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공식사이트 자유게시판 삭제 그 후
2015.07.17 13:55
자유게시판을 없앤 후에 많은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자유게시판 공간이 없어서 사람들이 오지 않는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 XE 공식사이트는 XE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공간이며 개발 내용과 XE로 사이트 운영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출석체크를 하고 안부를 묻고 하는 일반 취미 또는 친목이나 동아리와 같은 커뮤니티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면이 더 "인간적"이다 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그 목적과 운영 내용이 전혀 다른 곳과 비교하는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우려의 목소리와 달리 XE와 관련된 논의와 개발과 관련한 여러 주제로 글들이 등록되고 있고,
XE개발자는 공식사이트 관리 자원을 줄여 많은 일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XE1은 보안취약점 발견 시 빠른 대응으로 안정적인 XE와 운영하시는 사이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사용자분들께는 XE를 바로 사용해 볼 수 있는 XE 체험하기와 같은 서비스 오픈하였고,
양질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블로터와 협의하여 강좌를 개설하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벌써 18회나 진행하여 200여 분 이상 참여한 XE 오픈 세미나와 XE 오픈 오피스 데이를 통한 XE3 및 최신 PHP 기술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 등 운영하고 있습니다.
활동 중 일부 내용이 Learn이라는 메뉴에 공개되고 있고, 그 나머지는 내용을 더 보강하여 11월에 열릴 XECon 2015 행사에 XE3와 함께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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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지
2015.07.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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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2015.07.17 20:06
XE는 오픈소스가 맞습니다만, XE공식사이트는 오픈소스가 아니며, 논의할 내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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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지
2015.07.17 20:12
XE사이트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 과정을 스크린샷 통해 보였을뿐
논의할 목적으로 올린 글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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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2015.07.17 20:17
포럼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해당 글의 댓글 내용이 그 결과인것 같습니다. -
큰성565
2015.07.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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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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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um
- [fɔʀɔm] 다른 뜻(1건) 예문보기
- [남성명사] 1. 시장이 서는 광장,공공 집회가 열리는 광장 2. [비유·문어] 공공의 문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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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 xe에 관련한 토론과 공홈사이트에 대한 이슈와 무관하다?
- 제이엔지님 글을 정독하고 댓글 남깁니다. 이게 어디를 봐서 포럼성격이 아닌거죠?
- xe 사이트의 접근가능성, 편리성이 보장되어야. xe에 대한 문의 및 버그리포팅이 더 원활해지는 게 당연하죠 이거 상식선 아닙니까?
- 아니면 xe에 대한 공론인지 판단 기준까지 사이트 운영자의 주관입니까? 무엇하러 사이트 운영정책과 xe자체 관련 이슈를 분리하고 싶어하시는 진 모르겠지만
- 듣기엔 그냥 관리하기 귀찮다는 말 아닌가요?
- "자유게시판 공간이 없어서 사람들이 오지 않는다"
- 가 아니라. 운영진의 획일 주관적인 판단기준으로 게시물을 분류하고 걸러내는 방식 자체가
- 사용자 네트워크 형성 자체를 더디게 만드는 것 같은데요.
- 아 물론 xe를 만드시는 분들은 능력이 출중하셔서 버그가 보이면 혼자서 고칠 줄 아시겠지만, 아닌 사람 입장에선 한 사람 한 사람의 지나가는 목소리가 단서가 될 수 있음을 추론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 자유게시판? 없어도 됩니다. 이대로 가도 문제 하나도 없어요.
- 운영진 입맛에 안맞는 게시물이 계속 생기면 그냥 공홈 말고 네이버 까페로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처리가 훨 씬 쉽다고 보입니다. 농담아니라 진심입니다. 그 xe 체험하기 기능때문에 공홈을 못버리는 것이라면 그냥 개발자 인증 커뮤니티로 해서 관리는 네이버본사에 귀속시키는 방향으로 개발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찾아올 사람은 알아서 찾아옵니다.
- 제가 이렇게 왜 공격적으로 댓글을 다냐고요?
- 제이엔지님 글은 그냥 자유게시판이 있을 때가 더 좋았다. 있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생각하냐 일 뿐이지 적극적으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는 도저히 보이지 않습니다.
- 구지 표현한다면 15년 xe의 역사성?에 비춰 봤을떄 자유게시판이 없어지니 이상하더라. 그동안 있었는데 왜 없었냐 정도의 적극성인데.
- 이 사이트에는 운영진에게 클레임 걸려면 1:1로 사이트 최 하단에 작게 있는 이용 문의 게시판을 이용하지 않고서는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없는 것인가요? 그럼 사이트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려면 까페라도 개설해서 단체청원이라도 해야하나요? ㅋ
- 까페로 옮기는 것은 부담스럽고 사이트는 운영해야하는데. 자원이 없는 것에 대한 해결법은 쉽습니다.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1 회원을 '걸러서' 받거나
- 2 혹은 회원가입제로 하지 마시고.
- 3 이용문의/버그리포팅 게시판만 운영하십시오.
저 먼 이북의 독특한 사회주의식 냄새가...ㅎ-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 한 줄 요약도 가능합니다.
-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기 싫다면 '공식'자는 포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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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성565
2015.07.18 15:54
이해 못하셔서 오해할 까봐 하는 말인데. 자유게시판 만들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 글이 마음에 안들면 저를 강제탈퇴시키십시오. 대응 안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다만 제이엔지님은 제 글 읽고서라도 xe에 안좋은 감정생기고 떠나진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저보단 xe에 더 필요한 분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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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2015.07.18 17:16
"XE공식사이트에 자유게시판이 있었을때가 더 좋았다" 가 불만을 표현해서 이동한 것이 아닌
포럼에서 XE가 아닌 공식사이트에 대한 논의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서 이동한 것입니다.
XE는 오픈소스가 맞으나, XE공식사이트는 오픈소스가 아닙니다."xe 사이트의 접근가능성, 편리성이 보장되어야. xe에 대한 문의 및 버그리포팅이 더 원활해지는 게 당연하죠 이거 상식선 아닙니까? "
=> 이미 문의하기, 포럼 그리고 Github 이슈트레커 등 창구가 있으며,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공식사이트에서 못 찾을 만큼 접근가능성이 없거나 편리성이 없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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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성565
2015.07.18 21:25
공식사이트에서 그런 것들을 찾을 수 있는 분들은 운영진 내지는 개발에 연이 있는 분들 말곤 없습니다.
일반 사용자 측면에서 그런 커뮤니티를 돌 필요조차 없습니다 모든 자료는 공홈 지난 게시글에 보물과 같이 쌓여있습니다
최근 xe에 대체 무슨 글이 어디있었는지를 기억못해서 구글에서 검색해서 xe 사이트로 들어오는 자신을 보고 쓴웃음이 나더군요
관리를 하면 뭐합니까
어짜피 xe의 기준과 보편적인 기준 사이에 간극이 보이고 있고 그 증거로 이런 댓글이 달리고 있고 이런적이 뭐 한 두번이어야지 ㅋ..
저도 댓글 그만 달랍니다 -
XE
2015.07.18 21:38
공식사이트 내에 "묻고 답하기" 와 "포럼"을 찾을 수 없다고 하시면, 그런 사용자라면 배제해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해당 메뉴에 이미 작성하시는 분들이 다 개발자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컨텐츠가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검색이슈는 생기기 마련입니다.
관리를 잘한다고 해서 검색이 필요 없을 수는 없는데 어떤 내용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검색엔진인 구글에서 검색을 통해 XE공식사이트 컨텐츠로 들어오는 것이 문제가 있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
큰성565
2015.07.18 22:26
지금 무슨 소릴 하는거요? --; 포럼도 자기들 기준으로 형성해놓고 그 틀에 못들어갈 사람은 배제하는게 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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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2015.07.18 23:02
틀에 못 들어가는 것과 사이트에서 메뉴를 찾지 못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 아닌지요?
무슨 의도로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
큰성565
2015.07.18 23:46
갑자기 뭔 봉창두드리는 소릴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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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2015.07.18 23:57
서로 다른 이해로 오해는 할 수는 있습니다만, -
큰성565
2015.07.19 00:03
사용자 니즈와 접근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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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Z
2015.07.18 17:27
길 글게 쓰시면서 혈압올리실 필요 없습니다. 다 헛짓이고 그냥 소귀에 경읽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할 말 없으면 우리 소통 잘하고 있다, 더 소통하고 싶으면 XEHub 오라고 결론내리면서 끝내버리는데요, 뭘..
상식선이 약간 다른 사람들 같습니다. -
XE
2015.07.18 17:49
소통이 잘되고 있다라고 얘기한 적 없습니다.
위 댓글은 이미 많은 분들이 공식사이트내에 포럼과 문의하기 등에서 여러 의견이나 문제를 공유하고 있다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거꾸로 소통은 양쪽에서 하는 것이지, 한쪽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의견 받아들어져야만 소통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소통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희도 소통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이렇게 저렇게도 서로의 의견이 잘 이해가 되지 않거나, 온라인 상의 한계가 있을 수도 있으니
그때 XEHub로 한번 오셔서 말씀을 나누자라고 한 이야기를 그렇게 받아드리시는 것은 잘못된 이해라고 생각됩니다. -
IOZ
2015.07.18 18:03
물론 저희도 소통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이 말씀은 왜 넣으셨어요? 그냥 '저희는 소통하려고 하는데 그쪽에서 자기 의견 안받아준다고 불통이라고 하니 할수 없네요' 하시죠. 제가 무슨 의견을 그렇게 냈는지도 모르겠고 몇 안되는 댓글 쓴 게 그렇다고 저한테 득이 될 걸 쓴 것도 아닌데 엄청 치사한 사람으로 얘기하시네요.
저만 계속 시비거는거면 그런 논조로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 발언 수위가 높고 낮을 뿐이지 꽤 많은 분들이 XE팀의 소통에 대해 이야기를 하셨었습니다. 그 소통이 무슨 XE팀이 게시판에 상주하면서 1분만에 답을 내놓으라던가 자유게시판 만들고 업무시간 쪼개서 관리해달라고 하는 것을 뜻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일관적으로 제기되오는 비판에 냉소적으로 대응하시는건 XE팀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만.
ps. 제가 그 xehub 얘기를 왜 민감하게 받아들였는지는 그냥 생략하고 말겠습니다. 올려봐야 XE팀과 제가 원치 않는 분란이나 일으킬게 뻔하니까요. 그리고 제가 댓글 다는 것은 이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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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2015.07.18 18:45
의견이 다르면 부딪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어떻게 받아들이거나 이해하고 존중하냐에 달려있습니다.
양쪽으로 나뉘어 지고 서로의 의견에 대해 격하게 반응을 한다면, 저희도 사람이라 상대적인 수준으로 격하게 반응 할 때도 있습니다.말씀하시는 비판이 어떤 비판인지, XE에 대한 비판인지, 아니면 공식사이트에 대한 비판인지 먼저 생각해 볼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XE라는 CMS에 대해서라면 어떤 내용이든 좋습니다. 비판은 대부분 수용하려고 하고 있고 부족하지만 잘 대응하고 있습니다.냉소적이라 하는 부분은 내용이 공식사이트라 생각됩니다.
살아남기위해 XE라는 프로덕트에 집중이 필요한 시점에서, XE공식사이트의 경우에는 이를 운영하는 비용이 드는 부분이라 전략적으로 운영해야할 필요가 있었고 이런 부분은 몇 차례 설명드린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커뮤니티와 소통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XE에 대한 의견 논의는 잘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본문글 처럼 XE라는 CMS이외의 다른 운영 부분을 줄이고 다양한 활동에 리소스가 투입되고 조금씩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어려웠지만, 후회할 수 없었던 선택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ps. 정말 다수의 다양한 사용자가 있고, 운영진은 소수 입니다. 네이버 고객센터로 연락와서 왜 자신의 사이트가 안되는지, 바로 고쳐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종종있고, 이메일, 쪽지, 전화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서 수많은 다양한 연락과 요청사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이렇게 댓글을 다는 것이 창구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ps2. 조금은 너그럽게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ps3. 그리고 온라인 오픈소스 라고 표현하신 분도 있었는데, 대화나 논의를 하는데 있어서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상관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저희도 최종적으로 마지막 수단으로 어떻게든 잘 이해해보고 해결해 보자라는 의미로 XEHub를 말씀 드린 것입니다. -
GG
2015.07.18 20:39
저는 사이트 주인장의 방침에 태클걸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이트를 운영하거나 서비스를 하시다가 다짜고짜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오해를 풀자고 하시는건 대단히 위험합니다. 간혹 한번 방문해 달라고 했다가 장애인 차량 봉사팀과 휠체어 봉사하시는분과 휠체어 앉아계신분이 계단 올라가기 힘든데 1층에서 보면 안될까요 하고 전화 올 수도 있습니다. -
XE
2015.07.18 20:47
먼저 다짜고짜가 아닌 최종적인 마지막 수단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해당분이 만약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라 하여도, 직접적인 만남이 의견 전달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 된다면, 그것 자체가 문제라고 보기 어렵습니다.또한 오프라인을 꺼리는 성향을 갖고 계신 분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직접 만나자고 제안하고 만나는 것이 잘못이다 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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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Z
2015.07.18 22:59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지금까지도 제기되는 비판이 어떤 비판인지 정말 모르시겠다면 (저번 공모전때 댓글에서도 요점 파악을 못하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제 진짜 댓글 그만 달게요. 만약 그러시다면 굳이 오프라인에서 만나더라도 소통이 잘될 것 같지는 않군요. 오해는 마세요. 제 수준이 xe팀에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니...
그리고 네이버 개편하면서 고객센터 전화번호, 이메일창구(회신용 이메일만 있는걸로 압니다. 문의 자체는 고객센터 페이지서 받구요) 다 없앤걸로 불평불만이 자자한데 아직도 네이버쪽으로 XE팀에게 그렇게해서 문의들이 들어오나요? 만약 그렇다면 부디 네이버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좀 부탁드릴게요. 그쪽이 아니라 개인에게 연락을 취해서 지장이 간다면 뭐 xe팀원들의 연락처가 웹 어딘가에 공개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까지 발견 못한걸, 전화해서 고쳐달라는 분들이 찾아냈을 가능성은 좀 낮아보이는데요.
xe팀의 노력은 정말 잘 알고 있고 바쁘신것 잘 압니다. 아직도 그렇게 무차별적 연락이 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로 온다면 이렇게 글쓰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것도 지장이 가실테니 이 경우에도 앞으로 정말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온라인 오픈소스라고 표현한거 저로 기억하는데요, 솔직히 XE가 플래시몹이나 촛불시위 모임은 아니잖습니까? 당연히 온라인의 비중이 오프라인보다 높아야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전 그냥 XE를 취미로 깨작거리는 사람이고 개발팀은 그걸 본업으로 삼고 계시니 그렇다고 하시면 그냥 그런줄로 알겠습니다. 다만 XE는 우리나라 오픈 소스 중 특히나 글로벌라이제이션을 꿈꾸며 여러 시도들을 하고 계신데 외국인들이 참여하게 되서 소통 오류를 겪으면 그때도 오프라인 모임을 강조하실 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때는 비행기표라도 보내주실건지...
그리고 가장 궁금 한 것. XEHub 방문은 딱히 시간 제약이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모순은 그겁니다. 시간이 없다고 아주 바쁘시다고 하셨는데 XEHub에 방문하면 온라인보다 오히려 품이 더 들지 않나요? 마실 것이라도 내와야 할거고 손님 뻘쭘하지 않게 말동무도 해드려야되고 노트북도 빌려주신다고 하고... 세미나나 한글화 프로젝트, 블로터와의 연계는 찬성해마지않지만 그냥 방문하는 것도 허용되고 거기가서 대화하는 것도 허용된다면 그건 정말로 XE팀에 대한 방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말이죠..
( ps. 솔직히 XE가 취미인 입장에서 오프라인 모임으로 가기는 좀 그렇죠. 인터넷은 인터넷, 현실은 현실이라고 딱 구분짓는 저같은 사람도 많을거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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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2015.07.18 23:12
말씀하신 비판이 XE에 대한 비판이 아닌 그 문제에 대한 비판이였다면, 설명 드릴 수 있습니다.
문의가 여러 통로로 인입된다고 말씀드려도 긴 문장으로 의심을 하시니, 이미 벽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온라인 보다 오프라인 대화가 더 정확하고, 전체 투입 시간 대비 효율적입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비교하시는 것 같습니다.
XE가 취미인 입장에서 XEHub에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개인의 성향은 존중합니다만, 일반화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고나리자
2015.07.23 02:01
오픈소스이니 아니니 하는 언급은 없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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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야
2015.07.18 22:25
관리자의 개입으로 논란이 된 글은 전혀 사이트이용문의 게시판으로 이동될 만한 글이 아닙니다. 해당 글과 댓글은 XE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을 뿐, XE 공식 사이트를 이용함으로써의 문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글을 이동시킨 이유로 포럼에 있을 만한 글이 아니라고 언급하셨는데, 포럼보다 더 맞지 않는 사이트이용문의 게시판으로 이동시킨 이유가 무엇인지요. 게시글의 유배가 목적인지요, '자유게시판'이라는 단어가 거슬리시는지요? 정확한 이유를 모르다 보니 저는 '운영진의 개입이 지나치다'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관리자님께서 올리신 글은 노골적으로 '자유게시판'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즉 논란이 된 글에서 '자유게시판'이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것을 불쾌해하셔서 이런 조치를 취하신 게 아닌가 싶은데, 굳이 이렇게 '자유게시판' 발언을 통제해야 할까요? 이렇게 관리자 입맛에 따라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면 정 붙인 사람들도 질립니다.
그리고 접근가능성, 편의성. 사이트이용문의 게시판을 사이트이용자 입장에서 접근해보셨습니까. PC 화면에서는 최하단에 조그맣게 링크가 박혀있고(PC 화면에서의 접근 방법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모바일에서는 아예 링크도 없어 접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사이트이용문의 게시판 이용할 때도 유배된 게시판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고요. 그만큼 사람들이 잘 찾을 수 없는 곳에 있는 게시판이라는 느낌이 든단 말입니다. 이렇게 잘 찾을 수 없는 곳에 있다는 느낌이 들다 보니 마치 '건의할 게 있거나 문의할 게 있으면 알아서 미로를 뚫고 와서 글을 써라'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UX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관리자님께서는 XE 개발에 전력을 투입하기 위해 운영관리부문에 대한 투자를 줄였다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것이 이런 논쟁에 대해 정당성을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일단 본 글을 올리신 시점에서 운영관리를 하고 계신 건데 '공식사이트 관리 자원을 줄여...'를 언급하시는 건 무언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도 'XE 운영부문은 이러한 것이 잘못된 것 같다'라고 언급하는 분이 나오시면 매번 논쟁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언급에 대해 매번 딱딱하게 대답해주셨기 때문은 아닐런지요. 앞으로는 @XE 계정으로 이런 글이 올라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
XE
2015.07.18 23:07
생각하시는 느낌이 맞으며, 해당 글의 처리에 대해 매끄럽지 못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럴만한 그 이전의 스토리가 있으며 다 밝히긴 어려운 문제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이트 이용문의 메뉴 자체가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UX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다른 사이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운영 요소를 줄여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것이 정당성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의견에 차이가 있으니 논쟁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너무 과격하게 말씀하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딱딱하게나마 하는편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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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성565
2015.07.18 22:37
'공식'사이트가 아니라 개발팀 블로그로 바꾸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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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2015.07.18 23:13
직접 fork 하여 오픈소스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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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성565
2015.07.18 23:47
아마 여러사람이 xe 본인께 추천드리고 있을겁니다 ㅎ 저도 여기 그렇게 오래 있진 않았지만 자기가 정성껏 작성한 자료 맘대로 옮기고 날려보내서 마음상한 사용자 여럿 있고, 봐왔습니다ㅎ
그리고 그 때마다 이런 패턴이었죠? 아마 ㅋ
참 이상하죠? 왜 항상 이런 비슷한 주제로 논란이 일어날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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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2015.07.19 00:05
이렇게 말씀드린적은 처음입니다.
그리고 정성껏 작성한 자료는 소중합니다. 또한 정성껏 만든 사이트도 역시 소중합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XE도 오픈소스입니다. 프로젝트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node.js처럼 io.js가 나올 수 있고 그것이 문제는 아닙니다. -
큰성565
2015.07.19 00:07
지금 사용자 대응 방식을 이야기 하는거지 오픈소스xe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자기 맘대로 하고 싶으면 까페나 블로그를 파지 왜 회원을 받아서 게시물을 올릴 때 운영자 눈치를 봐가면서 이 게시물이 포럼에 올려야하냐 묻고답하기에올려야하냐 하는 생각하게 만드냐 이거잖아요--;;;
그리고 그 xe님의 판단 기준을 도무지 사용자들이 잘 판단 못하니까 맨 위에 댓글다신 분처럼 열심히 스샷 찍어서 만들었는데 이상한데로 보내져있고 하니 기분이 안나쁘겠?????????????????????
그리고 왜 까페나 블로그 이야기 하는지 알고 나서 기분나쁘게 생각하고 있는건지??
최소한 공식 타이틀을 붙였으면 위에 이즈야님이 말하신것처럼 유저입장에서 고민을 해야지 다 자기네들 방어만하고있으니--;;;;;;;; 작고 인기없는 게임사이트도 자기네 팬까페정도는 잘 보이는데다 링크해주고 거기 쓰라고라도 해주더이다.
근데 이 공식이라고 칭하는 사이트는 팬까페는 커녕 그럴 능력과 취미, 혹은 저 윗 댓글 다신 분같이 애정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를 관리자 성격에 안맞으니 다른 사람들은 못읽도록 구석에 박아놓으니 보기 안좋아서 그랬소.
나같이 이제 레이아웃 좀 만들줄 알게되는 입장에선 사람들이 xe에 대해서 하는 이야기 하나 하나가 다 중요한 정보인데, 그 사람들의 입을 통제하고 있으니 초급 사용자 입장에선 깝깝하지 않으련지??
자꾸 무슨 다른 커뮤니티 깃허브?가 공홈에서도 접근할수도 있고 그런다고 하는데, 애당초 중급 이상의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나 머라는지 알아듣지.
꼭 이런 말이 나올때마다
문제가 있음을 인정은 하나 지금 상황도 나쁘지 않다 이럴 것이 아니라 절충안이나 뭐 이런걸 고민이라도 해야지 ;
xe를 사용하면서 겪는 가벼운 이야기 정도로 포럼을 재 정의 할 수 도 있고 방법이야 많은데 왜 구지 좋은 뜻으로 올린 게시물을 정중히 다루지 않아서 사용자와 대립각을 만들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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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2015.07.19 00:19
공식사이트 스샷이 XE 포럼에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며, 이전에 작성하신 안부의 글의 연장선으로 보였습니다. 이전 작성글은 본인이 삭제를 하셨고 이번 글은 어느 정도의 여지를 남겼었는데 이부분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
큰성565
2015.07.19 00:28
댓글로 적절치 않은 게시물인 것 같습니다. 옮겨주십시오 이렇게 글을 남겨주는 것 만으로도 그 글을 읽는 다른 사람이 다음 번에 글을 작성할 때 주의를 할 수 있고, 작성자도 마찬가지로 주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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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2015.07.19 00:32
이전 제이엔지님의 안부의 글은 그렇게 대응하였으며, 이번 글은 쪽지로 전달드렸고 어느정도 배려를 위해 삭제는 하지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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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리자
2015.07.23 02:03
삭제를 안한게 문제가 아니라 바로 옮겨버린 게 문제 아닙니까. 회원 입장에서 자기 글이 갑자기 이동 되었을때를 상상해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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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2015.07.19 00:30
가벼운 이야기를 하기위해 정성껏 사이트를 만든 것은 아닙니다.
계속해서 정책이 XE 개발과 사이트를 만드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는고자 하는데, 이에 대해 이제 또 문제를 제기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또한 다른 공지로 Github로 이슈 등록을 해달라는 글이 이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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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성565
2015.07.19 00:40
그러니까 그게 xe님의 입장에서야 가벼운 이야기가 문자 그대로 가벼운 이야기고
사용자 입장에선 그냥 스샷만 가지고도 xe이가 이렇게 형성되었고,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알 수 있는 정보라고요--
공식사이트라고 하면서 코어를 내보내는 곳이 운영진 눈치를 보며 게시물을 올려야 하니... 거참
뭔 네트워크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이라도 제공되어야 자기네들끼리 까페라도 파지 허허 살다살다 ...
멀리서 쳐다보니 xe사이트는 xe님의 사유화가 충분히 진행된 상태로 보입니다. 위에 말하신 분이 외국인한테도 티켓보내줄거냐 묻는 대목도 정말 티켓보내줄건지 묻는게 아닙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어떻게든 유저니드에 민감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사이트가 1인 블로그 사이트처럼 행동하니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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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2015.07.19 00:52
어떤 스샷이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공식사이트 스샷과 그 글에 포함된 내용이 XE포럼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리고 큰성565님의 생각을 일반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실제 포럼과 Github에서 많은 이야기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이 없다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예를 들어
사용자 측면에서는 "마켓플레이스로 중고, 직거래몰 구축기" https://www.xpressengine.com/forum/23046137 , "XE에 뭔가 크라우드 펀딩스러운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https://www.xpressengine.com/forum/23046102 와 같은 글이 있고,
개발자 측면에서는 "XE성능 100배 올리는 패치" https://www.xpressengine.com/forum/23040664 , https://github.com/xpressengine/xe-core/pull/1598 글이 있습니다.이런 글들은 굳이 눈치를 보며 작성되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눈치를 보며 게시물을 올리는 것은 아마도 주제가 모호한 글이거나 적절하지 않은 주제의 글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다시 말씀 드리지만, 사용자가 작성한 글만이 소중한 것은 아닙니다.
사이트 역시 소중하고 각 메뉴 맞는 글과 문제가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
큰성565
2015.07.19 00:56
그 일반화가 xe관리자의 생각으로 일반화 해달라는 말인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할 지 모르면 그대로 두고 많은 사람들이 그 글을 읽게 해서 잘못된 방향의 게시물이라고 언급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가 xe관리자 생각과 다르면 게시물 위배지로 보내는 북한식 사회주의를 따르는 공간입니까?
최소한 민주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이면 뭐가 문제인지 다 읽을 수 있도록 해줘야지 그리고 이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닌걸로 아는데 제이엔지님 말만 가지고 하는 이야기로 보입니까?
자꾸 일반화라니 이상한소릴 하시는데. 댓글 다시 정독하십시오.
지금껏 그 주관적인 판단 기준이 문제가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런 사람에게 자기 주관어필하지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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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2015.07.19 01:01
말씀하신 방법이 맞고, 다른 방법이 틀리다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말씀하신 북한식이 아닌지요.그리고
이제와서 말씀드리지만 아무리 생각과 판단이 다르다고 해서,
반말과 매너 없이 이야기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큰성565
2015.07.19 01:06
xe의 방식이 맞다고 할 수도 없으면 최소한 다른 사람이 불만이 왜 생기는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반말과 매너 없이 이야기 한 면이 있었습니다. 인정하겠습니다. xe관리자가 윗 댓글에 적어놓았듯이 인정하겠습니다. ㅎ
전 제 방식을 고집하지 않겠으니 왜 저런 말이 나오는지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로 안내까지 해 드렸다고 하니 놀랍네요 제가 겪은 바에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변화가 없진 않았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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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2015.07.19 01:33
일단 모든 방문자를 다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XE의 경우, 제로보드때부터 시작된 오래된 기간동안 다양한 이해 관계가 얽혀있다고 생각됩니다.왜 그렇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모두 다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생존을 위해 변화가 필요했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습니다.
이 과정중에 문제가 있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이였다고 생각됩니다.이런 어려운 상황속에서, 문제에 대한 지적이 있을 수 있고, 잘못 선택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앞으로도 의견이 다르다고해서 매너 없이 또 상대방을 깎는듯이 이야기 하지는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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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성565
2015.07.19 03:04
오늘 내용은 그렇다 쳐도. 집중하고 있으신 부분 저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써주신 것 감사합니다. 말 이렇게 해놓고 감사하다니 이상하긴 한데-.- 긁적 인정할건 쿨하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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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2015.07.19 20:42
XE를 하고 있는데에 개발자 스스로가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오픈소스이지, 감사의 말을 받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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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onggalbi
2015.07.19 01:33
제가 괜히 참견하는 것 일수도 있으나 XE Core를 제외한 다른 부수적인 것들, 대표적으로 공식 홈페이지는 XE꺼고 NAVER껍니다..;; 민주사회를 살아가는것은 맞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대한민국이 민주사회인거고 xpressengine.com 은 민주가 아니죠...;; XE팀의 대응이 매번 옳다고 말하긴 애매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틀린건 아닙니다. 인력과 자원은 한정되어있고 그 한정된 자원을 XE팀이 "가장 효율적이다"라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돌리는건데 그부분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건 그것도 무례한 말투와 비꼬는 식으로 따지는건 아닌것 같네요.
XE라는 명확한 주제를 가지고 사이트를 방문했으면 정보를 가져가고 없다면 질문해서 어떻게든 목적을 달성했으면 그만이지 꼭 이 과정에서 친목이 필요하고 소통이 필요하고 호부호형이 필요한건가요?
한국인이 원래 정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 글을 봤었는데 (큰성님이 말한건 아니지만) 그럼 친목질이 없으면 개발도 못하는게 한국인 종특인건가요? 라이트 유저가 접근하기 어려운점이 있긴하지만 사실 라이트 유저는 어딜가도 다 어려워합니다. 그 부분은 개인이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던 뭘 하던 스스로 극복해야하는 문제이지 XE의 문제가 아니죠. 라이트유저가 모듈을 개발하는 단계까지 성장하는 사례도 많이 있구요.
XE팀이 자유게시판을 없애는 등 사이트 개편이 있었을 때, 서드파티 커뮤니티 목록들을 적어둔 페이지를 만들었다는건 아시나요? XESCHOOL을 비롯해서 XE USER GROUP 등 여러 커뮤니티들의 목록이 있었습니다.
지금 그 링크들이 없는건 XESCHOOL제외하고 (애초에 거긴 커뮤니티가 아니죠) 방문자가 없고 따라서 사이트가 죽고 그래서 링크들이 사라진겁니다. 부산에서도 XE세미나 한적 있었죠? XE팀에서 해결해주지 못하는 커뮤니티 기능들을 위해 여러 서드파티 커뮤니티가 생겼지만 모두 괴사했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사용자들의 외면이었구요. 한마디로 커뮤니티, 친목질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는 거죠.
거의 토요일 내내 언쟁을 하시길래 두분 다 감정이 격해지신것 같은데... 감정 추스리고 온라인인데 비하발언 삼가합시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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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성565
2015.07.19 02:06
"친목질이 없으면 개발도 못하는게 한국인 종특?" "서드파티커뮤니티가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았으니 친목질은 중요하지않다?"
감정은 추스리래놓고 단어선택은 예쁘게 하시네요. 대체 뭘 어떻게 읽어야 xe사이트에 친목질과 소통부재 문제의식을 논하는 글로 보인거죠?
하고 싶은 말 적으신 것은 잘 알겠는데 적어도 문장 말미를 보아하니 저랑 xe관리자 보라 적은 글이면 문맥 좀 맞춰 주심 좋겠네요?
아아 그리고 말 잘하셨습니다. 저도 xe가 네이버 회사라는 것을 말할까 말까 하다가 말 안했는데, 어떤 쥔장님 블로그 들어간거같다는 소릴 하려다가 그래도 회사 사이트인데, 이용하는 사람들 말은 좀 하면 듣겠지 하고 글 남긴건데 끝까지 못알아들으면 어쩌지 하고 있었거든요--;
문제해결과정이 민주적이지 못하다는 말을 한걸로 기업이 민주적일 필요는 없다는 식으로 비약해서 생각한 것은 말 안해도 아시겠죠?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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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2015.07.19 20:35
되도록 이러한 형태의 의견 전달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정도 의견 전달이 되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만 논쟁 또는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또 의견과 논쟁상대에 대해 존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어느분을 두둔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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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리자
2015.07.23 02:04
여담이지만, Github는 접근성이 좀 떨어지긴 합니다.
링크를 못 찾겠다는 의미가 아니구요. 뭔가 가까이 하기 힘든 사이트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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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성565
2015.07.19 01:04
잘 됐습니다. 이 글들도 모든 사람이 다 읽어 보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사이트 운영에 관한 한 관리자의 통제가 심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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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ORY
2015.07.19 14:30
결국 요약하자면 굳지 자유게시판을 만들고 싶다면 사용자들 스스로 XE 커뮤니티를 형성하라는 말이네요. 그렇게 형성 되면 XE 공홈에 링크라도 걸어줄테니...
우분투 커뮤니티 (http://www.ubuntu-kr.org/ ), 리눅스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linuxcare ) 처럼 말이죠... 목 마른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지요.. (혹시 여기서 함께 커뮤니티를 만드실 분 계신가요? 모임..)
그리고 이건 단순한 궁금증인데요.. XE3가 나오면 XE1과 함께 자료실을 이용하실 건가요? 아니면 따로 사이트를 만들어서 관리하실 생각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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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2015.07.19 20:26
말씀하신 내용은 예전 자유게시판이 삭제될 때부터 공지했던 내용입니다.
XE3 관련 내용은 XECon에서 공유될 예정입니다.
어제 제가 오랫만에 이곳에 와서 올린 글이 갑자기 사라져서 삭제당한줄 알고 깜짝 놀랬는데
사이트이용문의로 이동되었네요.
https://www.xpressengine.com/service_help/23046310
XE사이트 변천사라는 내용의 글은 결코 안부를 묻거나 하려고 올린 글이 아니라
XE사이트가 그동안 어떻게 달라졌고 발전해왔는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였음을
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XE사이트가 많이 달라졌고 XE님이 말하신 그 내용들은 자유게시판 삭제 그후부터
저뿐만 아니라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이젠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그 누구도 친목이나 동아리와 같은 커뮤니티로 착각해서 글 올리시는 분들은
아무도 안계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XE3가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