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문제의 발단은 1월22일 오후 3시 30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가 테스트하는 사이트는 위 시간 전까지 아무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슬림에디터를 설치한 후 부터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문제가(논쟁의 시작이) 무엇인지 따로 언급안해도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파이델님 홈피에 접속해 질문을 하나 올립니다.
얻어쓰는 주제에 누가 처음부터 싸가지없이 글을 등록하겠습니까.
저는 지금것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이트에가서 싸가지없이 행동한 적이 없습니다.
파이델님은 저의 행동에 화가 나셨다고 했는데
저역시 파이델님의 첫 댓글 답변에 기분이 썩 좋지 못했습니다.

이틀을 기다려 받은 답변이 테스트URL을 알려달라니요.?
이미 처음 질문에 테스트URL을 알려드렸고 위 저의 사이트 아무 게시판에서
테스트해보시라고 추가 언급까지 해드렸습니다.


글작성시 사이트를 작성토록 되어있으며, 닉네임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됩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운영자라면 분명 그 원리를 알고있을텐데요
그걸 확인도 하지않고 또 다시 테스트 URL을 알려달라니요
그래서 다시 댓글로 해당 URL을 알려드렸습니다.
하루를 더 기다린 파이델님의 답변은 "재현이 안되면 수정할 수 없어요" 라고만 하셨습니다.
이미 문제의 재현이 계속 발생되는데 재현이 안되면 수정할 수 없다니요.??
재현이 되고 있음에도 재현이 안된다는것을 저는 어떤식으로 해석해야할까요.?


그리고 또다시 파이델님의 답변은 오류가 나면 오류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셔야죠 오류나서 지웠으니 너 알아서해봐라 그런겁니까? 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이전에 이미 알려드린 저의 댓글들이 완전히 무시되었고
슬림에디터와는 관련이 없으며, 공격적인 댓글을 달기 이전에 나만 그런가 확인해보시라고 했습니다.
제가 어떤 공격적인 댓글을 다셨다는건지 공격을 하겠금 확인도 하지않고 했던말 또 하게만든
본인은 왜 생각하지 않습니까.? 이미 증상과 테스트 사이트는 이전에 다 알려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그 이후부터 공격적인 댓글들의 성향이 나타나기 시작했지요.
파이델님: 슬림에디터와 관련이 없으며 XE코어의 문제니 공홈에서 해결방법을 질문해라
저: 슬림에디터와 관련이 없다는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온건지요

그리고 누가 맞는지 공론화를 하자고 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를 배제한 상태에서 이미 공론화는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저의 첫 질문내용은 온데간데 없고 저의 질문 요점과 댓글들만을 짜집기 하여 글을 올리셨더군요
제가 제 3자의 입장이라도 그 글 내용을 읽어보면 저라도 나를 욕할것입니다.
이미 파이델님은 아무런 잘못이 없고 싸가지없는놈,차단해라 등등 악플들이 달리기 시작했지요..
그런 공론화에 파이델님은 저에게 이미 공론화는 시작되었으니 그 틈에 끼어 반론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게 어느나라 기준의 공론화입니까.?
일단 먼저 까고보는것이 파이델님의 공론화 기준이였던가요
자잘못을 가리기 이전에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언급하여 쌍방 동시에 진행되야할것이 싹뚤 짤려나가니
저는 기분이 더 안좋아졌습니다.


다 좋습니다 이전것 모두 없었던일로 칩시다.
저는 XE에대해 잘 모릅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삭제하면 시스템에서 없어져야하고
시스템 복원을 하면 그 시점으로 돌아가야 한다는것쯤을 알고있습니다.

1월22일 오후 3시 30분 이전으로 백업하기 위해 호스팅사에 문의하여 22일 새벽 5시 기준으로
백업본을 받고 모든것을 이전 상태로 돌려놓았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말대로 그 상태로 돌아가야 하는것이 정상입니다.
XE코어,레이아웃,모듈,위젯,애드온 기타 모든 설정들이 죽었다 깨어나도 이전으로 돌아가야합니다.
하지마 슬림에디터를 설치후 삭제했다는 이력만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그 무엇을 탓해야할까요.? 저로써는 슬림에디터외엔 딱히 생각나는것이 없었습니다.


지금 황비님이 슬림에디터는 문제가 없다란 글을 읽고보니..
저의 생각만으로 결론을 단정지은것도 돌이켜보면 잘못이지요 네 잘못했습니다.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슬림에디터와는 무관하게 저장버튼 한번 눌렀을뿐인데 그런 현상이 나올줄이야..

더군다나 저는 슬림에디터 설치후 바로 저장버튼을 눌렀으니까요.

하지만 저로써는 백업본까지 먹히지 않는 상황이니 더욱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무튼 이번일의 발단은 저로써 시작되었으니 파이델님께 공식적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이전일은 없었던일로 기억에서 모두 잊어주시고 예전처럼 또 앞으로도 XE를 위해 수고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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