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Xe 공식홈 사이트 관리자님~!
2012.01.09 23:56
Xe 공홈 개편계획은 없나요?
해도 바뀌었고...
더구나 자료실에 Xe 1.5출시후에 호환 안되는 모듈과 스킨, 레이아웃등등도 있는데
이거 어떻게 구분해서 나눠 주시면 안될까요?
앞으로 지속적으로 Xe가 업데이트 될때
1.4 이하 버전에서 사용되던 모듈이며 스킨들 호환되도록 Core를 바꿔 나갈거 아니라면
호환성 여부에 따라 자료를 이원화 시키는것이
사용자에게 혼란을 주지 않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가지 더 부탁드리면...
1.
자료실의 자료들 중에
위젯의 경우는 위젯스킨없이는 작동이 안됩니다.
그리고 위젯스킨 폴더는 해당 위젯폴더 안에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위젯과 위젯스킨분류를 나누어 놓고,
각기 따로 업로드하게 되어 있다보니
Xe에 익숙지 않은 사용자는 혼란을 느끼는 것 같고.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번거롭습니다.
어떤 개발자는 위젯 스킨만 쏙 빼고 위젯만 올려 놓은 뒤에
위젯스킨을 자신의 사이트에서만 배포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물론 쉬운설치를 이용하면 해당 위젯과 스킨을 함께 다운받아 설치하게 되지만,
더러 쉬운설치에 항목이 안나오는 위젯의 경우는
어쩔 수 없이 FTP로 올려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위젯과 위젯스킨을 하나로 묶어서 관리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위젯이 만들어 지고,
그 위젯에 다른 개발자가 다른 위젯스킨을 만들어 배포할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를 위해서 [위젯]과 [위젯스킨]으로 분류된 것을
[위젯]과 [추가 위젯스킨]으로 구분하여 관리하면 어떨까요?
2.
사용자가 만든 위젯이나 모듈을 올리는 통로는 현재 2개뿐입니다.
XE공홈에서 자료등록신청을 하는 방법과
XE 마켓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원하는 프리웨어의 경우 Xe공홈 자료실에 등록신청을 하게 되어있는데요
이곳에 등록하려면 신청하고 길게는 2개월이 걸린분도 있다더군요.
이건 좀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Xe의 개발속도가 한달에 두번까지 패치가 되는 상황에서
자료등록을 위한 검토기간이 그렇게 길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자료 등록전 심사의 과정을 둔데는 이유가 있겠지만,
이런 절차상의 문제가 현재 다양한 모듈이며 애드온과 스킨등이
새로 잘 나오지 않는 원인들 중 하나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따라서 검증된 자료는 XE 공홈 자료실에서 등록심사를 하고,
이와는 별도로 예전 제로보드 시절처럼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자료들을 만들어 올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