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yarra님 그리고 개발자님들 함 봐주세요.
2012.01.09 20:38
사용자 게시판에 올렸으나 답변이 없어 여기로 옮깁니다.
아무래도 개발자분들은 여기를 자주 들어오실것 같아서...
게시판에 적절한 내용이 아니라면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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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고들이 많으십니다.
livexe를 무척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저는 이 사이트가 처음 생길적부터 지금껏 관심을 가지고 관련 계획을 세워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livexe의 개발을 재개한다는 글을 livexe홈페이지에서 읽고 기대하면서 지금껏 기다렸는데 아무 소식이 없어서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굼하여 몇자 남깁니다.
livexe를 기다려도 될지모르겠는데 계속 작업은 하고 있는건지요?
xe차원에서 이것을 포기한 것인지도 궁굼합니다.
포기한것이 아니면 언제쯤 버전업이 될지 대강이라도 관련소식을 좀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yarra님이 함께관리한다는 wiki도 전혀 변화가 없는것 같고 하여 관련모듈을 기다리는 입장에서 좀 답답합니다.
이와관련하여 아시는 내용이 있으면 yarra님이나 아니면 관련 개발자님들의 이야기를 좀 듣고 싶읍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각종 모듈들이 처음에는 무척 기대하게 하였는데 막상 진행상황을 보면 지지부진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읍니다.
어느 정도 로드맵은 갇고 진행하고 이 로드맵을 공개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개발자 입장에서도 피치못할 사정이 있겠지만서도
기다리는 사람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주시면 좋겠읍니다.
공짜니깐 군소리말고 기다리라는 것은 좀 아닌듯합니다만....
적지 않은 시간을 기다린 거죠.
거의 매일 들어와서 혹시나 하다가 역시나 하고 가고 말이죠.
불평같지만 이런 사람이 비단 저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로드맵을 세우고 이를 공개하여 이용자가 관련 이용계획을 세울수 있도록 해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덧붙여 요즘은 아닌듯하지만 예전에 태터툴즈는 미리 어느 버전에 어떤 변화가 있겠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읍니다.
xe도 이런 것을 좀 도입하면 사용자들이 이용계획을 세우는데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새해에도 여러분들의 수고를 기대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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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1년 3월 21일에 livexe홈페이지에 올린 yarra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LiveXE를 담당하고 있는 yarra 입니다.
LiveXE 모듈 개발에 손을 댄 지는 약 한달 반 정도가 되는데요, 실력이 뛰어난 편이 못 되어서 기능오류 이슈를
잡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지난 주에 0.6 으로 판올림을 하면서 대부분의 기능 오류는 잡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 동안 손 대지 않아서 산적해 있던 이슈도 겹치는 것들을 정리하고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은 해결을 해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꽤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프로젝트였고요, 그 점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래도 기다려 주신 분들이 있어서 다시 움직이고자 합니다. 면목은 없지만 한번 더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쓰시면서 오류 사항(.. 없길 바라지만요..)이나 있으면 좋겠다 싶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이슈트래커에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Wiki 모듈과 nLucene 모듈도 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요 두 녀석도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