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마스터 팁
네이버 신디케이션(syndication)이 standby로 바뀌는 문제 대처 방안
2012.01.19 17:48
많은 분들이 XE를 이용, 신디케이션과 함께 운영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신디케이션이 Working 상태로 잘 진행되고 있었는데...
다시 신디케이션 standby로 돌어가게 되는 경우 겪어 보신분 계실 것입니다.
저 또는 이런 문제가 2~3번 발생하였습니다.
신디케이션 문제 발생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제가 standby로 변하는 몇가지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신디케이션이 일단 working으로 돌어가는 시점부터
큰 문제가 없는 한 항상 유지 됩니다.
중단이 되었다면
2. 다량의 스팸등록 후 12시간 이내 처리가 안되었을 시
분명 카X노 , 바다X야기, 오빠오늘나한가해 등등의 스팸 등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CAPACH 로 어느정도(약 90%이상) 해결이 됩니다. 그래도 가끔 독종애들은 등록합니다.
즉 스팸등록이 되면 네이버 필터링에 걸리게 되거나
타 유저의 유해성 게시물 신고로 인해 걸리게 됩니다.
이 경우 네이버의 답변은 3가지로 유해성 게시물, 또는 광고관련 게시물, 복사성 게시물이라는
점을 들게 되며 문제가 안되었던 부분 까지도 신디케이션 모듈 연동을 해제시키면 연결해주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등록된 아까운 게시물이 신디케이션 연동이 안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또 짧게는 3 길게는 일주일 이상의 기간이 걸리게 됩니다.
네이버 답변 및 처리가 느린편인데..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
3 잦은 ping 연결실패시의 문제도 standby로 변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서버 장비 교체시 또는 서버과부하, 서버다운 html 작업, 업데이트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각각 빠른 처리로 ping 연속 연결 실패가 3회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해줍니다.
이 경우에도 허위게시물, 접속불량등을 문제로 신고를 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가장 자주 되는 문제는 뉴스성 복사글, 이슈성 복사글, 이슈관련 게시물입니다.
문제가 무엇일까? 뉴스성 복사글의 경우 할말이 없습니다.
그 언론 매체와 제휴나 계약을 맺은 것이 확인되지 않는한 매체들의 신고로 인해
분명 제제를 받게 되며 아무도 모르게 신디케이션이 STNDBY로 바뀔 수 있습니다.
뉴스성 복사글의 경우 해당 언론 매체에 신고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해당 뉴스를 참고해서 일부 편집 하였더라도 걸릴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이때 해당 언론매체에게 저작권 게시물로 신고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출처를 확실히 남길 경우 해당 언론사에서 신고를 안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자신들의 유입량을 늘릴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이슈성 복사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시간 검색어에 노출되는 이슈관련 해서 문서를 작성할 때에도
언론매체등의 사진을 사용한다면 충분히 저작성 게시물로 신고당할 확률이 있습니다.
신고할시 약 2일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자신의 웹문서가 상위에 노출되어 있을수록 신고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몇몇 사이트에서 신디케이션으로 이슈성 게시물이 올라오는데 왜 나만 걸리냐 하는분들 계실텐데
그 사이트는
1. 언론매체와 제휴를 맺은 상태
2. 저작물을 수익성으로 활용하지 않는 사이트 ( ex : 광고 및 수익활동이 없는 사이트, 완전한 개인용도 사이트 )
3. 신고할 마음을 축소할 수 있는 사이트, ( 일부 기부 관련사이트 및 출처의 확실한 표기등 )
4. 운영자 및 운영진이 아닌 네티즌 개개인이 올린 것이 확실한 일부 게시물 (다량의 게시물이 있을 시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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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케이션이 STANDBY 또는 블럭 상태로 변한다면
아 어떻게 하지?
라고 하지 마시고, 즉각 대응을 합니다.
1. 네이버 고객센터로 즉각 문의 http://help.naver.com/customer/index.nhn
(답변 확인 2~3일) (답변 후 문제점 지적 / 문제점 해결 후 즉각 재요청 2~3일) 최소 3일에서 7일 걸립니다.
2. 네이버 고객센터 문의와 메일 동시 요청 / 위의 URL에 접속 후 문의와 메일을 동시에 요청합니다.
메일의 확인이 하루정도 더 빠릅니다.
(최소 2일로 줄일수 잇음)
3. 최후의 방법 1588 - 3820 누르고 3번 누르고 1번 누른다.
3번은 검색관련 서비스로 1번은 이용관련 부분
전화로 문의 기간은 메일보다 약간 빠르나, 거의 비슷, 단 직접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
조금 더 속 시원한 점만이 장점
(p.s : 언성을 높이지 말 것, 싸우지 말 것, - 처리가 늦어질 뿐만 아니라 추후 고객의 번호가 연결 블럭될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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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케이션은 XE 와 네이버 개발자센터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단지 사용자 편의를 위한 선택성 기능이지, 필수불가결 요소는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문제 발생시 빠른 대응을 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이유 1. 문제가 생기면 그냥 넋놓고 1달,2달 혹은 그 이상 방치하고 있는 유저가 대다수인 것 같다는 판단
심적 스트레스 및, 자신의 웹사이트의 줄어져가는 UV와 PV에 대한 자괴감 유발 및 우울증 유발 예방 차원
작성이유 2. 문제가 생기면 정말 이유를 알수 없는 경우가 많음, 왜? 어째서?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이미 저작 또는, 유해성 게시물로 신고되었을 가능성 높음 특히 자신의 사이트 게시물이 상위권에 노출시
주의 해야함.
작성이유 3. 저작물에 대한 정확한 이해 요함, 사진과 글을 쓴다면 매체사나 신고자들이
이건 우리 게시물이 아니네 라는 인식을 시킬수 있을 정도로 게시물이 차이가 있어야함, 또는 100% 출처 기재
저작권TIP. 이슈성 게시물을 꼭 계시해야겠다 한다면
이슈성 게시물 중 연예, 사회문제, 정치, 국제 등 뉴스관련 게시물은 저작권 문제에 엄청 민감함
단 이슈성 게시물 중 여타 포털 및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유머관련 게시물은 저작권 문제에 후한편
(이 것은 언론매체 소유의 자료가 아니기 때문) - (ex 인디언식 이름 짓기, 계급별 노스페이스 점퍼등)
즉 이슈관련 문제도 골라서 올리던지 아니면 신디케이션 연동을 포기 해야합니다.
마음껏 쓰고 싶다면 언론매체와 제휴를 해야하는데 어느정도의 금액이 들어감. 그러니
이슈성 게시물을 올려야 한다면 주의해서 올려야합니다.
모두 설날 잘보내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