을 관과하는 실수를 했다는것이죠.

알수 있었음에도 관과한 것과 몰라서 대비할 수 없었던 것의 차이를 생각해봐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비즈니스용이 아닌 홈페이지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 말씀은 "오픈소스이니 최소한의 책임도 묻지말아라"라고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XE운영진측에서 이부분에 관한 운영보완을 말하고 싶은 것이 글 등록 이유 중 가장 큽니다.

운영보완이라고 하여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서버점검으로 불가피하게 우편번호 검색을 못하게 된다면 다른 방편을 찾아주셨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왜냐 xe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개발자는 아닙니다. 대처 능력이 없는 이용자들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 최소한의 책임아닐까요? 저 같은 경우 어제 수소문하다가 늦은 시간에야 http://bek.me 라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주소검사 서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임시방편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경우 검색 후 떨어지는 값이 xe공식 주소와는 다르게 나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가령 신청자 데이터 상세보기를 한다거나 엑셀백업을 하면 셀에 들어가는 항목 값이 오표기 된다던지 우편번호의 셀 위치가 다르다던지 하는 문제 였습니다. 개발자가 아닌 이상 이런 문제에 대처할 방법은 사실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임시방편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든 아니면 카르마님의 확장모듈 방법이든 기타 xe서버점검 기간을 대비한 xe 자체의 방법이든 최소한의 대비책을 공지해주셨으면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저와 같은 경우 이번에 느낀 것이지만 xe 공식 주소 서비스가 서버점검중에도 같은 방식으로 서비스 되는 것이 최상 이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외 임시방편은 말그대로 임시방편일 확률이 높기때문입니다.

그러게요 ^^ 취미생활 사이트에만...

반박하시는분들의 논리적이지 못한 의견들은 전혀 xe에 도움이 되질 못하죠.

지금 당장 xe운영진측에 듣기 좋은 글이라고해서 xe를 위한 글이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xe처럼 서버점검한다는 달랑 한문장으로 공지를 해오면 주소에 문제가 발생하리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언제 인지 시켜준 적이 있어야  알 것 아니겠습니까? 예전에 코어 버전업할때도 주의 공지가  약해 이용자들이 힘들어 했던적이 있었죠. 지금 최대한 필요한 공지들이 붙었죠. 이와 같이 해줘야하는 최소한의 부분들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것이고 주소검색과 같은 xe공홈을 이용한 것들이 그에 해당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그리고 업무적으로 이용 안하는 사람들은 주소 기능이 장시간 안되어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것도 좋은 방향은 아닐테니까요. 

본문글에도 있듯이  저나 대부분에 이용자들이 낮시간에 장시간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는 잘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들어가 주소검색이 안되겠구나라고 인지하기는 더 무리가 있습니다. 이번에 두가지 일을 모두 격으며 알게 되지 않은 이상 말이죠. 지금 이 글을 등록하지 않았다면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신분 또 막연히 그럴수도 있겠구나하고 지나치신분들이 많이 있을 것 입니다.

확률적으로 이용자가 많은 시간대에 장시간 서비스가 안되어 힘들어하게될 이용자가 많을 것임에도 오픈소스이기에 신경쓸  필요조차 없다는식은 아닐것입니다. 저는 이번과 같은 형태의 서버점검이 정도의 문제에서 심하지 않았나하는 취지가 포함된 글을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