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이트 운영자들간 컨퍼런스 및 Case Study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사이트는 어떻게 SEO를 했고, 이런식으로 사이트를 발전시켜나갔다", "XE가 어느점에서 비용절감 및 인력적 측면에서 도움을 주었지만, 어느부분을 해결해야한다" 라는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포럼에 올라와도 금방금방 묻혀요..

2. 사용자들의 인식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개발자들이 오픈소스로 배포해주는건 무상급식소에서 셰프찾아서 입맞에 맞게 만들어달라고 요청하라는게아니라, 그걸 가지고 요즘 요리방송들처럼 직접 만들어드시란 의미입니다.

이 문장 자체에 되게 많은 의미를 내포시켰습니다.

3. 이건 기술적으로 XE로 개발하시는분들에게 바라는건데.. ES2015 활용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S2015 = ES6입니다.

Javascript Template도 기본 탑재되고, Class사용이나 대폭 바뀐점들이 많고, ES5(HTML5)에서 돌리려고 한다면 Babel을 이용하는것도 좋은 대안이 됩니다.

ES2015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은 https://babeljs.io/docs/learn-es2015/ 여길 참고하시길..

간만에 적는 글이긴 한데, 약간 날이 선 어투에서 되게 많이 순화시켜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