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사기글에 대해 상당히 올라오는데요

 

여기서 조금 잘못된 상식때문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글을 잘쓰는 편이 아니니, 대충 읽어 넘어가주세요

 

사기꾼에게 당한, 의뢰자분들 많이 속상하시죠 ?

 

어떤 마음인지 심정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민기" 라는 옛날 프로그래머라고

 

사기치고 다니는 녀석에게 뒷통수를 맞은적이 있습니다

 

저도 웹디자이너인데, 이런 경우를 당해보았습니다

 

이민기라는 녀석에게 당해보신분도 계실겁니다.

 

일단 사기꾼 특성은 그렇습니다 .

 

- 계좌의 예금주와 실명이 맞지 않다

 

- 의뢰자가 만남을 요구하셨을 경우 꺼려 한다 (예를 들어 의뢰자분께서 직접 찾아 뵙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꺼려할경우)

    : 근데. 제작자가 사정이 있어서 못만나게 될경우는 어쩔수가 없지만, 의뢰자분이 직접 찾아 오신다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만남을 거부했을경우는, 전부 사기꾼은 아니지만, 왠만하면 의뢰자분께서도 만나지도 마시고, 제작진행도 맡기지 마세요

      의심할바에, 그냥 제작을 맡기지마세요

 

3) 메신저의 이름과 실명,계좌명이 서로 틀리다

 

 

그 외에도 특성이 있지만, 정말 실제 제작자와 비슷한 말투와 실력이 있기때문에, 위의 세가지 사항만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의뢰자분은 제대로 된 사람을 찾으십시오

 

하지만 잘못 된 상식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 계약금 50% 를 요구하면 사기꾼이다  ( X )

: 웹사이트는 물건이 아닙니다. 슈퍼처럼 한번에 돈을 다 지불하고 그 물건을 가져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사기꾼들 때문에 불안하여 50%를 입금을 하기가 아주 불안할겁니다.

  그래도 온라인 거래인만큼 서로 신뢰를 하여야 하는데 사기를 당하게 된다면, 의뢰자분의 손해가 큽니다

  근데, 실질적으로는 하나의 노동으로써, 일에 착수가 들어가게 되면, 저희 제작자들은 작업에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서, 한번씩 의뢰자의 변심으로 인해, 연락두절이 되는 사태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50% 입금을 받는건 당연한 것입니다. 개인 프리랜서가 의심된다면, 차라리 큰 업체에 맡기세요

 

여기서 피해사례를 올리지 않지만. 제작자 입장에서도 많은 사기를 당하고 있습니다

 

선금 50%만 받고 잔금 50%를 돌려받지 못한 제작자가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제작자는 하소연하지 않습니다. 마음에 품고 있습니다

 

가슴 정말 아픕니다. 실력이 없어서 50%를 못받은 경우는 없을 겁니다.

 

의뢰자분께서 잘못 알고, 견적사항에 없었던 내용을 요구하여 그에 대한 요구사항을

 

못해줬다는 이유로 잔금 50%를 못받은 제작자들이 엄청 많다는 겁니다

 

하소연을 한다면 끝도 없는 제작자.. 여기 아주 많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버티고 견딥니다.

 

사기사건 때문에, 여기있는 진짜 제작자들에게는 정말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으며

 

사기를 당한 의뢰자분들은, 여기에 글을 남기지 마십시오

 

오히려 글을 남겨서 그 사기친 사람이 그 글을 보기를 원하시는거 같은데요

 

그 사기꾼은 오히려 비웃고 있거나, 더 숨어지내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런곳에 이름이나, 메신저, 전화번호, 이메일주소만 남기시되

 

잘못된 추측글은 안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정도만 알려주시고, 바로 경찰서행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